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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젠틀 매드니스 (책, 그 유혹에 빠진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58071488
· 쪽수 : 1111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88958071488
· 쪽수 : 1111쪽
책 소개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질병에 걸린 사람들', 즉 도서수집가들의 역사를 추적한다. 책의 제목인 '젠틀 매드니스(Gentle Madness)'는 한마디로 '점잖은 미치광이, 책에 미친 점잖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도서 수집의 역사와 수집가들의 열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목차
감사의 글
프롤로그
제1부
1장 손을 만지다
2장 영혼을 위한 향기
3장 영국이여, 통치하라!
4장 아메리카, 아메리카인, 아메리카나
5장 영웅들은 브랜디를 마신다
제2부
6장 수수께끼의 인물, 헤이븐 오모어
7장 엄청난 재산
8장 거울 이미지
9장 인스턴트 아이비
10장 신들린 애호가들
11장 운명
12장 미국 대륙을 가로질러
13장 블룸버그 컬렉션
14장 카르페 디엠
에필로그
마치면서
역자후기
제3부
용어해설
인명해설
찾아보기
저자소개
리뷰
라스*
★★★★☆(8)
([마이리뷰]젠틀 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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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
★☆☆☆☆(2)
([마이리뷰][마이리뷰] 젠틀 매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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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10)
([100자평]책을 사랑(?)하는 이들 중.. 이 책의 가격에 눈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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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10)
([100자평]박중서, 김연수, 표정훈!!! 이름만으로도 그 면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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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수집*
★★★★★(10)
([100자평]책을 사랑하는 이는 매우 재밌게 볼 수 있다. 책을 사...)
자세히
책읽*
★★★★★(10)
([100자평]이런 미친듯한 책 사랑에 동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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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8)
([100자평]흥미롭기하나 전문 수집가가 아니라면 굳이 읽을 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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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블룸버그 컬렉션
"정말 방방곡곡이죠." 제리 터커의 말이다. 블룸버그는 총 268군데 도서관에서 모두 2만 3,600여 권의 도서를 훔쳤는데, 지역별로는 미국 내 45개 주를 비롯해 캐나다 두 개 주와 워싱턴 D.C까지도 포함되어 있었다.
에이컨의 말에 따르면 이 책들을 오텀와에서 오마하까지 실어 나르기 위해 노스 아메리칸 운송 회사 측으로부터 길이 12미터까지 견인 트레일러를 한 대 빌렸는데, 결국에 가서는 그만한 차를 한 대 더 빌려야만 했다고 한다.
"그의 집 안으로 들어서기 전까지는 저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그 물건이 얼마나 엄청난 차마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그의 말이다. "포장용 종이 상자로만 무려 팔백 하고도 일흔 두 개가 나왔으니까요. 그걸 다 끄집어내는 데만 모두 열일곱 명이 동원되어 장장 이틀이나 걸렸습니다. 책이 무려 2만 3,000권이나 된다니, 도대체 이놈의 것들이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더군요." - 본문 73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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