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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빈손 세종대왕의 화포를 지켜라

노빈손 세종대왕의 화포를 지켜라

남동욱 (지은이), 이우일 (그림)
  |  
뜨인돌
2008-11-12
  |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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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노빈손 세종대왕의 화포를 지켜라

책 정보

· 제목 : 노빈손 세종대왕의 화포를 지켜라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8072461
· 쪽수 : 232쪽

책 소개

'신나는 노빈손 한국사 시리즈'의 2권. 노빈손이 세종대왕과 장영실을 만나 조선 초기의 문화와 시대를 앞서간 과학을 체험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장씨 성을 가진 사람을 도와주라는 규장각 분점 할아버지의 특명을 받고 다시 조선으로 온 노빈손. 기다리고 있던 주막에서 만난 것은 뜻밖에도 장영실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 세종 시대를 말한다

1장
고약한 인연
주막의 노숙자, 노빈손
사라지는 사람들
땅따먹기 수수께끼
한양에서 '그'를 만나다
화포의 제왕
작업실 폭발
* 궁궐 탐방 - 경복궁

2장
공포의 사신단
나, 조아명이야
어전회의
죽은 이가 남긴 단서
최하원은 어디에
새로운 라이벌의 등장
* 세종 시대 인물 열전

3장
일차전
함정
너만 믿는다, 영실아
누구세요, 아저씨?
신경전
산술 시합
망상가 장영실?
해법
거짓말
또 다른 내기
다가오는 위협
세 가지 피해야 할 것
울고 싶은 건 나거든
* 추적! 장영실! 그는 누구인가?
* 조선의 통치 체계와 관직

4장
고려부흥군
전하, 한글 만들어 주세요
불길 속에서
구원투수 등장
오해는 풀리고 문제도 풀리고
불안한 조아명
드러나는 전모
* 세종대왕의 태평성대 프로젝트 기획서

5장
반격
대포만 있으면 된다니까
세종의 덫
순평군의 비밀창고
결전의 날
애꾸눈의 기습
마지막 시합
마지막 승부
다시 현대로
* 활의 나라에서 대포의 나라로
* 세종 연보
* 화보 - 사진으로 보는 조선 시대

저자소개

남동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 시절 혼자 힘으로 반 평균을 떨어뜨렸다는, 믿기 어려운 전설을 갖고 있다. 무엇 때문인지 모르지만 책이 좋아, 늘 책을 끼고 다녔던 그. 이제 조금씩 책 속에서 길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1997년 <일간스포츠> 신춘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글을 쓰기 시작했으며 방송작가, 영화 기획 일, 출판사 편집장으로 숨 가쁜 시간을 보냈다. <조선일보> 등 종합 일간지와 스포츠 신문에 칼럼을 썼으며 현재는 작가 겸 프리랜서 영화 기획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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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만화가입니다. 세대를 이어가며 꾸준히 사랑받는 어린이의 필독서 ‘노빈손’ 시리즈, ‘용선생’ 시리즈 외 수많은 어린이책과 어른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좋은 여행』, 『고양이 카프카의 고백』,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퐅랜,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우린』, 『하와이하다』, 『파도 수집 노트』 등이 있습니다.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딸 은서, 고양이 떫보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i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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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빈손이 가져온 폭약을 본 사람들은 다들 기도 안 찬다는 표정들이었다.
"오래 살다 보니 별 희한한 걸 다 보는군. 물에다 불을 붙인다고?"
내놓고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세종도 실망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건 뭐라고 하는 폭약이냐? 정말 불이 붙기는 하는 거냐?"
최해산은 말꼬리를 흐렸다.
"아직 실험은 못해봤습니다만 영실이를 믿어 보는 수밖에요."
"흐음."
왕 메이 룽은 눈물까지 흘리며 웃어 댔다.
"으하하. 아까 말한 막판 뒤집기가 저거였소? 하긴 내가 뒤집어지긴 했네."
세종은 최해산에게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해산아, 부탁한다.'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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