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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8073642
· 쪽수 : 192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88958073642
· 쪽수 : 192쪽
책 소개
VivaVivo 시리즈 14권. 이제 막 중학교 2학년에 돌입한 스미레의 일상을 통해 이 시대 청소년의 상황과 속내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중학생 교실에서 벌어지는 불꽃 튀기는 권력 다툼, 사춘기 여학생들 사이에 오고가는 신경전, 폭풍 감정기복을 보이는 주인공 스미레의 머릿속이 속도감 있게 전개된다.
리뷰
똘망토*
★★★★☆(8)
([마이리뷰][마이리뷰] 어쩌다 중학생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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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라***
★★★★☆(8)
([100자평]중학생의 고충을 잘 나타내었다 친구와의 헤어짐,익숙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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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아*
★★★☆☆(6)
([100자평]남학생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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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
★★★★★(10)
([100자평]제목이 압권인 책! 이제 중학생이 된 딸아이의 마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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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8)
([마이리뷰]어쩌다 중학생 같은걸 하고 있을..)
자세히
*
★★★☆☆(6)
([마이리뷰]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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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8)
([마이리뷰]중학생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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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은**
★★★★★(10)
([마이리뷰]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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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8)
([100자평]중학생된 딸아이 위해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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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완전히 다르다. 당연한 소린가?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이 될 때는 거의 변화가 없었는데,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 된 순간 마치 다른 차원에 내던져진 것 같았다. 양쪽 다 딱 한 살 더 먹은 것뿐인데.
교복, 묘하게 높아진 철봉, 과목별로 바뀌는 선생님. 초등학교 땐 없었던 것들에 익숙해지느라 시간을 잡아먹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역시 제일 큰 차이는 반 아이들이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2주일이나 지났다. 우리 반의 권력 구도는 점점 더 확실해지고 있었다. 물론 나는 거의 방관자고 권력 다툼에는 일절 참여하고 있지 않다.
권력 다툼이라는 표현이 오버라고? 전혀 그렇지 않다. 내가 보기에 학교라는 곳은 온갖 세력들이 난립하던 춘추전국시대랑 비슷하다. 그 속에서 나는 현대인답게 혼자서 방관하고 있는 중이다.
집에서는 안 그러는 애들이 왜 학교에만 오면 돌변할까? 집단적 열광? 아니, 그보다는 장소가 문제인 것 같다. 수컷 그 자체인 남자애들도 지하철이나 도서관이나 백화점에서는 점잔 빼고 있으니까. 그럼 역시 학교라는 장소가 문제인가?
역시 내가 말한 대로다. 또래 아이들을 한 장소에 몰아놓으니까 음담패설 병에 집단 감염되는 거다. 그러니까 중학교 따윈 폐지해 버려야 한다. 어른이 되고 나서 한 장소로 몰아넣든지 말든지 하자. 그때까지 전원 집에서 대기! 이상 끝.
…그치만 역시 그렇게는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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