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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적정기술과 지속가능한 세상)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이경선 (지은이)
  |  
뜨인돌
2013-11-20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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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책 정보

· 제목 :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 (적정기술과 지속가능한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시민운동/NGO/NPO
· ISBN : 9788958074878
· 쪽수 : 384쪽

책 소개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에서 실무자로 활동했던 글쓴이가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적정기술의 현주소를 짚어 보고 나아갈 방향을 밝힌 책이다. 2009년에 설립된 SEWB는 개발도상국에 적정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다.

목차

[발간사]
책을 내며 유영제

[머리말]

새로운 길, 새로운 꿈 이경선

[여는 글]

적정기술의 철학, 적정기술의 의미 홍성욱, 이주영
적정기술과 시대정신 장수영

[제1장 물 Water]

땀을 뿌려 물을 얻다

비雨 해피! 서울대학교 한무영 교수와 빗물봉사단 ‘비활’
독 없는 물을 위하여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와 그린엔텍(주) 박순호 소장
한 우물만 파는 NGO 팀앤팀 인터내셔널
작전명 아쿠아AQUA MIT ‘프로젝트 아쿠아’ 팀
안데스 맑은 물을 낮은 곳까지 고려대학교 최의소 명예교수

[제2장 에너지 및 주거 Energy & Habitation]

빛과 온기를 선물하다

히말라야 오지에 선물한 빛 서울대학교 안성훈 교수와 ‘네팔솔라봉사단’
에너지 빈곤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카이스트 소셜 벤처 ‘섬광’
꿈꾸는 기업, 에너지팜 (주)에너지팜 김대규 대표
인간을 위한 흙건축 한동대학교 친환경건축학회 ‘에코 한울’
도전! 연기 없는 집 (주)효성 & 기아대책 대학생 봉사단 ‘효성 블루챌린저’
태양광에서 아궁이까지 (주)LG전자 ‘친환경 적정기술 연구회’

[제3장 산업 및 지역개발 Industry & Local Development]

스스로 일어서게 하다

미나마타 병을 막아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 이형우 박사
아프리카에 농업혁명을 상지대학교 이호용 교수
그들에게 지도가 있다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GEP 2기
‘죽은 심장’에 불어넣는 생명 굿네이버스 차드 지부 박근선 지부장

[제4장 교육 Education]

미래로 가는 길을 가르치다

그들의 이야기로부터 시작하는 ICT 서울대학교 융합대학원 이중식 교수와 ‘샤디아’ 팀
디자인, 그들의 삶으로부터 케어스틱 프로젝트
공학교육과 적정기술의 행복한 만남 한동대학교, 부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적정기술과 청소년 과학 교육 적정기술 교사연구회

[토크콘서트 ; 21세기형 적정기술을 이야기하다]

대한민국 적정기술의 오늘과 내일

[부록]

적정기술 관련 도서 / 적정기술 관련 국내 단체

저자소개

이경선 (감수)    정보 더보기
과학이 좋아서 어릴 때부터 과학자를 꿈꾸며 공부해 왔지만, 언젠가부터 과학보다 ‘과학을 둘러싼 세계’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뉴욕주립대학에서 환경 정책을 공부하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국경 없는 과학기술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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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기획)    정보 더보기
적정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된 단체. ‘36.5℃의 따뜻한 기술’을 지구촌 곳곳에 전하기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남태평양까지 이름 그대로 국경을 넘나든다.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과학기술 콘텐츠 개발 외에도 해외봉사, 학술 및 출판활동, 국제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적정기술의 저변을 넓혀 가고 있다. 홈페이지 www.sew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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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래되는 모든 것에 ‘보이지 않는 손’이 정해 주는 가격이라는 울타리를 치는 것만이 유일한 삶의 방식인 세상에서, 구매력 없는 자들을 위해 공짜로 혹은 매우 낮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과학기술을 생각하는 건 비현실적이고 허망한 생각처럼 들린다. 역사 속 시대정신들이 모두 그러했듯이. 하지만 역사 속의 인류가 그랬듯 우리 또한 이 비현실적 생각을 현실로 바꾸는 방법을 알고 있다. 널리 공유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어느 누구의 창조성도 가난하다는 이유로 무시되거나 꺾이지 않게 하는 과학기술. 그것의 이름은 적정기술이다.


엔지니어의 입장에서 보자면 적정기술은 ‘최고의 기술’일 수 있습니다. 최선의 설계와 최적화된 맞춤 기술이 들어가야 하고, 지속성과 확장성까지 확보해야 하니까요. 그러면서 그 안에 이윤 추구를 뛰어넘는 따뜻함이 깃들어 있을 때, 바로 그게 진정한 적정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마을 사람들뿐 아니라 설치를 도와준 사람들, 그리고 이웃마을 사람들까지 모두 모여서 “3! 2! 1!”을 외치며 전깃불이 들어오는 순간을 만끽했지요. 한 주민은 우리가 오기 전에 마을에 전기가 들어오는 꿈을 꿨는데 꿈이 현실이 되었다며 좋아하고, 또 다른 주민은 저희에게 ‘불을 가져온 신’이라는 별명을 붙여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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