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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어린이를 위한 고전
· ISBN : 9788958076216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나를 사랑하는 탈무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양념 • 10
그 아이는 왜 지붕으로 올라갔을까? • 15
조용히 나의 일을 할 때 문이 열린답니다 • 20
왜 나한테는 인사를 안 하지요? • 25
누가 다이아몬드의 주인입니까? • 30
금 항아리, 은 항아리, 나무통 • 34
뱀의 머리와 꼬리가 다툰 이야기 • 39
어느 로마 황제의 무서운 심술 • 43
나는 몇 번째 사람인가? • 48
무인도를 낙원으로 변화시킨 비결은? • 53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탈무드
정말 평화를 원하나요? • 60
빵을 더 크게 만들면 평화가 옵니다 • 65
살아 있는 바다, 죽어 있는 바다 • 70
우리가 서로 다른 게 왜 이상하지? • 75
왜 등불을 켜고 다니나요? • 80
너무 고마워서 그랬어요 • 84
유리창 같은 마음, 거울 같은 마음 • 88
사탕에서 낙타까지 진짜 주인은? • 93
시장에서 혀를 내민 랍비 • 98
부자, 장군, 미인도 못 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 103
지혜를 나누는 탈무드
기적을 보고 싶다고? • 110
어느 아들의 이상한 계산법 • 115
아버지가 정말 나를 사랑하셨을까요? • 120
형과 동생 중 누가 세수를 했을까? • 125
거지가 된 부자, 선생님이 된 선생님 • 130
랍비는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 135
아버지라도 아들에게 배울 수 있다 • 140
그 사람이 혼자서 일을 하는 이유 • 145
절대 헤어지지 않는 비결은? • 150
공주와 결혼한 사람은 누구? • 155
책속에서
■ 탈무드 속 격언
마음에서 불타오르는 희망은 가난도 쓰러뜨리지 못하고,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자기를 봐 달라고 소리치지 않습니다.
그저 조용히 빛을 낼 때 세상 사람 모두가 우러러본답니다.
무슨 일을 할 때 처음 기분이나 좋은 상황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일이 완성될 때까지 정신을 차리고 늘 조심해야 하지요.
“그때 그 일만 아니었다면 난 성공했을 거야!”
“우리 집이 조금만 더 넉넉했다면 난 유학 가서 잘됐을 거야!”
이런 식으로 늘 불평하는 사람은 내일도 그렇게 살 것입니다.
내가 하기 싫은 것은 다른 사람도 하기 싫어할 것입니다.
이 점만 잊지 않아도 우리는 작은 평화를 이룰 수 있지요.
값진 물건이나 보석보다 더 귀한 것은
부드럽고, 예의 바르며,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