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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 민감해요

그래요, 나 민감해요

나가누마 무츠오 (지은이), 서수지 (옮긴이)
  |  
뜨인돌
2017-11-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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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 민감해요

책 정보

· 제목 : 그래요, 나 민감해요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58076674
· 쪽수 : 184쪽

책 소개

HSP 임상전문가가 쓴 책으로, 민감함은 기질이며, 따라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강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민감함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특질들이 성격이나 능력이 아니라 기질의 차원임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해방감이 크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목차

들어가며 / 사소한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가 싫다?

1 다섯 명 중 한 명은 ‘매우 민감한 사람’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타고난 기질’을 의심하자|매우 민감한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 다섯 가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다른 사람의 영향을 잘 받는다|직관력이 뛰어나고 아이디어가 좋다|신중하고 자기 페이스대로 행동하기 좋아한다|내적 생활이 소중하다|HSP 중에도 자극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2 과도한 민감함이 삶을 고달프게 한다
민감함은 생각하기 나름.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작용한다|감각의 민감함이 피로를 일으킨다|강한 자책감이 타인의 공격을 부른다|트라우마와 애착장애는 민감함과 깊은 관계가 있다|HSP는 사회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어렵다|매우 민감한 기질이 가져오는 병과 증상|생각을 바꾸면 삶의 무게도 줄어든다

3 매우 민감한 자신에게 휘둘리지 않으려면
HSP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려면|삶의 어려움을 없애는 세 가지 요점|삶의 고달픔을 해소하는 첫걸음은 나를 ‘아는’ 것이다|민감함에 ‘대응하는’ 기술을 익히면 살기 쉬워진다|‘각오’로 삶의 어려움을 던다|HSP가 갖춰야 할 마음가짐|HSP가 소중히 해야 할 습관과 행동|인간관계는 적절한 거리를 둘 때 평화롭다|매우 민감한 기질을 장점으로 바꾸는 법

4 민감한 사람이 빠지기 쉬운 15가지 ‘곤란한 상황’ 대처법
① 다른 사람의 기분에 좌우된다
② 다수가 참여하는 술자리나 모임에서 주눅이 든다
③ 계획이 틀어지면 멘붕 상태가 된다
④ 주위 사람들이 내 기질을 이해 못 한다
⑤ 교우관계가 좁고 친구가 적다
⑥ 직장에서 주위 시선이 신경 쓰인다
⑦ 작은 실수에도 심하게 흔들린다
⑧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지 못한다
⑨ 실수가 두려워서 일이 더디다
⑩ 일을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한다
⑪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속마음을 터놓지 못한다
⑫ 잠들기 어렵고 잠이 얕다
⑬ 사람 많은 곳에선 쉽게 피로를 느낀다
⑭ 몸 상태가 좋지 않다
⑮ 상담받고 편해지고 싶다

5 가까운 사람이 ‘매우 민감한 사람’이라면
HSP의 ‘마음의 지압점’을 알아두자|HSP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방법|HSP 아이를 키우는 법

나오며 / 민감한 내가 좋다!

저자소개

나가누마 무츠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카치무츠미 클리닉 원장. 홋카이도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경생화학 기초 연구를 수료했다. 홋카이도 도립삿포로의료교육센터에서 14년간 소아정신과의로 근무했다.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지키며 주체적인 삶을 꾸려 나가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책과 강연을 통해 애정 어린 조언을 주고 있다. 저서로 『그래요, 나 민감해요』 『너무 예민해서 힘든 당신을 위한 회복 심리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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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해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일반과학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인체편』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3가지 심리실험 ― 뇌과학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61가지 심리실험 ― 인간관계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88가지 심리실험 ― 자기계발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 『소수는 어떻게 사람을 매혹하는가?』『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세계사를 바꾼 21인의 위험한 뇌』 『세계사를 결정짓는 7가지 힘』 『로마사를 움직이는 12가지 힘』 『한 권으로 읽는 미생물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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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범하고 웬만한 일은 신경 쓰지 않으며 누구와도 금세 친구가 될 수 있는 사교적인 사람들 눈에 HSP는 탐탁지 않은 사람들이다. 신경질적이고 소심하고 늘 안절부절못하는, 사회생활에 서툰 사람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HSP들도 그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바뀌지 않기에 깊은 고민 속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개중에는 바뀌지 않는 민감함이 노력 부족 탓이라 여기고 자책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들의 민감함은 나약함에서 비롯되지 않았고 노력 부족의 결과도 아니다. 갖고 태어난 기질일 뿐이다.
─ 사소한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가 싫다? 中에서


HSP라는 개념을 알기 전에 사람들은 과잉반응 하는 자신을 탓한다. 하지만 민감함이 타고난 기질임을 알게 되면, 자신을 책망하던 감정에서 벗어나 오랜 속앓이를 끝낸 것처럼 편안해한다. ‘HSP는 타고나는 것’이라는 접근이 극도로 민감한 사람들의 감정을 크게 바꾸어놓은 것이다.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HSP는 너무 민감해서 사소한 일에도 과잉반응 하고 속으로 끙끙 앓는 경우가 많다. 신경을 늘 곤두세우고 있어서 쉽게 지친다. 그래서 부모나 지인들에게 ‘끈기가 없다’ ‘의지가 없다’ ‘겁이 많다’ 등의 지적을 받는다. 스스로도 근성이 없고 게으르다고 자책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걱정을 달고 살고 쉽게 지치는 것은 노력 부족이나 게으름 때문이 아니다. 타고난 기질의 문제이므로 더 이상 자신을 책망할 필요가 없다.
─ 너무 신경이 쓰인다면 ‘타고난 기질’을 의심하자 中에서


민감한 감각을 타고난 사람들은 사소한 자극에 예민하고, 타인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래서 금세 지친다.
이들은 피로를 달고 산다. 일하든 놀든 매한가지다.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여러 번 갈아타며 곳곳을 이동하는 등 정신없이 바쁜 나날이 이어지면, 몸도 마음도 기진맥진해 자극이 적은 장소에서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만 하게 된
다. 혼자 있을 수 있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도망치려는 특징이 있다.
─ 신중하고 자기 페이스대로 행동하기 좋아한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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