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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홍성민 (옮긴이)
  |  
뜨인돌
2018-09-10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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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책 정보

· 제목 :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8076940
· 쪽수 : 276쪽

책 소개

고령자들이 자주 하는 행동 16가지가 소개되어 있다. 식탁 앞에서 가래를 뱉는다,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건넌다, 갑자기 큰 소리로 역정을 낸다 등등 가족들도 이해하기 힘든, 이해하고 싶지 않은 행동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고령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설명한다. 예방법이나 대처법도 함께 소개한다.

목차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1
본인에게 불리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2
갑자기 “시끄럽다!”고 화를 낸다. 그래 놓고 본인들은 큰 소리로 말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3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고 과거를 미화한다.

<column> 나이가 들면 생기는 신체의 변화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4
“나 따위 있어 봤자 짐이다” 하고 부정적인 말만 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5
애써 준비한 음식에 간장이나 소스를 흠뻑 뿌린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6
말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면 오히려 입을 닫아 버린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7
‘이거’ ‘저거’ ‘그거’가 많아서 설명을 알아듣기 어렵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8
신호가 빨간불로 바뀌었는데도 천천히 건넌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09
입 냄새가 심하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0
약속을 하고 새까맣게 잊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1
놀랄 만큼 어이없는 곳에서 넘어진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2
돈이 없다면서 낭비가 심하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3
나쁜 병에 걸린 걸까 의심될 만큼 식사를 하지 않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4
목숨이 위험할 정도로 심하게 사레들리거나 계속 가래를 뱉는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5
한밤중에 일어난다.

노인이 자주 하는 난처한 행동 16
그렇게 계속 나올까 이상할 정도로 화장실에 자주 간다.

저자소개

히라마쓰 루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치현 다하라시에서 태어나 쇼와대학 의학부를 졸업했다. 현재 쇼와대학 겸임강사를 비롯해 니혼마쓰 안과병원, 사이노쿠니히가시오미야 메디컬센터, 산유도병원에서 안과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은 10만 명이 넘는 고령자를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고령자의 고민과 증상에 정통하다. 의료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있으며, 시니어 세대의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창한 ‘신노인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전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해설이 호평받으며 매스컴에도 다수 출연했다. NHK<아사이치>, TBS TV<잡튠>. 후지TV<바이킹>, TV아사히<하야시 오사무의 바로 지금 강좌>, TV도쿄<주치의가 발견한 진료소>, TBS라디오<이쿠시마 히로시의 좋은 아침입니다, 일직선>, <요미우리 신문>, <니혼케이자이 신문>, <마이니치 신문>, <주간 분슌>, <문예춘추>, <여성셀럽> 등에서 해설, 출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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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도서 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최고의 휴식』 『나는 101세, 현역 의사입니다』 『잠자기 전 30분』 『삶은 언제나 답을 찾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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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이가 들어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고, 거기다 하는 일마저 없으면 자극이 줄어들어 치매로 진행되기 쉽다. (...)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몸과 머리를 쓰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이라고 하면, 티브이에서 자주 보는 ‘요양시설에서 하는 놀이’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해 보자. 당신이 나이가 들면 그런 놀이를 하고 싶을까. 고령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 가능한 한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꼭 놀이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고령자는 무의식중에 ‘악의 없이’ 둘러댄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네, 정확히 좀 말해 봐요.” “왜 늘 그렇게 애매하게 말해요?” “내과에 갔는지 안 갔는지도 모르면 어떡해요.” “사실은 점심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거죠? 적당히 말하면 안 돼요.” 이렇게 확인하고 싶은 기분도 이해는 한다.
하지만 질책은 상대를 더욱 혼란스럽고 우울하게 한다.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게 한다. 둘러대면서까지 대화를 이어 가려고 했던 마음조차 시들해진다. 잘못을 바로잡는 것은 올바른 행동 같지만 상대를 궁지로 내몰게 되므로 지적은 금물이다.


중심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자. 방법은 간단하다. 눈을 뜬 상태에서 한 발로 몇 초 동안 서 있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15초 이상 버틸 수 있으면 괜찮은데, 15초 미만이라면 중심이 불안정해서 넘어지기 쉬운 상태다.
참고로, 이 확인 방법은 그 자체가 운동이 된다. 한 발로 서기를 몇 초 동안 할 수 있는지 매일 반복해 확인하다 보면 균형 감각이 향상된다. 단, 무리하다 넘어질 수 있으므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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