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생활지도

계명대학교 교육학과에서 교육심리 및 교육평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석사과정에서 에릭슨의 발달이론 중 자아정체감, 박사과정에서 검사점수 동등화에 관심을 가져다. 현재는 경북과학대학 유아교육과에 재직 중이며, 한국교육심리학회 이사, 한국아동교육학회 총무 등의 학회 할동을 하고 있다. 최신 교육의 이해(학지사, 2009), 수업심리학(학지사, 2010),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와 부모의 인식(아동교육), 중·고등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 타인기대와 학업성취도 관계에서 자기조절 학습전략의 효과(교육심리연구), 아동의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증상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와 양육행동, 아동이 사회적 유능감 및 자기유능감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아동교육), 청소년의 가정환경, 지각된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자아정체감 간의 관계 분석(청소년학연구) 등의 저서 및 논문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재미있는 학교, 재미있는 가르침, 재미있는 배움에 대한 의문을 품고 교육학과에 진학하여 교육 전반에 대한 이론과 꼭 고민해 보아야 할 교육적 이슈들을 마음에 끌어안고 공부하면서,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 때문에 지금까지 쉬지 않고 배움의 길을 걸어왔다. 그러면서 '관계'와 '소통'의 기본이 되는 상담심리와 가르침과 배움의 과정뿐 아니라 학습자와 교사의 다양한 욕구와 역동을 다룬 교육심리, 그리고 전 생애 발달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도 꼭 지켜내야 할 교육의 처음이자 마지막 보루인 유아교육까지 좁혀졌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교육을 공부하면서는 특히 사회성 발달과 문학교육적 방법의 적용 가능성에 흥미를 가지고 연구를 하였다.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로 15여년 재직하는 동안 부속유치원 원장을 맡아 유아교육 실제를 생생하게 경험하면서 교육의 생명은 교사의 질임을 뼈저리게 깨닫고 '좋은교사'로 성장하기 위한 길을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다. 교육학개론(학지사,2000), 교육의 이해(학지사, 2009), 수업심리학(학지사, 2010), 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동화관련 활동이 유아의 창의성 증진에 미치는 효과, 유아의 애착표상과 또래관계 등의 저서 및 논문이 있다.

건국대학교 동 대학원 박사 현) 공군사관학교 심리리더십학과 교수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학회장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군경소방, 대학, 집단) 한국청소년상담학회 학회장 저서: 상담이론과 실제 외 20편 논문: 한국판 자살생각 척도 타당화 연구 외 70편

교육이 나라의 경쟁력이고 세상을 바꾸는 힘도 교육이라고 믿으며 "어린이가 나라의 보배이므로 어린이를 존경하는 교사가 되라"는 말을 강의할 때마다 강조하다. 유아교육과 졸업 후 현장에서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문적인 전공의 기초가 필요함을 느꼈다. 국어학과를 시작으로 산업공예학과, 노인요양 관리과, 미술학석사와 교육학박사(유아교유전공)를 거치면서 생애 최초교육인 유아기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가지며 예술이 기초가 되는 인성교육을 추구해 오고 있다. 소지한 많은 자격증을 유치원현장과 교사양성에 적용하기 위해 2002년 경북과학대학에 유아교육과를 신설하여 재직 중이다. 현재 유아교육관련 여러 학회의 이사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부터 국공립·사립유치원 평가위원으로 교육과정의 중요함과 부모교육을 통한 교육현장개혁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유·아동미술교육의 이론과 실제(동국출판, 2002), 교육사회학(교육과학사, 2006), 유아교육개론(공동체, 2010) 등의 저서 및 다수의 논문이 있다.

현재 성덕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재직 중이며, 한국상담심리교육복지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