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58200185
· 쪽수 : 15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저는 믿나이다...
믿는다는 행위와 신앙
믿음과 탐구
과학으로 현실을 묘사할 때
세상을 들여다보는 새로운 시선들
논리의 한계
저는 그분만을 믿나이다
수의 개념
텅 빈 전체
거북살스런 일신교
저는 주님만을 믿나이다
신에 대한 두 가지 정의
저는 아버지 주님만을 믿나이다
번식과 생식
수컷의 신격화
저는 전능하신 주님만을 믿나이다
결정론과 자유의 대립
양자역학과 카오스
무엇을 위한 전능인가
...천지의 창조주인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천제를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순된 시간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이다
예수의 생애와 역사
예수의 메시지와 내일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인류의 정의
생명의 정의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믿으며...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사도신경과 산상수훈
영원한 삶
성인의 통공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신은 일부 사람들이 거추장스럽게 덧씌우는 전능함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이 말은 프로테스탄트 신학자인 프랑스 케레가 한 말로, 우리가 사도신경을 새로운 눈으로 접근하도록 촉구하는 말이다. 그렇다고 해서 신의 전능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신의 전능함이 신이 아닌 인간의 시각에서 부여되었다는 점을 문제 삼을 따름이다.
신은 "자유롭다." '이승'에서 행해지는 일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것은 바로 우리 인간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