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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진리나무

철학의 진리나무

(아마추어 철학자가 진짜 철학자다!)

안광복 (지은이)
  |  
궁리
2007-05-04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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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진리나무

책 정보

· 제목 : 철학의 진리나무 (아마추어 철학자가 진짜 철학자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58200932
· 쪽수 : 276쪽

책 소개

철학과 논술 지도에 관련된 글을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고 있는 철학교사 안광복의 '일상철학'을 위한 가이드. 지은이가가 학생들과 뒹굴고 부대끼며 상담해온 ‘임상 철학’의 결실이라 할 수 있을 이 책은 27개의 질문들에 답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진리나무 싹 틔우기

제1부 | 일상에서 철학하기 | 아마추어 철학자를 위한 생각 가이드
01_ 멘털 짐내스틱 - 철학하는 몸만들기
02_ 소크라테스처럼 생각하기 - 일상에서 철학하는 3가지 방법
03_ 철학의 진리나무 활용하기

제2부 | 생각의 줄기 뻗기 | 화두로 푸는 철학
04_ 시뮬라크르 - ‘짝퉁’이 지배하는 새로운 세상
05_ 섹슈얼리티 - 양성평등에서 양성통합으로
06_ 노마디즘 - 디지털 유목민, 세상을 정복하다
07_ 가정 - 새로 쓰는 가정 진화론
08_ 시간 - 템포, 절대 시간을 이기다
09_ 언어 - 되살아나는 바벨탑 신화
10_ 전통 - 문명의 숨통을 옥좨는 전통 만들기
11_ 노동 - 노동하는 인간에서 소비하는 인간으로
12_ 보수와 진보 - 진보가 사라진 보수, 그 끝은?
13_ 선과 악 - ‘그릇됨’에서 ‘다름’으로
14_ 정치 - 이상놀음과 현실을 개선하는 힘

제3부 | 편견의 가지치기 | 철학 법정
15_ 여가 - 일하기 위해 노는가, 놀기 위해서 일하는가
16_ 법 - 인간 이상의 최후 보루인가, 이기주의의 보호막인가
17_ 이상 -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인가
18_ 퓨전 문화 - 문화 창조의 원리인가, 문화고갈의 주범인가
19_ 응징 - 폭력과 도덕의 균형자

제4부 | 진리 열매 따기 | 임상적으로 철학하기
20_ 충격과 공포라는 이름의 자유 - 미국의 이라크 점령
21_ 호모 루덴스 - 스포츠가 즐거운 이유
22_ NEIS 대논쟁 - 빅 브라더는 옳았는가
23_ 인터넷 폐인 문화 - 자폐적 문명의 산물인가, 창의적 지성의 발현인가
24_ 새만금 - 전능해진 인간에게 던져진 ‘환경’이라는 화두
25_ 인터넷 지식검색의 등장 - 한국발 지식 개벽

제5부 | 사유의 낙엽들 | 거름이 되는 짧은 물음
26_ ‘과학적’이라는 말은 품질보증서인가, 면죄부인가
27_ 목숨을 던져서라도 지켜야 할 역사의 발전 방향은 있는가
28_ 독단과 뚝심의 차이는 무엇인가
29_ 순결의 의무는 왜 중요한가
30_ 황금돼지해, 슬픈 ‘행운 중독증’

에필로그_우주나무의 꿈
감사의 글

저자소개

안광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중동고 철학교사.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철학의 지혜를 널리 퍼트리는 대중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자의 설득법』,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 등 제대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을 여러 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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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역사적으로 볼 때 유목문화는 농경문화에 비해 열등했다. 동서양을 통틀어 유목민족은 농경민족을 약탈하는 '야만족'이었을 뿐이다. 늘 이동하는 생활로는 문화나 재산이 축적되기 어렵다. 유목문화는 언제나 정체될 수밖에 없었고, 급기야 농경문화가 인류의 주류 문화로 굳어졌다.-p66 중에서

음악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안단테, 알레그로와 같은 말들에는 원래 정확한 속도 기준이 없었다. 메트로놈이 나온 후에 이들 용어들을 수치로 나타내고는 있지만, 지금도 템포는 적힌 빠르기 기준을 보고 연주자 개개인이 알아서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의 빠름이 다른 사람의 느림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조금 느린 것이 나에게는 보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속도에 대한 이 모든 느낌은 자신이 그렇게 여긴다는 것일 뿐 누구의 시간이 잘못되었다고 탓할 문제는 아니다.-p8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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