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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만화로 배우는 미국의 모든 것)

래리 고닉 (지은이), 노승영 (옮긴이)
  |  
궁리
2018-07-25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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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미국사 (만화로 배우는 미국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58205364
· 쪽수 : 408쪽

책 소개

하버드, 예일대에서 인정한 내공 만점의 전방위 만화가 래리 고닉의 진짜 미국 이야기. 최초의 영국 식민지에서 걸프전과 저축은행 사태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미국 역사의 핵심 사건들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만화로 풀어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부: 1585~1865년

들어가며: 미국은 누가 세웠을까?
1장. 영국이 남긴 유산
2장. 새 식민지와 병아리
3장. 식민지가 성장하면 무엇으로 먹고살까?
4장. 작은 비버에게서 힘센 황소가 자라다
5장. 총을 들고 행복을 찾다
6장. 신발, 신화, 헌법, 기타 등등
7장. 제퍼슨 씨가 당을 만들다
8장. 명백한 치과 진료, 또는 위대한 뿌리 뽑기
9장. 지상의 철도와 지하의 철도
10장. 전쟁의 이유

2부: 1865~1991년

들어가며
11장. 파괴와 재건
12장. 철도의 굉음
13장. 노동의 고통
14장. 불운의 시작
15장. 전쟁과 평화, 그리고 워런 하딩
16장. 대공황 충격 요법
17장. 밝고 새하얀 빛
18장. 혁명의 기운
19장. 그 뒤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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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래리 고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최우등으로 졸업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사람만이 들어갈 수 있는 파이베타카파 회원이 되었으나, 하버드대학원에서 수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밟다가 홀연 그만두고 전업 논픽션 만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그는 대륙횡단여행을 함께한 친구의 그림을 본 순간 처음으로 만화를 그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며, 대학시절에도 전공과목 외에 심리학, 물리학, 사회과학 등 다방면에 심취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만화에서는 과학도다운 우주적이고 수평적인 역사관과 더불어 박학다식한 내공을 바탕으로 한 독창적인 해석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책들은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거기에다 자유분방한 상황연출과 기상천외한 대사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치까지 갖추었으니 독자로서는 더 바랄 것이 없는 셈이다. 1999년 탁월한 만화가에게 주는 잉크포트상을, 2003년에는 만화의 오스카상이랄 수 있는 하비상을 받았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시리즈는 권위 있는 만화전문지 《더 코믹 저널》이 뽑은 20세기 100대 만화에 뽑히기도 했다. 래리 고닉은 이 밖에도 유전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등의 전문가들과 공동 작업으로 딱딱한 과학을 쉽게 풀어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자연과학 만화 시리즈’를 펴냈으며, 《디스커버》에 ‘사이언스 클래식’을 연재하는 등 지금까지도 다방면에서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www.larrygoni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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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 인지과학 협동과정을 수료했다. 컴퓨터 회사에서 번역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환경단체에서 일했다. ‘내가 깨끗해질수록 세상이 더러워진다’고 생각한다. 옮긴 책으로 『향모를 땋으며』 『숲에서 우주를 보다』 『나무의 노래』 『새의 감각』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시간과 물에 대하여』 『노르웨이의 나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지구의 마지막 숲을 걷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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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밖에서 보면 한 나라는 하나의 단위처럼 보입니다. 똑같은 재료로 만든 돌기둥에다 거의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에서 보면 한 나라는 끝없이 우왕좌왕하는 모순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어수선하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빠르고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곳이죠. 미국이야말로 이 말에 딱 들어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밖에서 보면 미국은 국제 정치판의 고질라처럼 보입니다. 거대하고 부유하고 때로는 멍청한 나라, 거리낌 없이 나머지 나라들에 영향력을 휘두르고 자국의 상업적·전략적 이익을 추구하는 나라죠. 하지만 안에서 보면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처럼 보입니다. 그중에는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은 발전 과정에서 분파, 이해관계, 인종의 갈등을 무수히 겪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갈등이 어떻게 미국이라는 나라와 그 제도를 빚어냈는지 들여다봅니다. 특히 미국이 한국과 관계를 맺게 된 계기인 태평양 진출의 기원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 <한국어판 저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번역자에게도 많은 공부가 되었다. 미국인이 쓴 책들을 주로 번역하면서도 정작 미국사를 체계적으로 살펴본 적은 없었는데, 이 책 덕분에 아메리카 대륙에 사람이 첫발을 내디딘 때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미국의 요모조모를 들여다 볼 수 있었다. 번역자로서뿐 아니라 독자로서도 즐겁고 유익하게 작업한 책이라고나 할까.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도 복잡다단한 미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일별하길 바란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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