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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인권/평등
· ISBN : 9788958285021
· 쪽수 : 79쪽
책 소개
목차
불평등이란 무엇일까요?
북반구 사람들과 남반구 사람들
유럽이 지배한 수백 년
식민지 시대
식민지 해방에서 제3세계로
지구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지구가 부유해져도 모두가 잘살게 되지는 않아요
빈곤의 재앙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 학교
남반구에는 많은 의료 혜택이 필요해요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늘어나는 도시 인구
세계는 하나의 거대한 마을
새로운 거인, 중국과 인도
어떤 사람의 행복은 다른 사람의 불행
희망을 찾아 북반구로 떠나는 이민자들
기후와 관련된 불평등
2050년에는 90억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해요
대안세계화운동을 하는 사람들
세계의 빈곤과 불평등을 줄이려면
구호 활동을 펼치는 인도주의자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세계인이 서로 돕고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
세계의 빈곤에 관한 퀴즈
더 많이 알고 싶다면
작은 사전
리뷰
책속에서
남반구의 노동자가 북반구의 노동자를 ‘해고’한다?
값싸고 풍부한 인력 때문에 다국적 기업들이 공장을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옮기는 일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결국 인도와 브라질, 중국, 그리고 모로코의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얻는 반면, 독일, 프랑스, 스페인의 노동자를 잃고 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일어난다.
북반구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고, 그 피해는 남반구가 고스란히 받고
엄청난 양의 온실 가스를 내보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나라는 주로 선진국들이다. 하지만 정작 지구 온난화에 책임이 거의 없는 가난한 남반구 사람들이 대부분의 피해를 받고 있다. 남반구 사람들은 북반구 사람보다 지구 온난화의 피해를 받을 확률이 79배나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