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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로 살다

좌파로 살다

(좋은 삶을 고민한 문제적 인간들)

뉴레프트리뷰, 프랜시스 멀헌 (엮은이), 유강은 (옮긴이)
  |  
사계절
2014-02-28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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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좌파로 살다

책 정보

· 제목 : 좌파로 살다 (좋은 삶을 고민한 문제적 인간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58287209
· 쪽수 : 672쪽

책 소개

세계 최고의 좌파 지식인들이 집결해 있는 좌파 저널인 『뉴레프트리뷰』는 창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좌파의 주요 인물들의 육성을 담아 왔다. 그중 치열하게 고투했던 16인을 엄선해 이 책 『좌파로 살다』에 담았다.

목차

해설: 100년의 시간, 20여 개 나라, 16인의 좌파를 만나다 - 장석준(노동당 부대표)
머리말: 아직은 아닌, 이제 더는 아닌, 아직은 아닌 - 프랜시스 멀헌(『뉴레프트리뷰』 부편집인)

1
01. 죄르지 루카치 - 오류와 단절하기
02. 헤다 코르쉬 - 칼 코르쉬의 추억: 좌파로 살다

2

03. 이르시 펠리칸 - ‘프라하의 봄’에 대한 복잡한 기억
04. K. 다모다란 - 식민지 공산주의자의 우여곡절: 인도의 경우
05. 에르네스트 만델 - 어느 정신 나간 젊은이의 행운
06. 도로시 톰슨 -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
07. 루초 콜레티 - 정치적이고 철학적인 인터뷰: 마르크스주의의 고민
08. 루치아나 카스텔리나 - 『선언』과 이탈리아 신좌파 운동
09. 아돌포 힐리 - “현존하는 것이 진리일 리는 없다”

3

10. 장-폴 사르트르 - 어떤 사유의 여정
11. 노엄 촘스키 - 언어학자의 싸움
12. 데이비드 하비 - 지리학의 재발명: 마르크스주의와 지리학

4

13. 주앙 페드루 스테딜레 - 땅 없는 자들의 운동
14. 아사다 아키라 - 전후 일본 좌파 운동의 역사적 재구성
15. 왕후이 - 중국에서 좌파로 산다는 것

5

16. 조반니 아리기 - 자본의 파란만장한 여정

인터뷰 출처
옮긴이 후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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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뉴레프트리뷰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레프트리뷰』는 사회민주당 및 소련식 사회주의에 반발하여 1960년 런던에서 창간된 이래 지금까지 당면한 정치적 쟁점에 대한 논쟁은 물론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대한 쇄신과 자기성찰을 이끌어왔다. 신좌파의 대표적 논객인 스튜어트 홀, 에드워드 파머 톰슨, 레이먼드 윌리엄스 등이 창간한 이후, 페리 앤더슨, 타리크 알리 등이 편집을 맡아왔다. 50여 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좌파 이론과 정치를 다루는 독립 저널로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 전역에 번역되어 독자와 만나고 있다. 2009년부터 한국어판이 출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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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멀헌 (엮은이)    정보 더보기
『뉴레프트리뷰』 부편집인 겸 편집위원. 『‘검토’의 순간Moment of ‘Scrutiny’』(1979), 『현재는 오래 지속된다: 문화정치 에세이The Present Lasts a Long Time: Essays in Cultural Politics』(1998), 『문화/메타문화Culture/Metaculture』(2000) 등 문화와 비평 이론에 관한 저서가 있다. 미들섹스대학 문화연구 교수로서 영국 문학과 지성사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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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제 문제 전문 번역가. 옮긴 책으로 『팔레스타인 100년 전쟁』, 『우리는 독점 기업 시대에 살고 있다』, 『불안한 승리』, 『유럽의 죽음』,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 『불평등의 이유』, 『신이 된 시장』, 『자기 땅의 이방인들』 등이 있다. 『미국의 반지성주의』로 제58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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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인터뷰 모음집에서 말을 하는 열여섯 명은 모두 좌파의 서로 다른 세대에 걸쳐 있으며, 각기 다른 사고와 실천의 계보에 속한다. …… 이 열여섯 명이 한데 뒤섞인 상황은 눈길을 사로잡는 집단 초상화를 이룬다. 대다수가 상당한 학문 연구 경험이 있는 각기 다른 종류의 지식인들이 모인 그림이다. 대부분은 훈련받은 전문가인데, 일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담론에 곧바로 뛰어들 수 있는 분야에 속한다(언어, 문학, 철학, 사회 이론). 몇몇은 자신이 속한 당이나 운동에서 조직가이자 지도자, 저술가로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저는 언제나 최악의 사회주의도 최선의 자본주의보다 더 살기 좋은 사회라고 생각했어요.


소련이 생활수준의 측면에서 미국을 따라잡으면 세계적 차원에서 사회주의가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흐루시초프의 교의는 완전히 틀린 것입니다.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정식화할 수 있지요. 사회주의는 역사상 최초로 그 체제에 적합한‘경제적 인간’을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내지 않는 경제 형성체라고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사회주의가 과도적인 형성체, 곧 자본주의에서 공산주의로 이행하는 과정의 중간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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