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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 집단심리치료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심리학
· ISBN : 9788958322788
· 쪽수 : 484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심리학
· ISBN : 9788958322788
· 쪽수 : 484쪽
책 소개
두 남자가 집단치료를 통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매력적인 스토리의 소설. 심리치료사이기도 한 지은이 어빈 얄롬이 집단심리치료 소설을 통해 쇼펜하우어의 심리적 삶을 사실과 허구를 잘 섞어 흥미진진하게 엮었다.
리뷰
dre*****
★☆☆☆☆(2)
([마이리뷰]소위 박사 또는 교수의 엉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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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8)
([100자평]번역이 아쉽지만 훌륭한 책. 덕분에 쇼펜하우어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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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비*
★★★☆☆(6)
([100자평]미국 중산층 배경이라는 분명한 한계가 있으나(미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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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0)
([100자평]집단상담에는 많은 장점이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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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10)
([100자평]우리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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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4***
★★★★★(10)
([마이리뷰]집단역동의 생생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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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필립이 짧은 침묵을 깨뜨렸다. "좋아요. 나는 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어요. 내가 생각한 것은 이겁니다. 보니와 레베카는 비슷한 고뇌를 가지고 있어요. 보니는 인기가 없는 것을 못 견뎌 하고, 반면에 레베카는 더 이상 인기가 없다는 것을 못 견뎌 하는 거예요. 두 분 다 변덕스러운 다른 사람이 자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해 노예가 되어 있어요. 다른 말로 하면, 이 두 분에게 있어서 행복이란 다른 사람들의 머리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래서 두 분을 위한 해결책은 똑같아요. 자기 자신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다른 사람으로부터 많은 것을 원하지 않게 된다." - 본문 21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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