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를 위한 학교상담기법

최근 노팅엄 대학교 사범대학의 인간관계연구소를 은퇴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 촉진자, 인간관계 자문가로 활동 중이다. 상담심리학자인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교육, 상담, 경험 학습, 그리고 최근에는 불교와 상담의 영역에 관하여 광범위하게 글을 썼다.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캔터베리 대학교의 교육학 교수이다. 공인 상담심리학자인 그는 영국, 뉴질랜드, 바베이도스에서 가르치기 전에 중등학교 교사와 교육심리학자를 역임했다. 그는 장애아동상담(Counselling in Child Disability), 부모의 관여를 개선시키기(Improving Parental Involvement), 학교정신건강편람(Mental Health Handbook for Schools) 등을 저술했다.

노팅엄 대학교의 사범대학 학장이자 인간관계연구소의 소장이며, 영국과 외국의 사범대학과 경영대학에서 인간관계 영역의 교사, 강사, 자문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교육에서의 인간관계(Human Relations in Education), 교실에서 쓰여진 환상(Scripted Fantasy in Classroom), 초등학교의 리더십 개발(Developing Leadership in the Primary School)이 있다.

광주여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폴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상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상담센터, 아틀랜틱정신건강센터,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상담원 혹은 심리학자로 학생, 일반인, 정신과 환자, 아동 및 청소년, 부부상담을 하였다. 그는 많은 인간의 문제가 성격과 관련이 되기 때문에 성격 문제에 대한 조력 방법을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병리 혹은 의학 모형, 심지어는 성장 모형의 상담이론에서 벗어나 인간의 능력과 의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한편, 모든 행동을 적응으로 이해하는 상담 모형의 개발(통합의미상담), 학생을 보통의 환경에서 적응하도록 돕는 학교의 다면적-협동적 생활지도 시스템 개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긍정심리학보다 성경, 선불교 문헌, 불경, 노장 사상이 상담과 더 깊이, 그리고 포괄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주요 연구 관심사로는 전생애를 적응, 성숙, 회복이라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해하도록 조력함으로써 개인의 생활양식과 존재의 가치를 회복하도록 돕는 통의의미상담모형 개발과, 새롭게 생각하기(mindfulness)의 개념 정립과 척도 개발 등이다. 그는 ‘한국판 개인관점척도 타당화 연구’ 외에 수십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강남대학교 교육학과 졸업(문학사), 건국대학교 상담심리 전공 졸업(석사), 단국대학교 상담심리 전공 졸업(박사), 현재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학생생활상담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전공(교육학 박사) 현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자문위원 단국대학교 입학사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