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후학개론

독일 졸링겐-오릭스(Solingen`-`Ohligs)에서 출생. 1940~1942년 함부르크와 베를린대학교에서 기상학과 지구물리학 전공. 기상학 디플롬 학위 취득. 제국기상대(Reichswetteramt)에서 시보(試補, Assessor)로 근무. 1945~1948년 본 대학교에서 지리학, 물리학, 수학 전공. 1948년 본 대학교 트롤(Troll) 교수의 지도로 박사학위 취득. 이어서 쾰른대학교와 1951년부터 뮌헨대학교에서 루이(Louis) 교수의 조교로 근무. 1954년 뮌헨대학교 지리학과에서 대학교수자격(Habilitation) 취득. 1955/56년 Universidad de Chile, Santiago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 1959~1961년 Universidad Austral de Chile in Valdavia의 Instituto de Geographia y Geologia에서 지리학 교수 및 학과장 역임. 1961년 이후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자연지리학과의 교수 및 학과장. 1969/70년 미국 위스컨신대학교, 밀워키의 방문교수. 1982년 독일 자연과학자 및 의사 아카데니 레오폴디나(Deutsche Akademie der Naturforscher und Arzte LEOPOLDINA)의 회원. 1989년 3월 정년퇴임. 1998년 1월 13일 사망

독일 하이덴하임/브레츠(Heidenheim/Brenz)에서 출생. 1969?1975년 프라이부르크대학교와 프랑스 그레노블대학교에서 지리학, 로마학, 기상학 전공. 1975년에 국가시험에 합격, 이후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자연지리학과 연구원. 1979년 볼프강 바이셰트 교수의 지도하에 카이저스툴의 포도재배 기후(Weinbauklima des Kaiserstuhl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학위 취득. 1982?1984년 칠레의 Concepcion 대학교에서 DAAD 교환교수. 1987년 DGF의 Heisenberg 장학생 및 Gainesville의 플로리다대학교의 교환교수. 1988?1997년 마부르크대학교 지리학과의 지생태학 교수. 1998년 이후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지리학과의 기후지리학 교수. 2004년 독일 자연과학자 및 의사 아카데니 레오폴디나의 회원

1954년 서울 출생. 1973년부터 1980년까지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1980년부터 1982년까지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자연지리학을 전공. 1982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키일(Kiel) 대학교 수학 및 자연과학대학(Mathematisch-Naturwissen schaftliche Fakultt) 지리학과(Geographisches Institut)에서 전공 지리학, 부전공 기상학과 지질학을 수학하고 이학박사학위 취득. 1989년 8월부터 현재까지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1990년 3월부터 1992년 2월까지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 학과장 역임. 대한지리학회, 한국기상학회, 독일기상학회, 영국기상학회 회원. 주 연구 분야: 한국의 기후와 기후변화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지리학과에서 지리학을 전공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자연지리학을 전공하였다. 영국 레딩(Reading)대학교 인문환경과학대학 지리학 및 환경과학과에서 기후학 및 원격탐사를 전공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CNRS)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국내외 주요 대학과 대학원에서 기후학 및 기후 변화를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