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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왜곡된 역사

(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조승완 (지은이)
  |  
어드북스(한솜)
2008-11-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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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책 정보

· 제목 : 왜곡된 역사 (잃어버린 나라 고조선)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고대~고려시대 > 한국고대사 > 한국고대사 일반
· ISBN : 9788958450542
· 쪽수 : 199쪽

책 소개

사료에 의한 치밀한 고증으로 학계의 통설을 비판하며, 한나라에 멸망한 위만조선이 고조선의 전부라고 알고 있었던 우리에게 전혀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던져주는 책이다. 아울러 저자는 식민 사관에 지배되어 진정한 역사를 외면하고 국가적인 일에만 연연하는 우리 학계의 그릇된 인식을 꼬집는다.

목차

책을 펴내며

제1편 장수왕의 평양천도는 북진정책의 결과이다
제1장 장수왕은 정말 대동강 평양으로 수도를 옮겼나?
제2장 동천왕이 천도한 평양이 대동강 평양이다
제3장 장수왕이 천도한 평양은 요동지역이다
제4장 장수왕의 요동 평양은 중국사서가 증언한다

제2편 漢 낙랑군은 요동지역이다
제1장 평양지역 유물유적은 낙랑군을 증명하지 못한다
제2장 《삼국사기》 ‘평양은 말갈영역이다’
제3장 사서 ‘낙랑군은 요동에 있었다’

제3편 진번군은 요동반도에 있었다
제1장 진번군은 낙랑군과 위만조선의 위치를 알려준다
제2장 진번군은 요동반도 남단이다

제4편 임둔군은 고구려의 발흥지이다

제5편 漢 요동군은 요하 동쪽만이 아니다
제1장 고대 요동은 요하 동쪽을 의미하지 않는다
제2장 한(漢) 요동군의 위치

제6편 漢 요서군은 난하-대능하 지역이다

제7편 위만조선은 요동에 있었다
제1장 패수는 혼하(태자하)
제2장 만리장성 동단은 요양
제3장 요동지역 초기 세형동검은 위만조선 영역

제8편 고조선은 요서지역까지였다
제1장 고조선의 서쪽 경계는 난하
제2장 비파형동검은 고조선 유물

제9편 진국은 요동의 동쪽이다

결론

저자소개

조승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 철학과 졸업. KNN(부산방송) 보도정보팀 국장. 역사 카페 '바로 세우는 역사' 운영자.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반만 년 동안 크나큰 굴절 없이 이어져 내려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 이처럼 유구한 역사가 큰 굴절 없이 이어져 온 나라는 세계상에서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역사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있는가? 많은 국민은 아니라고 답한다. 우리 역사의 첫 머리가 한나라에 멸망한 위만조선이라고 배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렇지 않다. 위만조선은 고조선의 한쪽 변방을 차지한 정권이었으며 따라서 한나라에 멸망한 위만조선은 고조선 세력의 일부에 불과했다. 더욱이 고조선 세력은 연합전선을 펼쳐 위만조선 영역의 대부분을 회복했다. 이러한 역사는 우리 사서가 아니라 중국 사서가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패배주의에 젖어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비하하고 있다. 이는 우리 역사가 한나라에 패배하는 위만조선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이후로도 끊임없이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는 식민 사학의 영향 때문이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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