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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58450559
· 쪽수 : 240쪽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책을 시작하며
Chapter 01 우리는 천재였다
Chapter 02 우리 구슬 어디 갔지?
Chapter 03 시소
Chapter 04 망토를 입어라!
Chapter 05 길들임 벗어나기
Chapter 06 커닝하라
Chapter 07 보이고 말하기
Chapter 08 내 인생은 나의 것
온머리 생각 적용하기
온머리 프로필
저자에 대하여
책속에서
나는 온머리 생각의 원칙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의 98%가 어렸을 때는 천재였다는 사실을 밝힌 놀라운 연구 결과를 접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 천재성을 나이가 들면 잃게 된다. 한 번 잃어버리면 끝나는 것인가? 어려서 가졌던 천재성을 다시 회복할 수는 없는가?
(중략)
여느 누구처럼 나도 창조적 천재로 인생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이민 온, 인생을 사랑하는 나의 부모덕에 창조성을 잃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초콜릿푸딩을 두 손에 가득 묻혀 부엌 벽에 단색의 프레스코 그림을 그리면서 부모님 사랑의 한계를 시험해 보았다. 그런데 내 손을 때리는 대신 부모님은 장래의 미켈란젤로라고 하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중략)
어린이가 가진 천재성의 순수함을 제대로 보이기 위해 나는 벌거숭이인 채로 이 책을 썼다. 정말 벗고 썼다는 말이 아니라 벌거숭이로 나다니던 네 살 때 발현되었던 나의 천재성이 이 글 전체를 통제하도록 했다는 말이다. 이 책을 펴내는 데 사용한 많은 자료들은 어린이의 표현 그대로를 살리려 애썼다.
(중략)
천재는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다. 사실 어린이와 어른이 가지고 있는 창조적 천재라는 유사성으로 볼 때 어린이와 같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큰 보물을 잃었다. 그리고 슬픈 사실은 잃어버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이다. 랜드는 이렇게 말했다. “교육은 비창조적인 행동을 가르친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