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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

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

(돈/학벌/인맥/용기/재능)

안성우 (지은이)
  |  
어드북스(한솜)
2011-03-1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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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

책 정보

· 제목 : 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 (돈/학벌/인맥/용기/재능)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58450764
· 쪽수 : 224쪽

책 소개

세상에서 우러러보는 성공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다 이야기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어야만 가능한 것일까? 돈, 학벌, 인맥, 용기, 재능. 이 다섯 가지를 모두 갖추지 못한 인생을 지은이는 5無人生이라 부른다. 이 다섯 가지가 없어도 당당히 성공할 수 있는 방법, 또 성공해야만 하는 근거를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실제로 구멍가게부터 시작하여 한 유통기업 CEO까지 오른 지은이의 성공메시지는 불황의 시대에 움츠러든 젊은이들이 어깨를 펴고 세상에 도약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먼저 하고픈 이야기
_불평등사회에서 불공정하게 경쟁하더라도 성공해야 하는 이유

5無인생 첫 번째 이야기 : 돈
_돈이 없어서 성공 못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기 때문에 성공해야 하는 것이다
5無인생 두 번째 이야기 : 학벌
_학벌이 좋으면 유리하긴 하지만 학벌이 안 좋다고 불리할 것도 없다
5無인생 세 번째 이야기 : 인맥
_성공하기 위해서 인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공을 이루다 보면 인맥이 형성되는 것이다
5無인생 네 번째 이야기 : 용기
_용기가 없으면 용기가 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라
5無인생 다섯 번째 이야기 : 재능
_재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재능이 없으면 하는 일에 몰입하라

못다 한 이야기 하나
_성공을 바라지 않지만 행복해지고 싶다는 사람에게
못다 한 이야기 둘
_자영업으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에게
못다 한 이야기 셋
_부당한 富와 권력에 맞서 싸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_5無인생의 눈에 비친 요즘 세상

에필로그

저자소개

안성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 신흥초등학교 졸업 표선중/농업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졸업(경영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졸업(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주)한라 M&D 대표이사 1951년 제주에서 식솔이 많은 빈농의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별다른 재능도 없이 연약한 심성을 가진 그는 또래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할 만큼 숫기가 없는 아이로 성장한다. 그런 그에게도 미래를 걱정해야 하는 사춘기가 찾아왔고 자신에게 처해진 암울한 환경에서 도피하고 싶다는 단순한 생각에 육지로 탈출한다. 그렇게 시작된 객지생활은 그에게 더 큰 절망과 시련을 주지만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눈물의 빵을 씹으며 밑바닥 삶으로 20대를 보낸다. 나이 서른에 슈퍼마켓 배달원으로 취직한 그는 처음으로 월급봉투를 손에 쥐게 되자 비로소 난생처음 소박한 꿈을 갖게 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구멍가게(6평 규모)를 시작하게 되고 작은 꿈이 이루어지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꿈을 키워갔다. 그 꿈들은 조금씩 성장하여 대형슈퍼마켓 체인사업과 축산물도매 사업을 하는 유통전문회사가 되었다. 그리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뒤늦게 시작한 공부가 나이 육십을 넘긴 그를 박사학위에 도전하도록 만든다. 이렇게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는 5無 인생도 평범한 성공은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어 그는 오늘도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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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가진 것 없이 태어나 남들처럼 배우지도 못한데다 남다른 재능이나 용기도 없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없는가? 아니다. 이룰 수 있다. 당신의 능력보다 지나치게 높은 꿈이 아니라면 나처럼 평범한 성공은 이룰 수 있다.
당신이 평범한 성공이라도 이루고 싶다면 그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내가 서울로 탈출한 것은 희망이 궁했기 때문이었고, 제대 후 장사를 시작한 것은 돈이 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구멍가게에서 힘들여 사업을 키운 것은 꿈이 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돈을 목표로 삼은 적은 없다. 만약 돈이 목표였다면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왜? 내가 겪은 시련과 역경은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나는 돈보다 더 값진 나의 인생을 찾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학벌이 낮아서 불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눈높이를 맞추면 된다. 처음에 눈높이를 낮췄다고 해서 불리한 것이 아니라 꿈이 분명하지 않거나 의지가 없는 것이 불리한 것이다. 마라토너가 초반에 앞서 간다고 반드시 우승하는 것이 아니듯 학벌은 결코 성공의 장애요인이 되지 않는다.
학벌을 의식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의식해야 될 것은 학벌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이고 실천이다. 아무리 훌륭한 목표를 세웠어도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없으면 학벌과 관계없이 무용지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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