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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의학상식을 바탕으로 한 관계 심리학)

박영현 (지은이)
  |  
어드북스(한솜)
2012-06-0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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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책 정보

· 제목 :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의학상식을 바탕으로 한 관계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58450931
· 쪽수 : 272쪽

책 소개

60억이 넘는 인구 중 한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마주 대한다. 그 속에는 잠깐 스치고 지나는 우연도 있고, 평생을 약속하는 인연도 있다. 그런 그들은 우리의 인생에 어떤 의미이며, 반대로 우리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은 복잡한 관계에 갇혀 스스로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행복으로의 길을 안내하는 관계 심리학 서적이다.

목차

머리말

1장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
봄은 오지만 겨울은 간다
누구나 생일은 있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
손글씨 무시하지 마라
베스트셀러를 읽어라
맛있는 잠을 자라
어르신들에겐 난로가 필요하다
받아야 스트레스다
엉덩이가 섹시해야 한다
일찍 일어나면 피곤하다
산이 좋고 바다가 좋다
코를 세워라
신나게 웃어라
나 다이어트 할 거야
잠들지 마라
중력과 싸워라
나를 발견하라
영어공부 하지 마라
먹고 싸는 건 똑같다
글을 써보라
세차는 직접 하라
포기는 빠를수록 좋다
하늘은 모든 걸 주지 않습니다
그냥 기다려라
모서리는 둥글다
당신만 보면 두근거립니다
비워야 채워진다
궁금해 죽겠다
현금을 소유하라
무지개를 찾아라
눈만 떠라
숫자에 민감해져라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라
대기업에 입사하기
상처받는 게 두렵다
위풍당당하게 걸어라
내 뒤에 누군가 있다
네 삶의 주인공은 너다

2장 사람들 속에서 발버둥치는 나를 구조하라
“안녕” 하세요
그물 같은 내 인생
밥은 같이 먹어라
선물은 작은 것으로 시작해라
내 손가락은 다섯 개다
가정교육 어디서 받았니?
싸우지 마라
미안하다
당신도 충분히 아름답다
내가 니 친구다
내가 좋아하는 숫자는 11이다
책을 선물하라
좌우를 살펴보라
엘리베이터 안에서 잘릴 수 있다
아름드리나무는 큰 그늘을 제공한다
조용히 떠나라
선배가 남는 장사다
몇 번 룸이요?
내게 그런 핑계 대지마
이별은 선빵이다
살 만큼만 살아라
잘되면 제 탓
유산을 노려라
휴대폰을 꺼라
영수증을 모아라
신체접촉을 불허한다
너밖에 할 사람이 없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괜찮은 사람은 솔로다
시야가 넓은 사람과 어울려라
균형을 잡아라
당신의 점수는요?
너는 내 편이지?
물귀신이 제일 무섭다
아프지 마라
이별은 새로운 감정을 만든다
당신은 내게 마지막 사람입니다

저자소개

박영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사람의 마음과 행동에 관심이 많다. 특히, 아픈 사람들의 마음에 더 많은 시간을 나눠주는 심성을 지녔다. 그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가끔은 누구와도 다르지 않은 사람들과 누구나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쓸데없는 고민으로 주저앉아버리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고민한 그 사소한 흔적들조차 그에게는 상상력에 살을 찌우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 상처에 지쳐 흔들리지 않는 그의 모습이 계속되길 바란다. 저서: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은 바로 당신입니다(2012)』
펼치기

책속에서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 사랑하는 아내? 존경하는 선배? 과연 누가 저 자신을 제일 잘 알까요? ‘나’라는 존재는 자신 스스로가 제일 잘 압니다. 자신이 가진 습관과 사고방식, 좋아하는 음식, 추억, 버릇 등 자신보다 자신을 더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제일 잘 안다고 하면서 누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혹시나 하고 귀를 쫑긋 세웁니다. 자신을 잘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 신경이 쓰이지요. 특히 자신과 관계가 안 좋은 패거리의 대화는 모두가 자신을 향하는 것 같은 의심이 듭니다. 과연 이것이 자신을 잘 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의 행동일까요?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 없이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만을 자신의 전부라 오해하지 마십시오. 남들이 만드는 자신의 조각들을 맞추기 위한 인생은 그 의미를 찾기 어렵습니다. 자신을 만드는 주인은 바로 자신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삶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의 장점과 자신의 단점을 비교하는 행동으로 어리석음을 표현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선택에 따라 행복을 느낄 수도 불행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 인생의 주인공인 나를 위해 사는 멋진 존재가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의 중요성을 말하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그들만의 사회에서는 충실하게 행동합니다. 겨우 한두 살 많은 선배에게 깍듯이 하는 모습을 보면 내 자식이 맞나 싶을 정도이니까요. 그 선배의 선배, 또 다른 선배가 당신의 부모일 수 있습니다. 당신의 선배에게 하는 것처럼만 해도 당신은 효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말은 쉽지요. 행동이 어렵지. 오죽하면 효자 효녀들에게는 나라에서 상까지 줬을까요?
부모에 대한 효는 그만큼 실행하기 어렵습니다.
효를 행하는 자신을 만족시켜야 하고, 그 만족은 눈에 보여야 한다는 자신만의 기준으로 효를 보기 때문입니다. 존재 자체에 의미를 두는 부모의 기준으로 효를 행한다면 그 무게는 훨씬 가벼워질 것입니다.
효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안부전화와 같은 가벼운 효의 시작으로 인해 부모는 다시 찾은 아들과 딸의 존재를 반기며 손자 손녀보다 당신의 재롱에 더 후한 점수를 주실 것입니다. 오래전에 했던 재롱 다시 한 번 더 부려보시고 이제는 거래를 해보십시오. 물가 인상률을 감안해 노래 만 원, 율동 이만 원!
이는 효와 함께 부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며 형제자매들의 열띤 장기자랑의 결과에 따라 유산의 양이 달라질 것입니다. 또한, 부모 역시 재롱을 핑계 삼아 예뻐하는 자식에게 유산을 나눠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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