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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온정 가득한 사람들이 그려낸 감동 에세이)

송정림 (지은이)
  |  
나무생각
2014-11-18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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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책 정보

· 제목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 번째 (온정 가득한 사람들이 그려낸 감동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59373697
· 쪽수 : 272쪽

책 소개

서로 기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에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감동 에세이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 번째>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 자신이 머문 자리, 지구의 한 귀퉁이에 힘껏 꽃을 피우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작가의 말

1장 저마다 인연이 있어서
밥 한 그릇의 기적/ 내가 먼저 다가가서/ 작지만 아름다운 혁명/ 유통기한 없는 사랑/ 어머니가 주신 한복/ 사랑받는 여자의 아우라/ 시어머니가 지어주신 밥/ 집으로 가는 길/ 받은 만큼 갚으며 살아야지/ 청국장 내음/ 당신 소원이 내 소원/ 따뜻한 카리스마/ 인생의 짐/ 멋있게 늙고 싶다/ 구겨진 종이 한 장의 위로/ 올레 길 클로버 아저씨/ 눈물의 삼계탕/ 저마다 인연이 있어서/ 아침밥 짓는 남자/ 말없는 충고/ 진짜 부자/ 매 맞으러 가는 날/ 누룽지 친구/ 내가 준 셈 치겠다

2장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건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소리 없는 대화/ 식기 전에 어서 먹으렴/ 어머니의 집/ 수요일 오전 10시의 마을버스/ 니들 말고 좋은 게 하나도 없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내게 온다는 건/ 네 장미꽃에 대해 책임이 있어/ 우정을 지키다/ 강아지가 운명하셨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좋아?/ 과외 교사가 아니라 과외 스승/ 아버지 생각/ 기운 내세요/ 놀이에도 스며든 경쟁/ 먹던 힘, 놀던 힘으로/ 어머니에게 연애편지를/ 따뜻한 생강차의 기억/ 진심의 힘/ 보기 드문 효자/ NG를 내고 싶다/ 이웃집 배우 아저씨/ 마음을 표현하는 법/ 독립하는 재석에게

3장 그냥 들어주면 될 것을
내가 일해서 친구를 돕는다/ 면장님은 5급, 나는 4급/ 그러면 그런대로, 저러면 저런대로/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나, 젊어/ 취사병의 닭다리 튀김/ 때 묻은 은가락지/ 풍란 꽃 피다/ 그냥 들어주면 될 것을/ 점쟁이가 잡아준 손/ 어머니의 보따리 속에는/ 선 긋기 문제의 답처럼/ 누가 버린 꽃을 꽂았을 뿐인데/ 맞바꾼 돈/ 추억의 흰죽/ 내 이웃집 남편/ 내 아들은 좋겠다, 아빠가 있어서/ 머리 감겨드립니다/ 어머니는 내 인생의 전부/ 손을 잡아주세요/ 참 좋은 벌칙

4장 한길을 가는 사람
유머와 낙관주의/ 인생의 마술/ 기상나팔/ 부채꼴 웃음 유산/ 멋진 아빠/ 야간 알바생의 문자/ 한길을 가는 사람/ 장점을 보세요/ 내 마누라가 제일 예뻐/ 비바 청춘/ 햄버거 청년/ 내 마음을 쓰고 싶어요/ 이 집에서 살아 행복합니다/ 눈물의 이유/ 길 잃은 아이/ 초긍정 대마왕/ 내 기준으로 하면 내가 제일 크다/ 과일 가게의 참 좋은 당신들/ 창호지로 만든 창처럼/ 인생을 구한 아이돌/ 당신의 크리스마스/ 기다리는 것이 인생/ 아름다운 승리자/ 위로가 된다면

저자소개

송정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살아가는 동안 숱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우리. 이럴까 저럴까, 이 길일까 저 길일까… 고비의 순간마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이 댓글을 달아주듯 명쾌한 해답을 전하곤 했다. 헤세의 글에는 지친 어깨를 추스르고, 주춤거리는 발걸음을 나아가게 하는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이 가진 작은 다정함이, 마음의 방향을 잃고 서성이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하루 한 편, 세상에서 가장 짧은 명작 읽기》 《엄마와 나의 모든 봄날들》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동의 습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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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자신이 머물 수 있는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곳에 꽃을 피우는 사람, 그래서 지구 한 구석을 환하게 밝히는 사람들 덕분에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조금씩 꽃물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조금씩 조금씩 환해지고 있습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혁명> 중에서


육체든 정신이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은 참 힘든 일입니다. 정신에도 욕심과 아집 때문에 쓸데없는 지방질이 붙고, 육체에도 자꾸 지방질이 붙어갑니다. 몸도 마음도 자꾸 돌봐야겠습니다. 그래서 멋있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멋있게 늙고 싶다> 중에서


밥을 하고 난 후 오래오래 뜸을 들인 자리에 남는 구수한 누룽지, 뭉근한 불에서 오랜 시간 익어가는 누룽지, 한입 떠먹으면 몸보다 마음에 먼저 평화로운 기운을 보내주는 누룽지, 그래서 몸보다 마음이 먼저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누룽지……. 친구는 그렇게 누룽지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누룽지 친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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