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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영어 지식인

미국 TV 영어 지식인

(이제는 미드가 아니라 미T 시대)

박제완 (지은이), 강병목 (그림)
  |  
사람in
2008-07-31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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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영어 지식인

책 정보

· 제목 : 미국 TV 영어 지식인 (이제는 미드가 아니라 미T 시대)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8896049083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미국 TV 방송을 통해 단어, 회화, 문법, 독해 영역을 넘나드는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한 책. 미국 TV를 보다가 영어지식인이 된 저자는 미국 원어민이 어떤 말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한 감만 잡으면 기본적인 영어 지식을 가지고도 영어가 무리 없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미드와 리얼리티 쇼, CNN뉴스와 같은 TV는 물론, 영자신문, 인터넷을 철저히 파헤쳤다.

목차

Channel 1 단어 주고 기쁨 주는 채널
01:00 thing(s)는 그냥 thing(s)일 뿐
02:00 돌아보지 마, back!
03:00 급할 때 둘러대는 동사들, have, make, do
04:00 TV를 보려면 get을 알아야 한다
05:00 conventional은 ‘전통적인’? No, ‘재래식’!
06:00 숨 좀 돌리고, take time off!
07:00 친절한 friendly씨!
08:00 physical을 육체에 가두려 하지 마!
09:00 친구는 모두 그냥 friend!
10:00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을 때는 specific
11:00 공과 사를 구별하는 기쁨, business or pleasure
12:00 dog 속에 알짜 표현 있다
13:00 launch 개념 잘 잡아 열 번 백 번 우려먹기
14:00 take advantage of, 잘 use하는 법
15:00 언제까지나 stay에 머무르지 말자!
16:00 study는 시험공부가 아니야!
17:00 토익을 벗어나서 보는 work와 extend
18:00 걱정도 share하면 반으로 준다!
19:00 움직이기엔 너무 무거웠던 명사 view
20:00 선배는 senior가 아니다!
21:00 간단하게 말할수록 좋은 afford
22:00 연루되어도 좋기만 한 involved
23:00 영화 제목에서 건진 보물 표현
24:00 TV가 가르쳐준 동사구 군단 헤쳐 모여!
25: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2 원어민과 함께하는 유쾌한 채널
01:00 원어민은 강조를 좋아해
02:00 원어민은 섬세한 영어를 구사한다!
03:00 미드 속 알짜표현을 남김없이 건져라!
04:00 원어민은 감각적인 영어를 좋아해
05:00 그녀의 이름을 아는 것과 그녀를 아는 것은 다르다!
06:00 익숙한 영어가 news가 된다!
07:00 하나만 알면 본전 뽑는 영어표현들
08:00 원어민은 말장난을 좋아해!
09:00 전치사로 할 말 다 한다!
10:00 하고 싶은 긴긴 말, 부사로 한방에 끝내자!
11:00 외워두면 만사가 편한 샘플의문문
12:00 원어민은 수다쟁이를 좋아해!
13:00 MLB의 투수는 직구를 못 던진다?
14:00 원어민은 오버쟁이를 좋아해!
15:00 스컬리도 사이먼도 선택한 명사의 길
16:00 특집 기획 : 원어민은 리바이벌을 싫어해 1~3부
17:00 〃
18:00 〃
19:00 둘러 둘러 가면 그게 원어민의 길
20: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3 독자 울리는 문법 잡는 채널
01:00 어차피 내 살인데 my는 필요 없다!
02:00 talk, say, tell, speak, 제대로 알고 골라 쓰자!
03:00 can이라고 뭐든지 만능은 아냐!
04:00 규칙대로 행동할 때는 will이 필요 없어!
05:00 골치 아픈 시간표현, 여기서 잡는다!
06:00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숨어 있는 법이야!
07:00 내가 말한 내용에 What이 들어가 있다?
08:00 실제로 그럴 수 없기에 더 아쉬운 technically
09:00 생각대로 안 되는 전치사들
10:00 같은 말은 두 번씩 하지 말자
11:00 때론 떨어져 있는 것이 아름다운 전치사들
12:00 원어민처럼 말하려면 문법에만 얽매이지 말자
13:00 왜 짧은 동사를 놔두고 긴 동사구를 쓸까?
14:00 특집 기획 관사 1부 : 다양한 사랑으로 배우는 관사 a
15:00 특집 기획 관사 2부 : 대통령은 어느 관사를 좋아했을까?
16:00 특집 기획 가정법 1부 : 가정법은 법이 아니라 무드!
17:00 특집 기획 가정법 2부 :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담긴 가정법
18: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4 차이를 만드는 교양 채널
01:00 경제도, 정치도, 계급도 색깔로 나타내라!
02:00 지명으로 배우는 영어
03:00 종군기자는 군대에 심어진 기자들?
04:00 뉴스에 꼭 나오는 복합명사
05:00 영어에 배려를 담자!
06:00 부시, 워싱턴 입성하다!
07:00 CNN을 파헤쳐라!
08:00 진주도 다이아몬드도 좋은 diplomatic English
09:00 정치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표현들
10:00 선거 때 꼭 나오는 이 말, endorse
11:00 진짜 영어를 보려면 헤드라인을 보라!
12:00 오케스트라와 군사정권은 무슨 관계?
13:00 래리 킹이 가장 즐겨 쓰는 표현들
14:00 당신의 대화를 업그레이드하라!
15:00 토론에 강해지게 만드는 let me 형제들
16:00 편이야, 적이야?
17:00 화면조정시간

저자소개

박제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1학년 때, 내 학급번호는 67번이었다. 어느 날 영어시험을 보고, 그 성적을 선생님이 한사람씩 차례차례 불러주었는데, 시험이 어려웠었는지 만점자가 나오지 않았다. 40점 만점인 시험이었는데, 공부에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친구들도 마의 39점 벽을 넘지 못하고 그렇게 40분이 흘러갔다. 1번부터 66번까지 성적이 공개된 뒤, 선생님이 “67번 박제완 40점!”이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모두 입이 벌어진 채 나를 바라다보며 선생님과 함께 우렁찬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그때부터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영어 공부의 정석을 걸어온 사람은 아니다. 영어에 관한 학위도 없고, 유학을 다녀온 적도 없다. 직업적으로 영어를 가르친 적도 없으며, 취업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토익점수도 내게는 없다. 이 모든 불행(?)은, 영어는 곧 생활이자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는 내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생각의 뿌리는 철없던 시절의 만점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즐거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이 땅 위에서 진정 축복이다. 아울러 그러한 축복을 생활 속에서 만끽하도록 해준 것은, 바로 케이블 TV, 영화, Google, 영자 신문, UCC 같은 싱싱하고 활기 넘치는 교재들이었다. 바로 여러분 주위를 오늘도 배회하고 있는 그 친구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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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목 (그림)    정보 더보기
'바이러스헤드'에서 1년 6개월간 디자이너로 활동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다수의 책에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재미나고 신명나는 그림을 그리는 그루브모기이다. 현재 ‘야후! 코리아’에서 카툰 [직장내시경]을 열띤 호응 속에 연재중인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groovemogi.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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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감당할 수 있겠다, 여유가 있다’는 afford로 간단하게
I can afford to spend more time.이라는 문장을 봅시다. 이 문장은 간단히 I can afford more time.처럼 말해도 됩니다. afford는「afford+명사」형태로 잘 쓰이거든요.
I think we can afford a summer vacation next week.
다음 주 여름휴가를 얻을 것 같아.

간단하지만 제대로 익혀 놓으면 이 표현은 쓰임이 아주 많습니다. ‘그 집값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고 싶다면, I am capable of paying ~이 아니라 간단하게 I can afford the house.라고 말하면 됩니다. 아무리 가고 싶은 콘서트라도 티켓이 너무 비싸고 돈이 없어서 갈 수가 없을 때는 Idon’t think I can afford the ticket. 이라고 쓰면 되고요.

그런 꼴을 당해도 싸다고 할 때 deserve영화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를 보면, 풋볼 선수 로드(쿠바 구딩 주니어)의 부인이 로드의 에이전트agent인 제리 맥과이어(톰 크루즈)에게 전화로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 남편(로드)은 응당 지금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하니까, 물침대
같은 광고에만 출연시키지 말고, 나이키 운동화나 멋진 승용차처럼 폼 나는 광고에 출연시켜 달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바로 Hedeserves the big four: shoe, car, clothingline, soft drink.입니다. ‘내 남편은 신발, 자동차, 의류, 음료광고 같은 광고에 출연할 자격이 있다.’라는 거지요. 아마 미국의 광고 산업에서 big four가 위 네 가지인 모양이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deserve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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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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