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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88960490833
· 쪽수 : 320쪽
책 소개
목차
Channel 1 단어 주고 기쁨 주는 채널
01:00 thing(s)는 그냥 thing(s)일 뿐
02:00 돌아보지 마, back!
03:00 급할 때 둘러대는 동사들, have, make, do
04:00 TV를 보려면 get을 알아야 한다
05:00 conventional은 ‘전통적인’? No, ‘재래식’!
06:00 숨 좀 돌리고, take time off!
07:00 친절한 friendly씨!
08:00 physical을 육체에 가두려 하지 마!
09:00 친구는 모두 그냥 friend!
10:00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을 때는 specific
11:00 공과 사를 구별하는 기쁨, business or pleasure
12:00 dog 속에 알짜 표현 있다
13:00 launch 개념 잘 잡아 열 번 백 번 우려먹기
14:00 take advantage of, 잘 use하는 법
15:00 언제까지나 stay에 머무르지 말자!
16:00 study는 시험공부가 아니야!
17:00 토익을 벗어나서 보는 work와 extend
18:00 걱정도 share하면 반으로 준다!
19:00 움직이기엔 너무 무거웠던 명사 view
20:00 선배는 senior가 아니다!
21:00 간단하게 말할수록 좋은 afford
22:00 연루되어도 좋기만 한 involved
23:00 영화 제목에서 건진 보물 표현
24:00 TV가 가르쳐준 동사구 군단 헤쳐 모여!
25: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2 원어민과 함께하는 유쾌한 채널
01:00 원어민은 강조를 좋아해
02:00 원어민은 섬세한 영어를 구사한다!
03:00 미드 속 알짜표현을 남김없이 건져라!
04:00 원어민은 감각적인 영어를 좋아해
05:00 그녀의 이름을 아는 것과 그녀를 아는 것은 다르다!
06:00 익숙한 영어가 news가 된다!
07:00 하나만 알면 본전 뽑는 영어표현들
08:00 원어민은 말장난을 좋아해!
09:00 전치사로 할 말 다 한다!
10:00 하고 싶은 긴긴 말, 부사로 한방에 끝내자!
11:00 외워두면 만사가 편한 샘플의문문
12:00 원어민은 수다쟁이를 좋아해!
13:00 MLB의 투수는 직구를 못 던진다?
14:00 원어민은 오버쟁이를 좋아해!
15:00 스컬리도 사이먼도 선택한 명사의 길
16:00 특집 기획 : 원어민은 리바이벌을 싫어해 1~3부
17:00 〃
18:00 〃
19:00 둘러 둘러 가면 그게 원어민의 길
20: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3 독자 울리는 문법 잡는 채널
01:00 어차피 내 살인데 my는 필요 없다!
02:00 talk, say, tell, speak, 제대로 알고 골라 쓰자!
03:00 can이라고 뭐든지 만능은 아냐!
04:00 규칙대로 행동할 때는 will이 필요 없어!
05:00 골치 아픈 시간표현, 여기서 잡는다!
06:00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숨어 있는 법이야!
07:00 내가 말한 내용에 What이 들어가 있다?
08:00 실제로 그럴 수 없기에 더 아쉬운 technically
09:00 생각대로 안 되는 전치사들
10:00 같은 말은 두 번씩 하지 말자
11:00 때론 떨어져 있는 것이 아름다운 전치사들
12:00 원어민처럼 말하려면 문법에만 얽매이지 말자
13:00 왜 짧은 동사를 놔두고 긴 동사구를 쓸까?
14:00 특집 기획 관사 1부 : 다양한 사랑으로 배우는 관사 a
15:00 특집 기획 관사 2부 : 대통령은 어느 관사를 좋아했을까?
16:00 특집 기획 가정법 1부 : 가정법은 법이 아니라 무드!
17:00 특집 기획 가정법 2부 :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담긴 가정법
18:00 화면조정시간
Channel 4 차이를 만드는 교양 채널
01:00 경제도, 정치도, 계급도 색깔로 나타내라!
02:00 지명으로 배우는 영어
03:00 종군기자는 군대에 심어진 기자들?
04:00 뉴스에 꼭 나오는 복합명사
05:00 영어에 배려를 담자!
06:00 부시, 워싱턴 입성하다!
07:00 CNN을 파헤쳐라!
08:00 진주도 다이아몬드도 좋은 diplomatic English
09:00 정치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표현들
10:00 선거 때 꼭 나오는 이 말, endorse
11:00 진짜 영어를 보려면 헤드라인을 보라!
12:00 오케스트라와 군사정권은 무슨 관계?
13:00 래리 킹이 가장 즐겨 쓰는 표현들
14:00 당신의 대화를 업그레이드하라!
15:00 토론에 강해지게 만드는 let me 형제들
16:00 편이야, 적이야?
17:00 화면조정시간
리뷰
책속에서
‘감당할 수 있겠다, 여유가 있다’는 afford로 간단하게
I can afford to spend more time.이라는 문장을 봅시다. 이 문장은 간단히 I can afford more time.처럼 말해도 됩니다. afford는「afford+명사」형태로 잘 쓰이거든요.
I think we can afford a summer vacation next week.
다음 주 여름휴가를 얻을 것 같아.
간단하지만 제대로 익혀 놓으면 이 표현은 쓰임이 아주 많습니다. ‘그 집값은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고 싶다면, I am capable of paying ~이 아니라 간단하게 I can afford the house.라고 말하면 됩니다. 아무리 가고 싶은 콘서트라도 티켓이 너무 비싸고 돈이 없어서 갈 수가 없을 때는 Idon’t think I can afford the ticket. 이라고 쓰면 되고요.
그런 꼴을 당해도 싸다고 할 때 deserve영화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를 보면, 풋볼 선수 로드(쿠바 구딩 주니어)의 부인이 로드의 에이전트agent인 제리 맥과이어(톰 크루즈)에게 전화로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자기 남편(로드)은 응당 지금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아야 하니까, 물침대
같은 광고에만 출연시키지 말고, 나이키 운동화나 멋진 승용차처럼 폼 나는 광고에 출연시켜 달라는 거지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바로 Hedeserves the big four: shoe, car, clothingline, soft drink.입니다. ‘내 남편은 신발, 자동차, 의류, 음료광고 같은 광고에 출연할 자격이 있다.’라는 거지요. 아마 미국의 광고 산업에서 big four가 위 네 가지인 모양이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deserve입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