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496705
· 쪽수 : 298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 영어 학습에도 이제 4차 혁명이 시작됐다!
* 단번에 영어 말문이 열리는 센텐스-빌딩 훈련법
PART 1. 영어, 실체를 알아야 내 것이 된다
CHAPTER 1.영어, 자기만족감을 키우자
영어도 무조건반사를 한다
영어 불통자 탈출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잘 버리는 것, 학습에도 필요하다
왜 인풋만큼 아웃풋이 나오지 않는 걸까 ?
책을 열심히 외우면 말문이 트일까?
말문이 트이는 텍스트는 따로 있다
CHAPTER 2. 영어는 영어답게 말해야 통한다!
암기가 아니라 암송이다
한 덩어리는 한 번에 한 숨으로 읽는다
리듬감만 익히면 원어민처럼 말할 수 있다
뇌에 바로 각인되는 세 가지 기억법
CHAPTER 3. 리스닝과 스피킹은 한 몸이다
머릿속으로 영작하는 습관이 대화를 망친다
리스닝과 히어링, 뭐가 다른 걸까?
리스닝과 스피킹이 한 번에, 독일식 영어 교육
모방에서 시작한다
* 영화 한 편으로 리스닝과 스피킹을 동시에
PART 2. 영어 불통자를 만드는 4대 장벽
CHAPTER 1. 영어 불통자 탈출 프로젝트
영어만 말하려면 꿀 먹은 벙어리
영어 불통자를 만드는 4대 장벽
CHAPTER 2. 4스킬 강박증: 하라는 대로 다 했는데 말 한 마디 못 하겠어요!
영어 말문을 가로막는 티칭 방식의 학습
4스킬, 우선 쓰기와 말하기에 집중하라
CHAPTER 3. 문법 비만증: 문법은 아는데 문장은 왜 안 될까요?
영어 불통자의 지름길, 문법 따로, 회화 따로
영어도 이제 S라인으로!
CHAPTER 4. 수업 우울증: 영어 말문은 대체 언제 트이나요?
영어에도 개인 PT가 필요하다
영어 수업, 이제 티칭 중심에서 코칭 중심으로
CHAPTER 5. 원어민 망상증: 원어민 선생님이 부담스러워요!
원어민 대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어학연수는 만능해결사가 아니다
* 반기문 총장의 ‘동시 영어 학습법’
PART 3. 콜럼버스의 달걀, 영어에도 있다
CHAPTER 1. “난 스피킹만 하면 돼”의 함정
난 스피킹은 못 해도 문법은 잘해
읽기랑 듣기가 먼저 아니야?
원어민이 영어 피로감을 만든다?
CHAPTER 2. 진리는 평범함 속에 있다
문제는 문법이 아니라 문법의 적용이다
라이팅 실력이 곧 스피킹 실력이다
CHAPTER 3. 영어의 ‘콜럼버스의 달걀’
5칙연산으로 영어 문장을 뒤흔든다
말한 다음에 문법을 배운다
센텐스-빌딩 성공사례 ①
센텐스-빌딩 성공사례 ②
CHAPTER 4. 머리에서 입으로, 곧장 말하기
문장이 나오는 시간을 줄인다
영어는 동사 중심으로
CHAPTER 5. 잘 듣고, 잘 말하고, 잘 읽고, 잘 쓰게 된다
독해의 차원이 달라지는 리딩 효과
영문장이 귀에 쏙쏙 박히는 리스닝 효과
막힘없이 술술 써지는 라이팅 효과
열 문장을 100문장으로 말하는 스피킹 효과
* 김연아의 점프처럼!
PART 4. 이제, 생각과 동시에 입에서 영어가 나온다
CHAPTER 1. 작심삼일을 반복하자
외로움 vs. 오버페이스
하루 30분만 한다
CHAPTER 2. 영어 말하기의 빈틈을 메운다 ①
발상의 전환, 영어 그림책 학습
다독을 권하는 이유
영어 다독 학습을 위한 직접 가이드
100만 단어 만나기 프로젝트
CHAPTER 3 영어 말하기의 빈틈을 메운다 ②
영어 말하기 최고의 교재, 교과서
문법보다 실용영어에 집중한다
교과서만은 통째로 암기한다
덩어리 읽기와 강세 조절 읽기에 집중한다
* AI 프리토킹 가이드
부록 … 영어가 입에서 바로 나오는 영어 문장 만들기 훈련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의 목표점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센텐스-빌딩 능력’의 탑재입니다.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영어로 바로 말할 수 있게 되는 능력이죠. 그리고 이를 가능케 해주는 것이 바로 ‘센텐스-빌딩 훈련’입니다.
‘센텐스-빌딩’은 단어 그대로 ‘문장 만들기’예요. 그런데 이게 참 힘든 것이, 한국인들 절대다수의 머릿속에는 한국어 문장구조가 이미 깊게 뿌리내려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없는 영어 문장 구조로 바꾸어서 말한다는 게 말처럼 쉬울 수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 문장 하나를 말하는 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눈앞에 있는 외국인에게 “내가 머릿속에서 영어 문장을 만들어낼 시간이 필요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즉시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센텐스-빌딩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센텐스-빌딩 훈련은 영어 문장을 ‘주어 바꿔 말하기’ ‘시제 바꿔 말하기’ ‘의문문으로 말하기’ ‘부정문으로 말하기’ ‘응용 단어 말하기’의 다섯 가지 훈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 훈련을 통해 센텐스-빌딩 능력을 탑재하는 것이고요.
_단번에 영어 말문이 열리는 센텐스-빌딩 훈련법
영어 문법 규칙은 줄줄 외우는 사람도 막상 문법을 적용해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닥치면 무척 당황스러워합니다. 더듬거리며 궁리 끝에 문장을 완성해도 여전히 정신없어하죠.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enjoy는 동사를 목적어로 쓸 때 동명사 형태로 사용한다’는 문법 규칙은 잘 알지만, 이 규칙을 사용해 문장을 만드는 것은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센텐스-빌딩 훈련이 몸에 배면 ‘enjoy가 동명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라는 문법 규칙은 모르더라도, 이미 enjoy를 사용한 문장을 많이 다뤄보았기 때문에 문장을 만들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I enjoyed playing tennis and squash with my dad.
전 아빠와 테니스와 스쿼시 치는 걸 즐겼어요.
Do you enjoy living in that apartment complex?
저 아파트 단지에서 사는 게 좋아요?
I enjoy looking around in the mall.
전 쇼핑몰에서 구경하는 걸 즐기는 편이에요.
실제로 제가 영어 교육 현장에서 많은 학생들과 수없이 훈련하고 실험해본 결과입니다. 그 학생들은 문법 적용을 먼저 배우고 문법 규칙을 나중에 익혔지요. 문법을 먼저 배우고 문장을 나중에 만드는 일반적인 방식을 거꾸로 뒤집은 셈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이처럼 문법 적용을 먼저 배우고 문법 규칙을 나중에 익히는 방법, 즉 영어 문법을 거꾸로 배우는 순서가 올바른 방법인 듯합니다. 왜냐하면 영어 불통자 증상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인 문법 규칙의 문장 적용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_PART 3. 콜럼버스의 달걀, 영어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