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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0510586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 들어가며
1 공부의 힘
Q1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요
Q2 엄마 간섭이 지긋지긋합니다
Q3 모범생으로 지내는 것이 답답합니다
Q4 만화책만 보던 친구, 왜 저보다 점수가 높죠?
Q5 한동안 놀았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Q6 꼭 공부를 잘해야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Q7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무런 목표가 없습니다
2 학교 공부
Q8 학교를 안 다니고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요?
Q9 자습서·문제집은 어떤 것을 사는 게 좋은가요?
Q10 쉬는 시간은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요?
Q11 선행 학습은 어느 정도 해야 하나요?
Q12 수업 시간에 집중이 잘 안 됩니다
Q13 방과후학교, 학원보다 도움이 될까요?
Q14 예습·복습 중에 무엇을 더 열심히 해야 하나요?
Q15 담임선생님이 보기 싫어 수업도 안 듣습니다
3 학교 밖 공부
Q16 부모님이 사교육에 관심이 없습니다
Q17 방학 중 학원 활용,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Q18 학원 다니는 데 지쳤습니다
Q19 학원 안 다니고 과외 안 하고 혼자 공부할 수 있을까요?
Q20 학습지 그만두고 학원에 다닐지 고민입니다
Q21 인터넷 강의,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Q22 품앗이 교육, 중학교 때도 효과 있을까요?
Q23 자기주도학습 학원은 공부 습관 만드는 데 도움이 될까요?
4 공부 습관
Q24 공부할 때 늘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듣습니다
Q25 집에서는 공부가 정말 안 됩니다
Q26 학교 갔다 오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Q27 책상이 지저분해서 늘 잔소리를 듣습니다
Q28 잠은 얼마나 자야 할까요
Q29 밤늦게까지 딴짓 하느라 아침에 못 일어납니다
Q30 아침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고 싶어요
Q31 게임을 끊을 수가 없어요
Q32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은 어떻게 만드나요
5 공부 방법
Q33 공부 계획을 따로 세우지 않습니다
Q34 제게 맞는 공부 방법,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35 중·장기 계획은 어떻게 세우나요?
Q36 방학 동안 어떻게 실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Q37 여러 번 읽어도 잘 모르겠어요
Q38 학교 수업에 따라 문제집을 푸는데 자꾸 밀려요
Q39 학원 숙제 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Q40 오답 노트는 꼭 해야 하나요?
6 시험
Q41 서술형 시험, 도대체 뭘 서술하라는 건가요?
Q42 시험 스트레스가 심해요
Q43 시험공부 열심히 하는데도 성적이 엉망입니다
Q44 시험 후유증이 큽니다
Q45 중학교에서 보는 첫 시험, 부담이 큽니다
Q46 시험 볼 때 실수를 많이 합니다
Q47 시험 끝난 후 다시 공부하기가 어렵습니다
Q48 도덕이나 기술가정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진로/진학
Q49 축구 선수가 되고 싶은데 부모님은 걱정이세요
Q50 3년 후면 수능을 봐야 한다니 무서워요
Q51 이름도 없는 지방 외고, 가나 마나인가요
Q52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 플루트를 그만두어야 합니다
Q53 제 적성을 쉽게 알 수 없을까요?
Q54 부모님은 꼭 의사나 법관이 되라는데 저는 자신 없어요
Q55 특목고 가면 내신이 불리하지 않을까요?
* 나오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선생님을 싫어하는 감정과 과목을 분리하자. 선생님은 1년만 지나면 바뀌고 학생은 그 과목을 계속 공부해야 한다. 근본적으로는 선생님을 미워하는 마음을 빨리 추스르는 것이 옳지만 일생 중 정의감이 가장 강한 청소년기에는 쉽지 않다. 국사가 취약 과목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선생님이 밉더라도 국사 시간만큼은 중립이 되어야 한다. 예습?복습도 빠뜨리지 말자. 취약 과목을 만들지 않는 것 또한 나의 실력임을 기억하자.
시험을 보고자, 그것도 잘 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해야 한다. 즉, 시험공부는 '진짜 공부'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진지하게 무언가를 탐구하는 듯한 모습은 진짜 공부를 하는 것처럼 보이나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공부'라는 우리의 목적은 분명해야 한다. 그러니 관심사는 시험에 나올 만한 것이어야 하고, 공부하는 방법도 시험의 출제 방식에 따라 달라야 한다. 시험공부를 하면서도 시험 범위 전체를 강약 구분 없이 한결같은 성실함으로 요약하고 외운다면 출제 빈도가 떨어진 단원에 대해서는 지나친 공부를 한 것이 되며, 시험 문제가 집중되는 단원에 대해서는 부실한 준비를 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