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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512573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 첫걸음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01 신용카드를 쓸까 VS 체크카드를 쓸까
02 대출을 받아 대학에 다닐까 VS 대학을 건너뛰고 바로 취업할까
03 졸업하고 바로 취업할까 VS 배낭여행을 떠날까
04 쥐꼬리 월급, 원 없이 써 볼까 VS 그래도 저축할까
05 일반 은행과 거래할까 VS 조합 금융과 거래할까
06 노후 준비, 지금부터 시작할까 VS 나중에 시작해도 괜찮을까
07 사내 연애를 즐길까 VS 회사 밖에서 찾을까
08 부모님 집에 얹혀살까 VS 남루해도 독립해서 살까
09 동네 구민센터에서 운동할까 VS 호화 헬스클럽에 등록할까
· 주택
생애 최대의 투자, 내 집 마련
# 지금 국내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선택
10 내 집을 마련할까 vs 세 들어 살까
11 오래된 집을 살까 vs 새로 지은 집을 살까
12 후진 동네의 좋은 집을 살까 vs 비싼 동네의 싸구려 집을 살까
13 집을 직거래로 팔아 볼까 vs 부동산 중개인에게 맡길까
14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로 받을까 vs 변동금리로 받을까
15 주방을 리모델링할까 vs 욕실을 업그레이드할까
· 자동차
당신 마음 속 회계 장부의 맹점
16 새 차를 살까 vs 중고차를 살까
17 오토리스를 할까 VS 할부로 구매할까
18 렌터카 보험에 가입할까 vs 그냥 돈을 아낄까
# 렌터카 빌릴 때 체크리스트
19 디젤 자동차가 좋을까 vs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좋을까
· 투자
: 투자에 동반하는 세 가지 위험
20 가장 쉽고 합리적인 포트폴리오
# 한국 독자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안
21 장기 투자를 할까 vs 시점 선택을 할까
22 직접 주식 투자를 할까 vs 펀드에 가입할까
# 펀드 비용의 모든 것
23 인기 있는 펀드가 좋을까 vs 저렴한 펀드가 좋을까
24 시가총액 가중지수를 따를까 vs 펀더멘털 지수를 따를까
# 국내외의 주요 주가지수들
25 퇴직연금을 우리사주에 투자할까 vs 펀드에 분산 투자할까
26 채권 펀드에 가입할까 vs 개별 채권 종목에 투자할까
27 ETF에 투자할까 vs 일반 펀드에 투자할까
28 레버리지 ETF를 살까 vs 일반 ETF를 살까
29 금을 살까 vs 나무를 살까
· 가족
부모가 되면 머릿속은 온통 육아 걱정뿐!
30 생명보험, 정기보험을 들까 vs 종신보험을 들까
31 사망보장이 중요할까 vs 소득보장이 중요할까
32 캐시백 신용카드를 쓸까 vs 여행 보상 신용카드를 쓸까
33 새 차를 장만할까 vs 해마다 휴가 여행을 떠날까
34 물건을 사고 연장보증에 가입할까 vs 저축으로 대비할까
35 조강지처에 충실할까 vs 애인에게 달려갈까
36 장기간병보험을 구입할까 vs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충분할까
# 우리나라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37 아이들 용돈, 그냥 줄까 vs 일을 시키고 대가로 줄까
38 유기농 딸기를 사야 하나 vs 일반 딸기를 사야 하나
39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할까 vs 혼자 알아서 운동할까
· 은퇴
은퇴는 늦추고 준비 기간은 늘려라
40 자녀 학비 마련이 먼저일까 vs 은퇴 자금 마련이 먼저일까
# 기업퇴직연금, 어떻게 선택하고 운용해야 할까?
# 모든 근로자를 위한 ‘은퇴 준비 통장’ IRP
41 정액연금보험을 들까 vs 변액연금보험을 들까
42 정액연금보험을 들까 vs 조정연금펀드에 가입할까
# 월지급식 펀드의 장단점
43 국민연금, 55세부터 받을까 vs 65세부터 받을까
44 은퇴하고 서울에 살까 vs 시골에 내려가서 지낼까
옮긴이의 글
리뷰
책속에서
“자녀 학비 마련이 먼저일까 vs 은퇴 자금 마련이 먼저일까”
나 자신이 먼저다. 돈에 관한 모든 결정에 통하는 원칙이지만, 자녀를 외면해야 한다면 따르기 어려운 원칙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 당신이라면 20대와 30대에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는 편이 나은가, 아니면 40대와 50대에 궁핍한 부모를 모시고 사는 편이 나은가? 당신은 쉽게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 자녀에게도 쉬운 선택이다.
“오래된 집을 살까 vs 새로 지은 집을 살까”
1999년을 돌이켜보자. 기술주 거품이 꺼지기 전에는 시스코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거대 기술주가 폭락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현명한 투자자들은 기술주 이외의 소형주가 이례적으로 싸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이처럼 굳이 수정 구슬을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다. 한 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비싼 집을 피하고 싼 집을 선택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