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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부활의 순간)

히스이 고타로, 시바타 에리 (지은이), 박승희 (옮긴이)
  |  
부키
2013-02-1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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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책 정보

· 제목 :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부활의 순간)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512856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몇 번이고 되풀이되는 실패, 연이어 밀려오는 좌절, 이제는 한 걸음 내딛을 힘도 아무런 희망도 없다고 느낄 때, 열심히 하려고 다잡았던 마음도 의욕도 모두 내려놓고 싶을 때, 명사 30인이 지금, 포기하려는 당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목차

프롤로그 :: 누구에게나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있다

하나, 좌절의 횟수만큼 성장한다
지옥 같은 시간이 전설을 만들었다 :: 존 레넌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라 :: 스티브 잡스
두려움과 불안을 직시하라 :: 베토벤
느려도 괜찮다 약해도 괜찮다 :: 야나세 다카시
어떤 불행 속에도 작은 행복은 있다 :: 안네 프랑크
살아 있다면 어떻게든 된다 :: 오드리 헵번
수줍으면 수줍은 대로, 소심하면 소심한 대로 :: 애거서 크리스티
승산 없는 싸움에도 이길 방법은 반드시 있다 :: 사카모토 료마
역경이 있기에 달릴 수 있다 :: 마하트마 간디
기회의 문은 기다리는 자에게 열린다 :: 도쿠가와 이에야스
바보짓이라도 진심을 다해 :: 다모리

둘,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라
진흙탕 속에서도 무지개를 품어라 :: 찰리 채플린
한 발짝 떨어지면 길이 보인다 :: 나쓰메 소세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일뿐 :: 토머스 에디슨
길의 끝에서 또 다른 길이 시작된다 :: 우에무라 나오미
힘들어하는 건 나 혼자만인지도 몰라 :: 노부미
세상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들고 싶다 :: 에이브러햄 링컨
실컷 울고 다시 일어나라 :: 오다 에이치로
5년이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 :: 손정의
감옥에서도 기회는 온다 :: 요시다 쇼인
꿈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라 :: 마돈나
거짓으로라도 웃으며 앞으로 나아가라 :: 마세 게조

셋, 포기하지 않는 인생에 꽃이 핀다
상처가 없는 성공은 가짜다 :: 혼다 소이치로
늦든 빠르든 꽃은 핀다 :: 콤파이 세군도
다 틀렸다고 생각될 때, 다시 시작해라 :: 구로사와 아키라
학력도 직업도 꿈을 막을 순 없다 :: 라이트형제
과거를 버리고 현재에 집중하라 :: 후쿠자와 유키치
무모한 도전이라도 시도해 보라 :: 도쿄타워를 만든 기술자들
내면의 소리를 믿어라 :: 마더 테레사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 넬슨 만델라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 :: 미야자와 겐지

에필로그 :: 온 세상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

저자소개

히스이 고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말은 생각을 변화시키고,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며, 결국 우리의 세계를 변화시킨다.” 작가, 카피라이터, 행복의 번역가. ‘관점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고 있다. 《10% 행복사과》가 디스커버 메시지북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고 베스트셀러가 됐다. 저서로 《내일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행복 산책》 《0.1초 만에 최악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 등이 있다. 메일 매거진 <3초만에 Happy? 명언 테라피>는 3만 명이 애독하고 있다. 12년의 작가생활을 집대성하기 위해 《하루 한 줄 행복》을 집필하였다. 책을 완성한 지금, 여러분이 이 책을 소중한 친구 3명에게 선물해 주기를 매일 꿈꾸고 있다. 이렇게 구석구석까지 읽어줘서 정말로 감사하다. 두 손 모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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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타 에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 도 출신의 프리랜서 편집자이자 작가이다. 게이오 대학 문학부 졸업 후 식품 업계와 IT 업계에서 일하다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책을 만들고자 2004년 출판사로 전직한 뒤, 2010년 프리랜서로 독립하여 단행본과 잡지, 메일 매거진의 편집과 저술 작업을 하고 있다. 히스이 고타로의 베스트셀러 『3초 만에 행복해지는 명언 테라피』, 『마음에 쿵! 하고 울리는 운명의 말』을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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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양어대학 및 동대학원 일본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2009년 시바 료타로의 단편소설 《주도》와 데라다 토라히코의 평론 《요괴의 진화》의 번역으로 제7회 시즈오카 국제번역 콩쿠르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번역서로는 《나를 담은 집 나를 닮은 인테리어》,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아파트 인테리어 교과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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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건반에는 나무 막대기에 패인 흔적이 남아 있다. 귀가 들리지 않게 되자 나무 막대기를 입에 물고 치아와 뼈를 통해 귓속으로 전달되는 음을 느끼며 작곡을 했기 때문이다. 멋지게 장애를 극복해 낸 그는 오늘날 좌절에 빠진 우리에게 말한다.
“용기를 내라. 비록 육체에 그 어떤 결점이 있다고 해도 우리의 영혼은 이를 극복해야만 한다.”
환희. 그것은 언제나 괴로움의 끝자락에 있다.
‘괴로울 신(辛)’자에 한 획만 그어 보라.
‘행복할 행(幸)’자가 보이지 않는가. ― 베토벤 「두려움과 불안을 직시하라」


혼다 소이치로의 오른손은 매우 깨끗했다. 하지만 왼손은 상처투성이였다. 오른손은 망치를 들고 두드리는 손이므로 깨끗했지만, 왼손은 망치에 맞아 상처 입지 않은 손가락이 없었던 것이다. 잘릴 뻔한 손가락을 이은 적도 있었다. 이 상처투성이의 왼손에 바로 성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새로운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실패하게 마련이다. 분통이 터질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는 시간 먹는 시간을 줄여 가며 몇 번이고 될 때까지 반복한다.”
상처투성이 왼손.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그는 더욱 노력했고, 그 노력만큼 상처도 늘었다. 그 상처가 바로 혼다 소이치로를 세계 최고 기업의 창업주로 만든 비결이다. ― 혼다 소이치로 「상처가 없는 성공은 가짜다」 본문 170쪽
오다 에이치로의『원피스ONE PIECE』는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인기 만화다. 그런『원피스』를 탄생시킨 오다 에이치로에게도 모든 것을 놓고 포기해 버리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
그려도 그려도 퇴짜를 맞았다.
또다시 그려도 그려도 퇴짜를 맞았다.
에이치로는 쓰러져 1주일이나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결국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조차 포기하려고 했다.
지금부터라도 월급쟁이로 살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하지만 그때, 담당 편집자가 이런 말을 건넸다.
“내가 여태까지 이렇게 열심히 하고도 보상을 못 받는 놈은 본 적이 없다.”
반드시 보상받을 날이 올 거라는 편집자의 한마디.
늘 다투기만 하던 그 편집자가 불쑥 내던진 한마디에 오다 에이치로는 눈물이 났다.
“다시 열심히 해 보자. 독자에게 10가지 감동을 전하기 위해 100가지를 그려 보는 거야. 그 마음이 통하지 않을 리가 없어.”
기운이 솟구쳤다.
‘운다(泣)’라는 한자는 ‘눈물 루(淚)’자의 삼수변에 설 립(立)자를 쓴다.
실컷 울고 난 후 다시 일어난 오다가 그린 작품이 그 유명한『원피스』다. 연재가 시작된 것은 1997년, 오다 에이치로가 22세 때의 일이다. ― 오다 에이치로 「실컷 울고 다시 일어나라」


아파르트헤이트 철폐. 그것은 과거에는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하지만 인생은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27년을 옥중에서 지내면서도 자신의 의지를 관철한 남자, 넬슨 만델라는 1993년에 데클레르크와 공동으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 이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최초로 모든 국민이 투표를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만델라는 희생된 많은 동료와 싸우다 쓰러져 간 모든 선배의 마음을 등에 업고 자신에게 투표했다. 생애 첫 투표였다. 투표소의 백인들은 자유국가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러워했고, 흑인들은 처음으로 스스로를 인간답게 느꼈다. 개표 결과 넬슨 만델라가 멋지게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던 날, 백인은 흑인의 국가를 부르고 흑인은 백인의 국가를 불렀다.
오랫동안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던 만델라는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렇게 영리하고 아름답고 재능 있고 경이로운 존재인 난 누구인가? 우리는
모두 신의 자녀들입니다.” ― 넬슨 만델라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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