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당신의 투자를 망치는)

라라 호프만스, 켄 피셔 (지은이), 이건 (옮긴이)
  |  
부키
2013-08-16
  |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360원 -10% 510원 8,810원 >

책 이미지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책 정보

· 제목 :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당신의 투자를 망치는)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513341
· 쪽수 : 256쪽

책 소개

당신이 알고 있는 주식 지식이나 상식은 과연 진실인가? 이 책에서는 풍부한 역사적 사례와 데이터를 통해 누구나 사실이라고 믿는 주식시장과 경제에 관한 가장 터무니없는 미신 17가지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목차

옮긴이의 말 | 들어가기 전에

1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채권도 변동이 심하다 | 주식이 채권보다 변동성이 작다고? | 이익보다 손실에 더 민감한 게 인간 | 채권은 마이너스일 때가 훨씬 많은데도… | 수익률은 주식이 채권을 압도한다 | 장기 투자일 때 주식의 수익률이 월등히 높아지는 이유

2 자산 배분은 나이에 맞춰서 하라?
자산 배분이 투자를 좌우한다 | 나와 배우자의 기대 수명을 고려하라! | 숨은 인플레이션의 치명적인 영향

3 변동성이 가장 중요한 위험 요소다?
금리, 무시하면 위험하다 | 음식과 투자의 유사성 | 남들이 비관할 때 낙관하고, 낙관할 때 비관하라!

4 주식시장의 변동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변동성은 예측 지표가 아니다 | 변동성이 크면 주가가 하락한다? | 작은 시장에서 더 커지는 변동성 | 시장을 이롭게 하는 선한 투기꾼들

5 원금이 보장된 고수익 추구는 가능하다?
안정적인 국채도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손해 | 변동성이 없으면 성장도 없다

6 GDP보다 주가가 높으면 주식시장이 폭락한다?
GDP가 경제 건전성을 보증한다는 착각 | 때론 GDP가 감소하는 게 더 좋다 | 주가가 급등해서 불안하다고? | GDP와 주가는 직접적 관계가 없다

7 주식은 늘 10퍼센트 이상의 수익률을 낼 것이다?
주식의 수익률은 높다 하지만 변덕스럽다 | 2퍼센트 CD? 6퍼센트 정크본드? 주식이 최고!

8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영원한 주도주는 없다 |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안전하다? | 자가 배당 전략, 현금이 넝쿨째 굴러 오는 틈새 투자법

9 소형 가치주가 항상 우월하다?
영원한 사랑인가 유행 따라가기인가? | 투자자여, 일편단심은 위험하다

10 확신이 설 때까지 기다리는 게 옳다?
주식시장은 모욕의 달인! | V자 반등은 반드시 찾아온다

11 손절매가 손실을 막아 준다?
증권회사만 배 불리는 손절매 | 과거 주가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고? | 손절매가 아니라 '익절매'

12 실업률이 상승하면 주가가 하락한다?
CEO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낮은 실업률은 경제에 만병통치약? | 주식은 경기보다 먼저 상승한다 | 놀라울 정도로 안정적인 소비 지출 | 경제성장은 생산자들에게 달렸다

13 미국은 부채가 과도하다?
정부 소비 줄이고 개인 소비 늘려야 | 100퍼센트 넘는 부채 갖고도 초강대국인 영국 | 그리스의 위기는 부채 때문이 아니다 | 문제는 부채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가이다 | 신용 등급이 하락한 뒤에 오히려 부채 비용은 감소한다 | 왜 중국을 두려워하나 | 속 태우지 말고 부채 상환 능력을 보라!

14 달러가 강세면 주가가 상승한다?
달러가 약세든 강세든 무슨 상관인가? | 환율과 주식의 관계를 밝히는 네 칸 방식

15 사회 혼란이 주가를 떨어뜨린다?
일본 원전 사태, 중동의 긴장, 늘어나는 자연재해… | 난관 앞에서도 이윤 동기는 작동한다

16 뉴스를 이용하라?
그렇다면 뉴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 뉴스를 심리 지표로 활용하라! | 나쁜 소식이 잘 팔린다 | 미디어 해석의 기본 원칙

17 좋은 투자 기회는 꽉 잡아라?
운용과 수탁을 분리하여 투자하면 안심! | 너무 안정적인 수익률은 일단 의심 |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도 사기 수법이다 | 금융 사기의 다양한 유형

감사의 말 | 미주

저자소개

켄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벤자민 그레이엄과 함께 초창기 투자이론을 만들어 낸 성장주 투자의 대가 필립 피셔의 아들이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는 졸업 직후 아버지 회사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1979년에 독립하여 피셔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였다. 글로벌 머니 매니지먼트 회사인 피셔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억 달러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켄 피셔는 오늘날의 경쟁적인 투자 환경에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투자 기법에서 탈피하여 자신만의 시장 예측 기법을 개발하였으며, 그중 하나가 유명한 PSR(주가매출액비율)이다. 이렇듯 창조적인 사고방식 덕분에 그는 CXO Advisory Group으로부터 가장 정확한 시장 전문가라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2007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400대 부자’ 중 271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서 677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 기고하는 칼럼 ‘포트폴리오 전략(Portfolio Strategy)’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시장 예측으로 25년째 독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많은 학술 논문으로 상을 받기도 했으며, 영국의 〈블룸버그 머니〉를 포함, 경제와 금융 관련 매체에 자주 기고를 하고 있다.
펼치기
이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투자서 번역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유학했다. 장기신용은행에서 주식 펀드매니저, 국제 채권 딜러 등을 담당했고 삼성증권과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일했다. 영국 IBJ 인터내셔널에서 국제 채권 딜러 직무 훈련을 받았고 영국에서 국제 증권 딜러 자격을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공저) 《찰리 멍거 바이블》(공저) 《워런 버핏 바이블 2021》(공저) 《대한민국 1%가 되는 투자의 기술》이 있다. 옮긴 책으로 《집중투자의 정석》(공역) 《가장 사업처럼 하는 투자 주주행동주의》(공역) 《워런 버핏의 주주 서한》 《다모다란의 투자 전략 바이블》(공역)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라이브》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3판· 6판) 《월가의 영웅》 등 60여 권이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keonlee0324
펼치기

책속에서

재무 설계 분야에서 인기를 끄는 '빠르게 부자되는 법'은 100에서 나이를 뺀 숫자만큼 주식에 비중을 두는 기법이다. 나이를 기준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것은 나이가 유일하게 중요한 요소라고 믿는다는 뜻이다. 나이가 같은 사람은 모두 똑같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현재나 미래에 필요한 현금 흐름의 규모, 투자자가 추구하는 목표, 그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산 성장률 등을 무시한다. 현재 상황과 포트폴리오 규모, 투자자의 은퇴 여부도 무시한다. 투자자 개인의 수많은 세부 사항도 무시한다. 그리고 배우자도 무시한다! 나는 오랜 기간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지만, 내가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절대로 배우자를 잊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이다. ― 자산 배분은 나이에 맞춰서 하라?


배당을 지급하는 회사는 현금이 넘쳐나므로 매우 건전하지 않겠느냐, 따라서 배당수익률이 높을수록 더 건전한 회사로 봐야 한다는 이들이 많다.
과연 그럴까? 아니다. PG&E는 주가가 폭락했을 때 배당수익률이 상승했다. 배당수익률은 과거에 지급한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비율이다. 당시 배당수익률 상승은 주가가 하락한 결과였다(이후 PG&E는 배당 지급을 전면 중단했다). 지금은 사라진 리먼 브러더스는 파산 몇 주 전인 2008년 8월에도 배당을 지급했다. 배당은 안전을 보장하는 신호가 아니다. ― 고배당주로 확실한 소득을 얻을 수 있다?


달러 약세가 주식에 불리하다는 근거는 어디 있는가? 실제로 그렇다면 달러가 약세일 때 미국 주식도 하락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달러가 약세였을 때 주식은 상승한 해가 37퍼센트, 하락한 해가 12퍼센트여서 상승 확률이 세 배 이상 높았다(역시 주식은 상승하는 해가 훨씬 많다). 주식이 하락할 때도 환율의 등락은 동전 던지기와 같다. 장기적으로는 달러 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환율과 주식시장의 관계에 대해서는 아무런 결론도 나오지 않는다. ― 달러가 강세면 주가가 상승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