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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

1억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

(전셋값으로 서울에서 1시간, 마당 있는 집 찾기 프로젝트)

남이영 (지은이)
  |  
부키
2015-04-03
  |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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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

책 정보

· 제목 : 1억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 (전셋값으로 서울에서 1시간, 마당 있는 집 찾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60514720
· 쪽수 : 360쪽

책 소개

부동산에 대해선 잘 모르던 평범한 아줌마가 경기도 이천에서 58평짜리 알짜 이층집을 마련하기까지, 9개월간의 생생한 발품 노하우를 담은 '시골집 매매 가이드북'.

목차

서문 나쁜 집을 피하는 게 좋은 집을 구하는 길이다

준비마당
마음 준비: 대도시를 떠나면 답이 보인다

1. 시골 혹은 소도시를 그리다
2. 이상과 현실 사이
3. 부동산 활용은 어떻게?
4. 집이 아니라 행복을 사다

첫째마당
1억짜리 내 집, 이 정도는 알아야 살 수 있다

1. 첫인상이 중요하다
2. 맹지를 만나다
3. 끔찍했던 돈사의 추억
4. 나쁜 환경이 나쁜 집을 만든다
5. 발품을 줄여 주는 지적도 활용법
6. 네모난 땅은 있다? 없다?

둘째마당
괜찮은 동네에 괜찮은 집이 있다

1. 무섭거나 슬프거나
2. 귀신이 사는 집
3. 환대도 걱정, 천대도 걱정
4. 동네 이름도 중요할까?

셋째마당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는 내 집 찾기 프로젝트

1. 쓰레기도 사는 거라고?
2. 무허가 건물, 땅주인과 집주인이 다른 매물
3. 꼭 피해야 할 블랙리스트 매물
4. 집값의 비밀
5. 매매 시세 알아보는 법 1
6. 매매 시세 알아보는 법 2
7. 시간과 비용, 어떻게 줄일까?

넷째마당
미친 부동산과 경매 물건에 속지 않는 법

1. 부동산 중개업자들의 6가지 스타일
2. 미친 부동산을 만나면
3. 악성 소개 물건을 조심하라
4. 아무 문제 없다는 말, 문제 있다
5. 서류, 아무리 확인해도 지나치지 않다
6. 부동산 중개업자의 마음을 사라
7. 적극적인 부동산을 만나면 즐겁다
8. 경매 물건, 믿어도 될까?

다섯째마당
모르면 손해 보는, 계약 전후 체크리스트

1. 처음 목표로 삼은 것을 기억하라
2. 드디어 계약을 향해
3. 계약하고 나면 돌이킬 수 없다
4. 속 터지게 하는 공사업자들
5. 누가 부담해야 할지 난감한 비용들
6. 좋은 것만 보는 미덕이 필요한 때

여섯째마당
이것만은 꼭! 주택 관리와 수리 노하우

1. 고지가 바로 눈앞이다
2. 희망 견적서는 희망일 뿐
3. 2천만 원이 더 든다고?
4. 인테리어와 수리 업체는 미리 섭외해 두라
5. 집 계약 이상 중요한 것들
6. 경험에서 깨달은 나만의 비법
7. 파랑새를 만나는 법

일곱째마당
시골도 사람이 사는 곳이다

1. 숨겨진 비밀
2. 참는 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다
3. 언제 이사 와?
4. 아는 만큼 보일 때까지
5. 서울내기의 고백
6. 저절로 '킨포크!'

감사의 글
참고한 사이트

저자소개

남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을 전공한 시인이다. 지난 세월 전공과 관련한 일과 글 쓰는 일로 밥벌이를 했다. 한때 중산층이라고 착각한 시절도 속절없이 지나가고, 생계가 막막한 시절도 겪었다. 이래서는 제대로 못살겠다싶어 인정 있는 시골로 귀촌했다. 행복이라는 단어를 까맣게 잊고 허겁지겁 살아온 세월이 애석할 정도로 시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평생 잠꾸러기가 시골에서는 새보다 일찍 깨고, 해보다 일찍 일어난다. 눈에 보이는 모든 자연은 공짜다. 온갖 꽃에 취하고 산나물, 들나물에 열매 채취로 부지런을 피우면 개미가 부럽지 않은 추운 겨울이다. 겨울이 지나면 다시 남부럽지 않은 천국이 온다. 천국에는 정이 넘치는 시골 사람들이 산다. 모두 귀촌해서 얻은 행복이다. 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파하고자 ‘귀촌 전도사’와 ‘책 쓰기 전도사’로 나섰다. 《1억으로 수도권에서 내 집 갖기》에는 시골집을 구하기 위해 9개월간 고군분투한 이야기를 담았고, 이어서 《명랑 시인의 귀촌 특강》에서는 시골 생활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깨달은 삶의 진실들을 독자들과 나누었다. 또한 《나도 작가다》에서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작가가 되는 길을 안내했다. 다른 이름으로 출간한 폴라로이드 사진시집 《사랑이 다시 올까》, 《폴라로이드 러브포엠》, 《폴라로이드 로드포엠》과 시집 몇 권이 있고, 수필집으로 《용인, 용인사람들》이 있다. 사진시집 《사랑이 다시 올까》로 초대작가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namse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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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봐요! 여기, 이 집 보러 왔수? 서류는 가져왔고?"
"네?"
"서류는 보고 왔냐고! 서류 말여!!"
"네? 무슨 말씀… 이신지…."
"아, 여기가 시방 맹지여. 서류 보고 왔냐고!"
"맹지…요?"
"집 보러 온 모양인데 서류도 안 보고 다니면 쓰나."
"나 원, 참. 서류를 봐야지."
"이 집 보러 사람들이 숱하게 다녀가는데, 서류도 안 보고 왔구먼?"
지리에 훤한 부동산 중개인이 맹지를 소개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맹지를 만나다


집의 지번과 도로명주소가 다른 경우도 있다. 보통 부동산에서 지번을 알려 주면 휴대폰으로 지도를 검색해 찾아간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서 소개해 준 어떤 동네의 11-22번지를 찾아가면 대문에 도로명주소가 33-44가 붙어 있다.
그런데 도로명주소인 33-44를 휴대폰으로 다시 검색해 보면 지번이 11-22가 아니고 11-28번 같은 엉뚱한 지번이 나온다. 이건 또 왜 이럴까. 부동산에 물어보면 도로명주소가 잘못된 모양이라고, 바로잡으면 되니까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
글쎄, 그게 아무 문제가 없을까. 공무원이 서류를 잘못해 놓은 게 분명한데 그걸 바로잡자면 법원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나로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 정도로 끝날 것 같지 않다.
누가 나서서 대신 해결해 주지 않는다면 최소한 전화를 해서 시비를 가려야 하는 번거로움 정도는 있을 테니까 말이다. 부동산에서 나서 줄까, 아니면 팔려는 사람이 해 줄까. 사는 사람이 해야 할 것이다. -무허가 건물, 땅주인과 집주인이 다른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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