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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상

식탁 위의 세상

(나는 음식에서 삶을 배웠다,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켈시 티머먼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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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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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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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세상

책 정보

· 제목 : 식탁 위의 세상 (나는 음식에서 삶을 배웠다, 환경부 선정 "2016 우수환경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빈곤/불평등문제
· ISBN : 9788960515345
· 쪽수 : 392쪽

책 소개

<나는 어디에서 입는가>의 저자 켈시 티머먼은 '나는 어디에서 먹는가?'란 지리적 질문을 던지며 세계화된 식탁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음식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의 이면을 파헤친 기록이자, 네 대륙의 농부.노동자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담은 탐사 르포이다.

목차

1. 내가 여행을 떠난 이유
미국인은 거대한 음식을 원한다|누가 내 커피를 만드는가|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치가 높은 작물

2. 마약과 납치, 커피가 공존하는 곳
무장 반군보다 산비탈이 무섭다|커피는 재킷을 주고 셔츠를 가져간다|농부는 신을 믿을 수밖에 없다

3. 인생을 바꾸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열심히 일해도 남는 게 없다|아이패드 1대 VS 최고급 커피 250킬로그램|100퍼센트 콜롬비아 커피는 단 하나뿐

4. '세계의 심장'에서 배운 인생의 지혜
정신적 수도를 향해|삶의 옷감을 짜는 사람들|물건 대신 지식을 소유하다|얼마나 벌어야 충분할까

5. 꿈의 노예
노예 2천만 명|아프리카의 소국 말라위, 기적을 이루다|씨앗을 먹는 건 돈을 먹는 것|아동노동은 원하지 않지만 값싼 초콜릿은 원한다

6. 자유로워지는 법
내 가이드가 소유한 노예 해방시키기|현실은 단순하지 않다|자유를 되찾고 비틀거리다|나는 노예제를 보았다

7. 평안하십니까?
우리는 기뻐하며 떠났어요|실업률 4위의 나라|이 나라를 떠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저는 실종되지 않았어요

8. 바나나 노동자의 통근길
일이 있어서 감사하죠|유일한 일자리이자 고된 일자리

9. 의미 있는 삶
우리의 입맛이 정치적 지형을 바꾸었다|우리 같은 사람들은 평생 공장에서 일해야 돼요|지구를 위한 특별한 농장|농사의 목적은 식량인가, 돈인가|우리가 맛없는 바나나를 먹는 이유

10.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원한다
바나나 소송 사건|노동자들은 심리학자가 필요하다

11. 삶과 죽음, 그리고 바닷가재
소비자들은 바닷가재를 어떻게 잡는지 모른다|지팡이와 목발을 짚은 젊은 남자들|극도의 행복감이 사라지지 않으면 죽는다|매일 12번씩 자살행위를 하는 사람들|건강하면 써주지만 다치면 버린다|낙하산도 없이 안전하게 뛰어내리는 법

12. FBI 요원으로 몰리다
미국인들은 나한테 빚졌어|잡는 사람에겐 생계, 먹는 사람에겐 사치

13. 물고기의 미래
우리가 무엇을 먹는지가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

14. 사과는 없다
우리는 비소를 얼마나 마시고 있는가|사과나무에 사과가 없다|중국에서 무엇을 보게 될지 모른다

15. 세계 1위의 사과 생산국, 중국
사과로 250만 명의 삶이 달라지다|농부의 자식들은 도시로 떠난다|우리는 사과 주스를 마시지 않아요

16. 식료품 체인점 대표 행세를 하다
사과는 농부의 딸을 어디까지 데려가는가|중국 중산층과 미국 중산층은 대등하다|진실은 지각과 착각 사이에 존재한다

17. 음식 한 입이 순응 아니면 저항
두 아이의 아빠, 요리를 배우다|음식이라는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다

18. 성장하거나 죽거나
더 예쁘고 더 맛없는 토마토|우리는 아버지의 실패로부터 배운다

19. 아버지가 꿈꾸는 아들의 미래
우리 아이가 자폐증일지도 모른대|음식이 아이를 자유롭게 만들다

20. 아주 사소한 것들이 삶을 바꾼다
바나나 한 개, 커피 한 잔이 삶을 바꾼다|나는 어디서 먹는가?|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진실|음식이 없다면 사랑은 불가능하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켈시 티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오하이오에서 태어났다. 마이애미 대학에서 인류학을 전공하고 지질학을 부전공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나는 어디에서 입는가 Where Am I Wearing?』의 저자이자 저널리스트, 페이싱 프로젝트 The Facing Project의 공동창업자이다. 우리 옷을 만든 사람들의 삶을 담은 책인 『나는 어디에서 입는가』는 15개 대학에서 교양서로 선정되었고 수많은 대학과 고등학교의 수업자료로도 채택되었다. ≪타임≫, ≪크리스천사이언스 모니터≫, ≪포트폴리오≫지에 기고를 해왔으며 10년간 60여 개국을 여행했다. 현재 인디애나 먼시에서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홈페이지 whereamiwear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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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문학은 물론 심리학과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유혹하는 심리학』, 『신뢰 이동』, 『우아한 관찰주의자』, 『인생의 발견』,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 『밀턴 에릭슨의 심리치유 수업』, 『타인의 영향력』, 『우리는 왜 빠져드는가?』, 『알고 있다는 착각』, 『이야기의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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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얇은 과육을 깨물자 약간 단맛이 난다. 하얀 콩(사실은 씨앗)을 손에 뱉고 가만히 들여다본다. 이 씨앗이 모든 소란의 근원이다. 에티오피아에서 기원한 이 씨앗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가치가 높은 작물이다.


커피 농부의 삶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브라질 말이 있다. "커피는 재킷을 주고 셔츠를 가져간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인증은 사업이에요. 특정 로고가 붙어 있으면 커피를 더 많이 팔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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