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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말

직업의 종말

(불확실성의 시대,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

테일러 피어슨 (지은이), 방영호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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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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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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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종말

책 정보

· 제목 : 직업의 종말 (불확실성의 시대, 일의 미래를 준비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60516038
· 쪽수 : 264쪽

책 소개

저자는 직업 경력을 계획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대신 자신만의 능력과 기술을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가치 있는 기회를 추구하는 데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앙트레프레너십, 즉 창업가정신을 구현하라는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전문직의 신화는 끝났다, 새로운 레버리지 포인트를 설정하라

Part 1 직업의 시대가 끝나 가고 있다
1 마이크로-멀티내셔널의 시대가 온다
2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3 대학을 졸업해 평범한 직장인이 되는 시대는 끝났다

Part 2 앙트레프레너의 시대가 온다
4 앙트레프레너, 가장 안전하고 성공적인 미래

Part 3 위험한 것이 안전한 것이다
5 극단의 왕국에서 추수감사절 칠면조가 되지 않는 법

Part 4 비즈니스의 한계가 없어진다
6 생산도구의 대중화로 상품 창출 비용이 감소한다
7 유통구조의 대중화가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시킨다
8 매일 새로운 시장이 창출된다
9 직업에서 비즈니스로 전환하는 단계별 접근법
10 수습생으로 복귀하라

Part 5 일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11 앙트레프레너의 경제학
12 의무가 아닌 선택으로서의 일
13 일의 목적과 의미를 이해한다는 것

Conclusion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 것인가

저자소개

테일러 피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업가이자 강연자, 비즈니스 컨설턴트이다. 지난 3년간 로스앤젤레스, 뉴욕, 베트남, 브라질에 이르는 전 세계 지역에서 수많은 사업가들을 만나며 그들의 삶과 경험을 함께했다. 저자는 고양이 가구에서부터 데이팅 웹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그들의 사업이 성장하도록 도우며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을 깨달았다. 국적, 업종, 나이,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오늘날 직업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수준 이상으로 위험하며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이 되었다는 것이다. 반면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펼치는 일은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접근이 용이하고 안전하며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이 되었다. 이에 저자는 수많은 사업가들과의 상호 교류, 수십 건에 이르는 최신 연구 결과와 자료를 토대로『직업의 종말』을 출간했다. 『직업의 종말』은 출간 즉시 아마존 비즈니스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Inc Magazine의 '올해의 비즈니스 북'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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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독자들에게 세상을 보는 지혜를 전달하고자 지금 이 순간도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카오틱스』,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행복은 호기심을 타고 온다』, 『보스의 탄생』, 『직업의 종말』,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흔들고 있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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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직업'과 '창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세스 고딘은 『린치핀』에서 "당신은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면서, 린치핀 즉 '핵심적인 인물'이란 바로 이런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혼란 속으로 걸어 들어가 질서를 창조하는 개인, 발명하고 연결하고 창조하고 실현하는 사람." 세스 고딘의 말을 빌려 창업과 직업 개념을 다음과 같이 단순화해 보자.
o 창업: 시스템을 고안, 창출, 연결하는 것.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람, 프로세스 등이 포함된다.
o 직업: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따라 일하는 것.
창업가가 회사 지분을 보유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20세기 최고의 경영학자이자 컨설턴트라고 할 만한 피터 드러커는 대기업의 최대 주주는 아니었지만 위 정의로 볼 때 창업가였다. 반면 이사회나 주주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들의 지시를 무작정 따르는 CEO는 창업가로 볼 수 없다. 스스로를 창업가라고 부를지는 몰라도, 그는 단지 직업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에 비해 아직은 다른 사람에게서 임금을 받고 일하지만 일찍이 창업을 꿈꾸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창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이다.


분명한 건 지금 우리가 일자리의 정점에 서 있으며, 직업의 종말에 다가가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볼 만한 3가지 이유가 있다.
1. 지난 10년간 통신기술이 급격히 발달했고 전 세계 교육 수준이 향상되었다. 이는 기업들이 특정 지역이나 국가를 넘어 어디서나 필요한 인력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자리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 오늘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불문하고 기계가 노동자들의 작업장을 빼앗는다는 생각이 널리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계가 사무직 종사자들의 지식 기반 일자리까지 빼앗아 가고 있다.
3. 전통적인 대학 학위(학사, 석사, 박사)가 너무 흔해져서 예전에 비해 가치가 낮아졌다.


마크 안드레센과 벤 호로위츠가 창립, 2014년 3월 기준 40억 달러의 투자펀드를 운영한 안드레센-호로위츠는 다음 문장을 거울삼아 사업을 운영한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집어삼키고 있다.'
그들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기까지 지침으로 삼은 이 문장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안드레센-호로위츠가 확신하는 트렌드는 새롭고 파괴적인 것으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그것은 수백 년간 일어난,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과정의 다음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 바로 '기술 혁신'이다. 현재 주요한 사업과 산업들(이를테면 영화를 비롯해 농업과 국방에 이르기까지)이 인터넷과 연결된 소프트웨어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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