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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왜 이래

내 마음이 왜 이래

(더 괜찮은 나를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

크리스토프 앙드레, 프시콜로지 편집팀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  
부키
2018-08-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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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왜 이래

책 정보

· 제목 : 내 마음이 왜 이래 (더 괜찮은 나를 위한 마음 사용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516533
· 쪽수 : 540쪽

책 소개

프랑스의 심리학 전문 대중 잡지 《프시콜로지》는 심리학자, 철학자, 사회학자, 정신분석학자, 정신과 전문의, 인지행동치료 전문가, 신경생물학자, 중독치료 전문가, 대화·자신감·부부관계·동기부여 코치 등 180여 명의 심리 컨설턴트의 도움을 받아 성별, 세대, 직종을 아우르는 100가지 마음의 문제를 선별했다.

목차

머리말: 사소하고 하찮은 마음의 문제가 당신을 말해 준다


001 생각나는 대로 전부 말해 버려요
002 도무지 물건을 버리지 못해요
003 남을 칭찬하는 데 서툴러요
004 방향감각이 심하게 부족해요
005 잠시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006 모든 일을 계획해야 직성이 풀려요
007 모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008 시도 때도 없이 자책에 빠져요
009 교양이나 상식이 부족한 것 같아요
010 당한 만큼 갚아 줘야 직성이 풀려요
011 병이 날까 봐 늘 걱정해요
012 작은 일에도 도무지 용서가 안 돼요
013 모두들 나더러 엄마 같다고 해요
014 매사를 복잡하게 만들어요
015 미용실에 가기가 너무 겁나요
016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017 돈 관리가 안 돼요
018 갈등이 생기는 걸 참을 수가 없어요
019 병원에 가는 게 너무 두려워요
020 과감한 옷은 도저히 못 입겠어요
021 아무것도 책임지고 싶지 않아요
022 내 배우자(애인)가 너무 부끄러워요
023 미안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024 우리 엄마처럼 될까 봐 겁나요
025 항상 따돌림당하는 기분이에요
026 항상 당당하지 못해요
027 습관적으로 새치기를 해요
028 단체 여행이 너무 싫어요
029 아무도 믿을 수가 없어요
030 욕을 입에 달고 살아요
031 걱정이 너무 많아요
032 남의 집 애들은 예뻐 보이지 않아요
033 언제나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해요
034 내가 결론을 내야만 직성이 풀려요
035 결정 장애가 심해요
036 운동에 완전 중독됐어요
037 사랑한다는 말이 잘 안 나와요
038 재치 있게 받아치질 못해요
039 주변 사람들을 항상 적으로 만들어요
040 친구를 사귀어도 오래 못 가요
041 기다리는 걸 못 참아요
042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아요
043 절대로 내 나이를 밝히지 않아요
044 사람 많은 곳이 끔찍해요
045 이별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046 무슨 일도 끝을 보지 못해요
047 선물을 주기도 받기도 싫어요
048 야망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049 도무지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어요
050 하루 종일 쉴 새 없이 떠들어요
051 스마트폰 게임 중독이에요
052 허구한 날 물건을 잃어버려요
053 너무 예민해요
054 ‘구남친’들과 늘 친구로 지내게 돼요
055 거짓말을 못 하겠어요
056 스마트폰이 없으면 불안해요
057 절대 패배를 인정 안 해요
058 내 이름이 마음에 안 들어요
059 너무 융통성이 없어요
060 모르는 사람과는 대화를 못 하겠어요
061 곧잘 굉장히 뻔뻔해져요
062 자기 홍보는 민망해서 못 하겠어요
063 지각을 밥 먹듯이 해요
064 애교가 너무 없어요
065 직장 생활을 못 견디겠어요
066 금방 사랑에 빠져요
067 결심해도 금방 포기해요
068 원하는 건 뭐든 당장 가져야 해요
069 컴퓨터 사용이 자신 없어요
070 과거 추억에 갇혀 살아요
071 늘 최악을 떠올려요
072 모든 일을 항상 미루고 미뤄요
073 시도 때도 없이 군것질을 해요
074 싫증을 쉽게 내요
075 거절을 못 하겠어요
076 남의 결혼식에 가기 싫어요
077 SNS 중독이에요
078 언제나 미리 가서 기다려요
079 나는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요
080 너무 쉽게 삐쳐요
081 변화가 두려워요
082 뉴스 중독이에요
083 집 밖에 나가기 싫어요
084 나도 모르게 자주 욱해요
085 어떻게 위로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086 혼자 있는 걸 참을 수 없어요
087 깜박깜박 건망증이 심해요
088 자그마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요
089 조금만 예상과 달라져도 갈피를 못 잡겠어요
090 무조건 내 말이 옳아요
091 감정 기복이 심해요
092 늘 비슷비슷한 사람과 연애해요
093 ‘인증샷’ 중독이에요
094 고맙다는 말을 못 하겠어요
095 여럿이 하는 게임이 싫어요
096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남을 공격해요
097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
098 정치에 도통 흥미가 없습니다만
099 칭찬이 싫어요
100 나는 실수투성이에요

저자소개

크리스토프 앙드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 생트안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이자 긍정심리학 전문가. 불안증 및 우울증과 같은 정서 장애 치료를 전문으로 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최근 몇 년간은 마음챙김 명상과 긍정심리학을 활용한 재발 방지 분야에 힘썼다. 2000년대 초반 심리치료에 명상을 처음으로 도입한 사람 가운데 하나로, 프랑스 인지행동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파리 제10대학교에서 강의하며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프랑스 공영 라디오 채널 ‘프랑스 앵테르(RFI)’에서 매주 명상과 마음챙김 관련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06년 펴낸 《나라서 참 다행이다》가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고 《불안을 넘어설 용기》, 《나답게 살아갈 용기》, 《새로운 뇌 사용법: 나를 치유하는 뇌》 등 다수의 책을 출간했다. 공저로 《어떻게 행복해질 것인가》, 《나를 살리는 관계》, 《내 마음이 왜 이래》, 《상처받지 않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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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시콜로지 편집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부터 발간된 프랑스의 심리학 전문 대중 잡지다. 현재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중국, 루마니아, 독일 등 8개국에서 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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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했어요. 지금은 다양한 분야, 다양한 언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 그중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는 《제자리를 찾습니다》, 《나, 꽃으로 태어났어》, 《내가 여기에 있어》, 〈돌아온 꼬마 니콜라〉 시리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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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이런 문제들에 관심을 둘까? 더 고약한 문제, 사람들을 더 비참하게 만드는 문제도 널리고 널렸는데…… 이 같은 관심도 현대인의 자기중심적인 태도에서 나오는 걸까? 완벽한 몸뚱이를 추구하듯이 완벽한 심적 상태를 헛되이 추구하는, 터무니없고 우려스러운 현상일까? ‘정상’에 대한 건강하지 못한 집착? 아니,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소소한 문제들을 바로잡기 원하는 까닭은 평범해지거나 완벽해지거나 무언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우리는 그저 마음 편하게 잘 살고 싶은 것이다. 그냥 좀 덜 괴롭고 싶은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전혀 이기적이지 않다. 먼저 자기에게 관심을 두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훌훌 털어 버리게 될 것이므로. 그리하여 결국은 타자들과 세상에 자신을 열게 될 것이므로. 그 편이 여러모로 훨씬 이롭다. -<머리말- 사소하고 하찮은 마음의 문제가 당신을 말해 준다>


“서랍에 뭐가 있냐고요? 기차표, 고등학생 때 쓰던 공책, 옛날에 신었던 토슈즈, 머리통이 다 망가진 인형이 있어요. 언젠가 그 물건들을 다시 보고 싶을 때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44세의 여성 레베카는 설명한다. 과거의 물건을 간직하면 자기가 살아온 삶의 증거가 남는 동시에 자기 개성도 드러낼 수 있다. 카트린 위블랭은 말한다. “추억을 간직하면 과거가 늘 그대로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과거의 자신을 못 버리는 거지요. 소유가 자기 가치, 자기 힘을 입증하는 데 쓰이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주변만큼은 자기가 지배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으로써 규정됩니다.”-<도무지 물건을 버리지 못해요>


“미용실은 특이한 공간입니다. 대단히 사적인 의식이 공적인 공간에서 펼쳐지죠. 그런 면이 불안을 자아낼 듯싶습니다.” 클로에처럼 낯선 사람에게 자기 머리를 맡긴다고 상상하면 반감부터 느끼는 이들이 꽤 많다. “모든 신체적 접촉은 감각을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아기아르는 이렇게 지적한다. 어른들이 물고 빨고 예뻐했던 아이가 커서는 접촉에 거부감을 느끼기 쉽다. 정신분석가 실비 트레몰리에르의 설명을 들어 보자. “상징적인 차원에서 머리털은 일종의 성감대입니다. 사람들 시선에 노출된 ‘체모’인 거죠. 해방이 된 뒤 독일 점령군에 붙어먹은 여성들의 머리를 박박 민 것은 절대로 우연이 아닙니다. 요즘은 미용실에서 두피 마사지를 많이들 합니다. 두피를 남의 손에 맡기는 것은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성감대를 애무당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문제는 이겁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미용실에 가기가 너무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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