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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0517035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행복한 연애를 꿈꾸는 이들에게
1부 썸 끝, 연애 시작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끼리끼리 연애하는 이유
거절당하지 않는 고백 방법
너는 나랑 맞을까
그 사람을 안달 나게 만드는 방법
이러니까 매번 차일 수밖에
썸일까? 어장일까?
썸남이 야한 얘기를 한다면?
연애 트라우마가 있다면?
이 사람, 무조건 믿어도 될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짝사랑하지 않는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첫걸음
소개팅 할 때 남녀의 시선 차이
우리 눈이 높아야 하는 이유
썸 탈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얼마나 만나 보고 시작하면 좋을까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2부 그런 사람 만나지 마
당신이 쓰레기만 만나는 이유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여자
을의 연애를 하지 않으려면
감당할 수 있는 연애를 해라
상대를 가지고 놀면서 연애해라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사귀면서 밀당하는 방법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1순위가 그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연인에게 올바르게 화내는 법
내 고집대로만 하는 연애의 문제
사랑싸움을 키우지 않으려면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정일까? 사랑일까?
몸은 다 주더라도 마음만은 천천히
편안한 연애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진짜 사랑, 진짜 연애를 하려면
3부 나쁜 연애 끊어 내기
행복하지 않은데 계속 만나야 할까?
지금 당장 그 사람과 헤어져라
회피형 인간과의 만남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라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 사람의 진심
연락 문제로 싸우는 커플을 위한 솔루션
애인이 있는데도 늑대와 여우가 꼬이는 이유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의 이별 통보 방식
항상 헤어지라고 조언하는 이유
이별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환승 이별, 괜찮을까?
언제까지 지질하게 살 거야?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방법
아무리 매달려도 소용없는 이유
당신은 연애 자격이 없다
그 사람과 오래가고 싶다면
4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회를 바라기 전에 꼭 생각해 볼 것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꼭 들어야 하는 이야기 1
헤어진 연인이 꼭 들어야 하는 이야기 2
죽어도 재회를 해야겠다면?
재회는 미친 짓이다
재회를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
당신의 통장에는 얼마가 있나?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의 의미
시간은 약이 아니다
놓아주는 방법을 배워라
이별 후 힘들지 않는 방법
이별이 힘들면 안 되는 이유
좋았던 사랑은 없다
5부 달님의 연애 오답 노트
정말 ‘그’만 한 사람이 없을까?
“시간을 갖자”는 말의 진심
소개팅 앱으로 만나기 전에 꼭 보세요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을 만나면?
“슬프지만 놓아준다”’의 의미
카톡 이별, 잠수 이별을 당하는 이유
누구나 바람피울 수 있다
여자 친구가 삐쳤을 땐
이별을 통보한 상대방을 찾아가고 싶다면?
바람피운 애인을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지금 짝사랑 중입니다
연애 일주일째부터 싸우기 시작했다면?
그는 스킨십 때문에 떠난 게 아니다
남자 친구가 내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아요
데이트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법
연인의 휴대폰을 검사하지 마라
우리는 종교가 달라요
흙수저와 금수저가 연애할 때
여자의 이별 통보는 붙잡아 달라는 의미일까
결혼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손잡고 팔짱 끼는 법
만날수록 머리 아픈 데이트 비용 가이드
애인의 과거가 신경 쓰인다면
두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요
을의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의 특징
먼저 고백하면 별로일까?
옛 애인과 우연히 마주친 날
누가 더 좋아해야 오래 만날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여러분이 헤어지는 게 왜 힘든지 제가 ‘팩트’로 때려 드릴게요. 여러분은 지금 그 사람을 놓아야 하는 이유를 애초부터, 사귄 지 5일이나 한 달쯤 됐을 때부터 알았어요. 하지만 그때 ‘나랑 만나다 보면 이 사람은 바뀔 거야. 내가 바꿀 수 있을 거야. 지금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헤어지는 것도 좀 그래’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렇게 만나다 보니 다른 좋은 면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이 약해진 거죠. 정이 생기고 사랑이 생겼으니까.
앞으로 누굴 만날 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안 바뀌잖아요? 초반에, 정이 없고 마음의 문이 덜 열렸을 때 냉정하게 그냥 쳐 버리세요. 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겨요. 그 기회가 있어야 뭐라도 할 것 아니에요?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맺고 끊음이 쉬워질 때까지’ 중에서
여러분이 누굴 만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친구들에게 “나는 눈이 낮아”라고 말하면 지금 만나는 사람은 뭐가 돼요? 저는 어디서든 항상 눈 높다고 이야기해요. 왜냐하면 그게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남자가 소개팅에 나갔는데 “저는 눈이 높아요. 그런데 굉장히 미인이시네요”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어요? 물론 입 발린 말이겠지만. 반대로 “제가 눈이 높은 편이 아니에요. 그런데 예쁘시네요”라고 말하면 ‘이 새낀 뭐지?’ 싶을 거 아니에요.
-‘우리 눈이 높아야 하는 이유: 내가 왕일 때 상대는 왕비가 된다’ 중에서
여러분이 12시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들어왔어요. 그런데 2시에 상사가 다시 밥을 먹자고 해요. 그래서 또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연애도 마찬가지예요. 헤어졌으면 소화부터 시키세요. 그러고 나서 만나세요.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또 누군가를 만나는 사람은 이별의 두려움을 혼자서 헤쳐나갈 용기가 없는 거예요. 이건 사랑으로 사랑을 잊으라는 말과는 또 다른 문제예요.
이별에 대한 아픔도 겪고 슬퍼해 보기도 하고 스스로 돌아보면서 내가 잘못한 부분도 깨닫고 그렇게 조금 더 발전한 뒤에 B를 만나야 해요. 그래야 더 성숙한 연애를 할 수 있어요. 그런 노력도, 의지도 없이 다른 사람을 찾으면 연애는 물론이고 스스로의 발전도 없어요. 무엇보다 A에게 했던 잘못을 B에게도 반복해요. 결국 B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스스로에게도 좋지 못하다는 거죠.
-‘환승 이별, 괜찮을까?: 복습하기 전에 틀린 문제 풀면 또 틀린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