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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기본

장사의 기본

(백년 가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오카무라 요시아키 (지은이), 김윤희 (옮긴이)
  |  
부키
2019-05-3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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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기본

책 정보

· 제목 : 장사의 기본 (백년 가게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60517172
· 쪽수 : 184쪽

책 소개

장사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태도와 마음가짐을 강조한다. 60년 동안 운영한 가게를 아들에게 물려주면서 오카무라 사장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여기에 오카무라 사장이 말하는 ‘백년 가게 만들기’의 핵심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장 자신 만들기

작은 이야기 ① | 술 닷 되와 의자 다섯 개의 이자카야 | 동기는 항상 불순 | ‘이미 늦었어’는 아직 일러 | 인생 최초의 ‘자신과의 약속’ | 생각보다 행동 | 장사 발전보다 자기 발전 | 매장 앞 교통량보다 매장 앞 호(好)통량 | 당연하다는 것은 감사하다는 것 | 운이나 재수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 | 일방(一方) 사고보다 육방(六方) 사고 | 행동 습관을 만드는 사고 습관 | 인기는 순간 인망은 평생 | 순진함은 힘이다 | 기술자 의식보다 프로 의식 | 인생은 ‘메아리의 법칙’

2장 가게 만들기
작은 이야기 ② | ‘맛있었어요’보다 ‘즐거웠어요’ | 가게 이름에 얽힌 사연 | 사람에게는 ‘두 번의 죽음’이 찾아온다 | 가게 만들기는 마을 만들기

3장 인맥 만들기
작은 이야기 ③ | ‘모으기’보다 ‘모여들기’ | 인맥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기는 것’ | 자신을 기쁘게 하는 힘보다 타인을 기쁘게 하는 힘 | 손님을 반하게 하겠다는 의식 | 유니폼보다 마이폼 | 자기브랜딩 능력 |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는 ‘말의 마력’ | 이름 부르는 법에 따라 달라지는 친근감 |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1 |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2 | ‘자책’이 싹틔우는 마법의 언어 | ‘끌어올리다’에서 ‘밀어 올리다’로 | ‘어떻게 오게 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돌아가게 할 것인가’ | 직접암시보다 간접암시 | 어머니가 소중히 여겼던 보물 | 부모라는 글자 뒤에 숨은 가르침

4장 이야기 만들기
작은 이야기 ④ | 마음까지 만족스럽게 | 물질에서 마음으로 | 미래의 고객보다 눈앞의 고객 | 번창의 법칙보다 밑반찬의 법칙 | 남우주연상보다 남우조연상 | 너구리와 남자의 이야기

5장 미래 만들기
작은 이야기 ⑤ | 꿈은 없어도 좋아 | 꿈이 없어도 빛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 | 쿠로코의 힘으로 주변을 빛내다 | 우주에서 단 하나뿐인 역할 | 감사는 인간력을 키운다 | 아버지의 손 | 액년(厄年)은 약년(躍年) | 동업자는 동행자 | 미래의 사전

나오며

부록
: 소중한 동료들의 이야기
해설: 홍보하지 않고도 고객을 줄 세우는 장사의 비밀
참고문헌

저자소개

오카무라 요시아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자카야 그룹 <오카무라 로만岡村 浪漫> 대표. 모친이 60년 전에 시작한 이자카야를 스물세 살 때부터 도우면서 장사의 길에 들어섰다. 그 후에도 한동안 이자카야보다는 취미 생활에 빠져 지냈지만, 모친의 깊은 뜻을 접하고 서른다섯의 나이에 본격적으로 이자카야 경영에 돌입했다. 이후 전국의 유명한 식당들을 돌면서 공부를 거듭해 모친의 가르침이기도 했던 ‘모든 것은 사람이다’라는 깨달음을 얻었다. ‘간판을 걸지 않는다’ ‘홍보하지 않는다’ ‘입구가 어디인지 모르게 한다’는 콘셉트를 정하고 입소문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대박 가게를 만들어 내어, 현재는 시즈오카현에서 일곱 개의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 독자적인 경영 방식을 대중 매체가 주목하게 되면서 전국 강연을 다니는 등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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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멀리 갈 수 없는 배》,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 《내일 세상을 떠나도 오늘 꽃에 물을 주세요》, 《시시하게 살지 않겠습니다》, 《인간 실격》,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월하의 연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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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랑받는 사람이 되면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준다.” 사실 아주 평범한 말이다. 하지만 이 말은 너무 평범해서 잊어버리기 쉬운, 중요한 말이기도 하다. 어머니에게 그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맞다!’ 하고 눈이 번뜩였다. 장사가 잘 되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우선 ‘자기 발전’을 강구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사만 잘하려고 궁리하기 전에,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자신을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그날부터 ‘나를 어떻게 성장시킬까’ 그것이 내 인생의 목표가 되었다.
_ 장사 발전보다 자기 발전


언뜻 보면 당연한 일을 마음을 담아서 실행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을 ‘누구도 할 수 없을 만큼 해내는 것’, 이런 숨은 노력이 일류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표면적인 노력으로 실력을 연마하고 테크닉을 높이면 저마다 자신만의 무기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숨은 노력으로 마음을 갈고 닦으면 인망을 높일 수 있다. 겉과 속, 양쪽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뜻이다. 테크닉이 좋으면 그 시대의 수요를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이든 가게든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는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인기는 한순간이다. 니시다 선생이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오카무라 씨, 인기 있는 가게 말고 인망 있는 가게를 목표로 하세요.” 인망은 한순간이 아닌 평생 지속된다. 그렇기 때문에 숨은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_ 인기는 순간이지만 인망은 평생


진정한 프로라면 본인이 싫어도, 의욕이 생기지 않아도,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도, 그것을 입 밖으로 표현하지 않고 얼굴에 드러내지 않고, 눈앞에 있는 손님이나 팬을 기쁘게 해야 한다는 사명을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사람이든 미용사든 운동선수든 연예인이든 모두 똑같다. 바로 내 앞에 손님이 있고 팬이 있고 단 한 명이라도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프로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_ 기술자 의식보다 프로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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