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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피는 여자는 스타일이 다르다

마흔부터 피는 여자는 스타일이 다르다

(중년 치장 권장 에세이)

정원경 (지은이)
  |  
비사이드
2019-09-2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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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부터 피는 여자는 스타일이 다르다

책 정보

· 제목 : 마흔부터 피는 여자는 스타일이 다르다 (중년 치장 권장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0517394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단꽃이 피었습니다'의 주 고객인 30대 후반 이상의 일하는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링 에세이. 키가 작아도, 옷 입기 노하우뿐만 아니라 그녀가 인생을 대하는 성의 있는 태도, 거침없는 추진력은 마흔 언저리에서 오늘도 수고한 독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목차

Prologue 마흔, 진짜 멋을 찾아야 하는 시간

Chapter 1
인생 스타일을 찾기 앞서 나누고 싶은 이야기
나는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세상에 못 입을 옷은 없다
작은 키, 통통한 몸매에 숨은 나만의 핏을 찾아라
입고 있는 옷이, 스타일이 곧 그 사람이다
입고 싶은 옷보다 되고 싶은 사람을 떠올리자
쇼핑 친구의 옷 훈수, 정말 믿을 만한가?
목단 스타일로 인생이 달라진 사람들

Chapter 2
하나를 입어도 남다른 여왕님들을 위한 쇼핑 팁
잘 입고 싶다면 잘 사는 것에서 시작하자
쇼핑을 앞둔 당신, 거울 앞에 서 보자
이렇게 사면 실패하지 않는다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섣불리 단정하지 말자
가격표 앞에서 망설일 당신에게 필요한 계산법
수고한 나에게도 선물이 필요하다
정 대표가 명품을 고르는 기준

Chapter 3
옷이 나를 입는 게 아니다, 내가 옷을 입는다
피팅 룸을 나온 거울 속 당신, 스타일리시한가?
어색한 것과 안 어울리는 것
아이템이 모였다면 연습만이 살길이다
옷은 소품에 불과하다, 절대로 지배당하지 말 것
언제 어디서나 제구실하는 여덟 가지 기본 매력템
그레이에 카키 한 방울, 피치 & 크림 목단 스타일 컬러 매칭
옷을 입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의외의 포인트

Chapter 4
젊고 예쁜 그녀보다 아름답고 멋진 당신이 좋다
선배라는 무게를 감당할 스타일을 만들자
체형, 이미지, 인상까지 바꾼 세월, 그 흐름에 맞는 스타일 찾기
매너가 스타일을 완성한다
칠순 엄마도 우아하게 만드는 심플한 옷 입기
예쁨보다 우아함을 입자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권하는 작은 사치
무심한 듯 여유로워 보이는 그녀의 비밀

Epilogue 시간이 흐를수록 멋있는 여자로 남기를 바라며
Thanks to 나를 있게 해 준 소중한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정원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태생의 20년 차 의류 사업가. 30대 중반에 얻은 네 살배기 딸 지우 엄마이자 연남동 스타일링 숍 ‘목단꽃이 피었습니다’ 대표다. 서른 넘어 결혼과 동시에 자기 사업을 시작하여 서촌 ‘정원’을 거쳐 연남동이 ‘연트럴파크’로 이름나기 전 ‘목단꽃이 피었습니다’로 둥지를 틀었다. 오픈한 지 3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예약제로 운영한 정 대표의 개인 스타일링 서비스는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소수만을 위한 한정된 시스템이다 보니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2016년 재미 삼아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고, 2019년 현재까지 별 다른 홍보 없이 약 30만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했다. 눈에 띄게 친절하지도 않고 바른말만 골라 하는 그의 타고난 센스가 묻은 패션 철학은 오늘도 그가 ‘여왕님’이라 부르는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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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매일 자존감을 입는다
그 어떤 순간에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한다. 경력 단절 중이라도 패션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더 나은 조건을 위해 퇴사하고 이직을 준비하는 시기이든, 안식년이든, 육아휴직 중이든, 말만 출산휴가이지 출산 고행기일지라도 말이다. 현재 직장을 다니지 않는다고 해서 무릎 나온 파자마 바지에 라운드넥인지 브이넥인지 모를 헐렁해진 티셔츠를 입어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건 핑계다.


세상에 못 입을 옷은 없다
애물단지가 되는 옷을 사면 안 된다. 그런 옷을 사는 것은 옷을 보는 관점이 잘못됐기 때문이고 현명하게 선택하지 못한 까닭이다. 이 옷을 나중에도 어떻게든 내가 입겠다, 살이 찌면 잘라서 스커트를 만들어서라도 입겠다 할 만큼 마음에 들면 100만 원이든 200만 원이든 사야 한다. 몇 년 동안 입을 수 있고 그동안 어떻게 입을 것이며, 체형이 변했을 때는 어떻게 개조할지 그려지지 않으면 눈 딱 감고 내려놓아야 한다. 만약 그래도 사고 싶다면, 나중에 그 원피스를 버릴 시점이 오면 과감히 버릴 수 있다는 마음으로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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