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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0517578
· 쪽수 : 25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행복한 연애를 꿈꾸는 이들에게
1부 썸 끝, 연애 시작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끼리끼리 연애하는 이유
거절당하지 않는 고백 방법
너는 나랑 맞을까
그 사람을 안달 나게 만드는 방법
이러니까 매번 차일 수밖에
썸일까? 어장일까?
썸남이 야한 얘기를 한다면?
연애 트라우마가 있다면?
이 사람, 무조건 믿어도 될까?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짝사랑하지 않는다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첫걸음
소개팅 할 때 남녀의 시선 차이
우리 눈이 높아야 하는 이유
썸 탈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얼마나 만나 보고 시작하면 좋을까
좋은 사람을 만나는 방법
2부 그런 사람 만나지 마
당신이 쓰레기만 만나는 이유
상대방보다 나를 먼저 사랑하자
남자 보는 눈이 없는 여자
을의 연애를 하지 않으려면
감당할 수 있는 연애를 해라
상대를 가지고 놀면서 연애해라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사귀면서 밀당하는 방법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1순위가 그 사람이어서는 안 된다
연인에게 올바르게 화내는 법
내 고집대로만 하는 연애의 문제
사랑싸움을 키우지 않으려면
권태기를 극복하는 방법
정일까? 사랑일까?
몸은 다 주더라도 마음만은 천천히
편안한 연애를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진짜 사랑, 진짜 연애를 하려면
3부 나쁜 연애 끊어 내기
행복하지 않은데 계속 만나야 할까?
지금 당장 그 사람과 헤어져라
회피형 인간과의 만남
이별을 두려워하지 마라
헤어지자는 말을 습관처럼 내뱉는 사람의 진심
연락 문제로 싸우는 커플을 위한 솔루션
애인이 있는데도 늑대와 여우가 꼬이는 이유
남자들은 잘 모르는 여자의 이별 통보 방식
항상 헤어지라고 조언하는 이유
이별에도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환승 이별, 괜찮을까?
언제까지 지질하게 살 거야?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방법
아무리 매달려도 소용없는 이유
당신은 연애 자격이 없다
그 사람과 오래가고 싶다면
4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회를 바라기 전에 꼭 생각해 볼 것
그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헤어진 연인이 꼭 들어야 하는 이야기 1
헤어진 연인이 꼭 들어야 하는 이야기 2
죽어도 재회를 해야겠다면?
재회는 미친 짓이다
재회를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
당신의 통장에는 얼마가 있나?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의 의미
시간은 약이 아니다
놓아주는 방법을 배워라
이별 후 힘들지 않는 방법
이별이 힘들면 안 되는 이유
좋았던 사랑은 없다
5부 달님의 연애 오답 노트
정말 '그'만 한 사람이 없을까?
"시간을 갖자"는 말의 진심
소개팅 앱으로 만나기 전에 꼭 보세요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을 만나면?
"슬프지만 놓아준다"'의 의미
카톡 이별, 잠수 이별을 당하는 이유
누구나 바람피울 수 있다
여자 친구가 삐쳤을 땐
이별을 통보한 상대방을 찾아가고 싶다면?
바람피운 애인을 다시 만날 수 있나요
지금 짝사랑 중입니다
연애 일주일째부터 싸우기 시작했다면?
그는 스킨십 때문에 떠난 게 아니다
남자 친구가 내 사진을 SNS에 올리지 않아요
데이트 폭력의 원인과 해결 방법
연인의 휴대폰을 검사하지 마라
우리는 종교가 달라요
흙수저와 금수저가 연애할 때
여자의 이별 통보는 붙잡아 달라는 의미일까
결혼은 하고 싶은데 돈이 없어요
자연스럽게 손잡고 팔짱 끼는 법
만날수록 머리 아픈 데이트 비용 가이드
애인의 과거가 신경 쓰인다면
두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요
을의 연애를 반복하는 사람의 특징
먼저 고백하면 별로일까?
옛 애인과 우연히 마주친 날
누가 더 좋아해야 오래 만날까?
저자소개
책속에서
쓰레기처럼 연애하라: 맺고 끊음이 쉬워질 때까지
여러분이 헤어지는 게 왜 힘든지 제가 ‘팩트’로 때려 드릴게요. 여러분은 지금 그 사람을 놓아야 하는 이유를 애초부터, 사귄 지 5일이나 한 달쯤 됐을 때부터 알았어요. 하지만 그때 ‘나랑 만나다 보면 이 사람은 바뀔 거야. 내가 바꿀 수 있을 거야. 지금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헤어지는 것도 좀 그래’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렇게 만나다 보니 다른 좋은 면이 눈에 들어오고 마음이 약해진 거죠. 정이 생기고 사랑이 생겼으니까.
앞으로 누굴 만날 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고쳐지지 않고 안 바뀌잖아요? 초반에, 정이 없고 마음의 문이 덜 열렸을 때 냉정하게 그냥 쳐 버리세요. 그때 아니면 못합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요. 그래야 더 많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생겨요. 그 기회가 있어야 뭐라도 할 것 아니에요?
거절당하지 않는 고백 방법: 무르익는 타이밍을 찾아라
그런데 대부분 그것에 대한 자신도, 확신도 없는 거죠. 불확실한 마음으로 ‘어떡하지?’ 걱정만 하니까 고백을 성공 못 하는 거예요. ‘내가 고백을 하면 넌 당연히 승낙해야지.’ 이런 생각을 가져야 해요. (중략)
그래도 고백에 실패했다고, 차였다고 상처받을 필요 없어요. ‘나는 고백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상대방이 나와 안 맞는 것뿐이지, 내가 모든 사람과 안 맞는 건 아니니까요.
내가 A라고 합시다. 그런데 B, C와 안 맞았다고 해서 D, E, F, G, H, I, J랑 안 맞는 게 아닌 거죠. 이걸 명심한다면 여러분의 자신감도 한 단계 상승해요. 그렇게 해서 안 되면 다른 사람에게 가면 돼요. 본인도 마음에 들고 상대도 나를 좋아해 줄 수 있는, 서로 맞는 사람을 찾으면 되죠.
그 사람을 안달 나게 만드는 방법: 넘어오겠다 싶으면 하고 싶은대로 다 해라
300억 원 가진 사람이 땅을 보러 온 것처럼 그렇게 여유를 가지라는 거예요. 상대도 내게 마음이 있다고 전제하고요. 이런 전제가 내 마음을 편하게 만듭니다. 저는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들은 보통 뭐 하나에 빠지면 그것만 생각하고 외적인 자기 평정심을 잃어요. ‘나는 아니야. 나는 안 그래’ 하면서도 막상 그런 상황에 처하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를 더 생각해요. 나를 좋아할 거란 확신보다 긴가민가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돼요. 그걸 내려놓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