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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르체니

슈코르체니

(나의 특수작전 임무 : 히틀러의 가장 용맹한 특수부대원의 회고록)

오토 슈코르체니 (지은이), 이동훈 (옮긴이), 임영대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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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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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코르체니

책 정보

· 제목 : 슈코르체니 (나의 특수작전 임무 : 히틀러의 가장 용맹한 특수부대원의 회고록)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군인
· ISBN : 9788960526839
· 쪽수 : 760쪽

책 소개

2차 세계대전을 통틀어 가장 널리 알려진 특수부대 지휘관인 오토 슈코르체니가 직접 회고한 다양한 특수 작전과 사건들에 대한 무용담, 그리고 자기변명이 수록된 책이다. 저자의 착각이나 잘못된 이해들, 그리고 감추고 싶었을 실수까지 정교한 주석으로 보완하였다.

목차

나의 특수작전 임무_제1부
1장 민족자결권
2장 합병
3장 무장친위대
4장 영국 상륙과 지브롤터 점령을 포기한 이유
5장 영불해협부터 발칸반도까지
6장 루돌프 헤스의 영국행에 대한 숨겨진 진실
7장 바르바로사
8장 계속되는 반역
9장 모스크바를 점령하지 못한 이유

나의 특수작전 임무_제2부
10장 무조건 항복 - 스탈린그라드의 진실
11장 쏘지 마!
12장 히틀러가 원자폭탄을 만들지 않은 이유와 보복병기
13장 최신예 U보트부터 새로운 합성원료까지
14장 시칠리아에서 레마겐까지
15장 그 밖의 작전들

나의 특수작전 임무_제3부
16장 두체를 찾아 구출하라는 총통명령 - 알라릭 작전
17장 두체 탐색
18장 두체 구출
19장 1944년 7월 20일
20장 판처파우스트 작전
21장 그라이프 작전

나의 특수작전 임무_제4부
22장 블라소프와 반데라, 니콜라이, 카나리스 그리고 겔렌
23장 프라이쉬츠 작전
24장 아드리안 폰 푈케르삼의 실종, 발터 기르그의 마지막 임무
25장 오데르 강의 슈베트, 빈과의 마지막 만남
26장 뉘른베르크
27장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에필로그

저자소개

오토 슈코르체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 태생의 독일 무장친위대 돌격대지도자. 무장친위대 제502 엽병대대, 제150 기갑여단 등에서 활동한 특수작전 지휘관으로, 그란 사소에 감금된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를 탈출시키고 아르덴 대공세 당시 그라이프 작전으로 연합군을 혼란시키는 성과로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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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 월간 〈항공〉 기자, 〈이포넷〉 한글화 사원, 월간 〈파퓰러 사이언스〉 외신 기자를 거쳐 현재 자유기고가 겸 번역가로 활동 중. 저서로 《영화로 보는 태평양전쟁》 《전쟁영화로 마스터하는 2차세계대전》, 역서로 《미래의 전쟁》 《과학이 말하는 윤리》, 《화성 탐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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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대 (감수)    정보 더보기
1979년 경북 영주 출생. 서강대 사학과, 생물학과, 동 대학 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졸업했다. 6.25 당시 주요 전투를 다룬 한국전쟁, 대체역사소설인 봉황의 비상, 이순신의 나라 등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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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건 자네에게도 분명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전쟁이 될 것이네. 매우 책임 있는 자리에 앉게 될 자네에게까지 이를 숨기고 싶은 생각은 없네. 지난번 대화 때 나는 자네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네. 자네는 나의 제안을 잘 생각해봐야 할 거야. 물론 원치 않으면 거절해도 상관없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이미 생각은 다 해봤습니다. 하겠습니다.”

프리덴탈 특수부대에 편입


우리 병기부 기술자들은 이 치명적이고도 조용한 무기에 분명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 그러나 공원에서 실시한 이 기관단총 성능 시범은 아무 결과도 얻지 못했다. 토마스 장군의 참모로부터 는 이런 답변을 들었다.

“원칙적으로는 자네의 말이 맞네. 하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 스텐 기관단총은 정밀사격이 불가능해. 총통각하께서는 모든 독일 병사는 모든 면에서 최고의 무기를 가질 권리가 있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신다고. 그리고 우리는 기존에 생산되던 독일제 기관단총보다 소리는 작지만 명중률도 떨어지는 기관단총의 생산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 없어. 하일 히틀러!”

경직된 관료들과의 충돌


“간단합니다. 장군님. 우리는 저 글라이더를 타고 그란 사소 고지대 위에 착륙해 두체를 구출할 겁니다.”

내가 한 말을 들은 졸레티 장군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말도 안 되는 농담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방금 귀관의 말, 농담인 줄 알고 있겠네! 두체는 해발 2,000m 고도의 고산지대에 억류되어 있단 말이야! 정말 거기 착륙할 생각인가? 말도 안 돼, 이 친구야! 정말로 바보 같은 작전이군. 자살행위야! 다들 죽지 못해 환장했나보군. 설마 나 졸레티가….”

졸레티 장군이 불안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 바르거가 나타나, 졸레티에게 이 ‘정신 나간 작전’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졸레티는 처음에는 거부했다. 그리고 지독한 절망에 사로잡히더니 정말로 몸 상태가 나빠졌다. 우리는 결국 군의관 브루너에게 응급조치를 요청해야 했다.

슈코르체니라는 이름을 유럽 전역에 알린 그란 사소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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