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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예술산책

도쿄 미술관 예술산책

(크리에이티브 여행가를 위한)

명로진 (지은이), 이경국 (그림)
  |  
마로니에북스
2013-03-23
  |  
14,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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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예술산책

책 정보

· 제목 : 도쿄 미술관 예술산책 (크리에이티브 여행가를 위한)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관/박물관/미술기행
· ISBN : 9788960532700
· 쪽수 : 244쪽

책 소개

평소 유쾌한 글쓰기로 소문난 글 작가 명로진과 볼로냐에서 2008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던 그림 작가 이경국이 도쿄 여행에 나섰다. 창작경험이 많은 두 작가의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깊은 갈증은 독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재미를 선사한다.

목차

그 창조의 본질은?
1 국립 신미술관

유토피아로 가는 느낌
2 모리 미술관

쓸모없음의 미학
3 21_21 DESIGN SIGHT

크리에이티브는 전달된다
4 국립 서양 미술관

돼지는 깨끗하다
5 오카모토 다로 기념관

일본에만 있는 것
6 도쿄 국립 박물관

갈 데까지 가보자
7 국립 과학 박물관

99%의 몰입
8 펜 스테이션 뮤지엄

가짜가 진짜다
9 미타카 숲 지브리 미술관

광고는 거북이
10 애드 뮤지엄 도쿄

세상이 애프터를 따라갈 때
11 A to Z cafe

포석정에 와인을 흐르게 하라
12 센소지

놀이가 크리에이티브다
13 시타마치 풍속 자료관 하쿠힌칸 토이 파크

저자소개

명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 테크노인문학과를 졸업하고 《부자들의 청년 시절》, 《논어는 처음이지》, 《짧고 굵은 고전 읽기》, 《장자가 묻는다 누구냐 넌》 등 50여 권의 책을 썼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위 과정, LG 그룹 팀장 연수,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CEO 명품 아카데미 등 우리 시대 리더를 위한 1,500여 회의 강연을 했다. 2007년 출범한 ‘명로진 인디라이터 연구소’ 대표로 이곳의 책 쓰기 강의에서 배출한 저자는 120여 명, 이들이 펴낸 책은 150여 권에 이른다. 동서양 고전을 공부하는 ‘홍대학당’을 이끌어 왔으며 <EBS 북카페>와 팟 캐스트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 읽기>, 책 읽어주는 유튜브 채널 <명로진 TV>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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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국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공예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사진 디자인을 전공했다. 어린이 책 작가로 활동하면서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8년과 2023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책이 꼼지락꼼지락』 『도깨비가 꼼지락꼼지락』 『검은 눈물, 석유』 『숨은 권력, 미디어』 『미래 세계의 중심, 인공지능』 『자연의 역습, 감염병』 『교통수단,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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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쿄東京에서 크리에이티브한 곳을 꼽으라면 국립 신미술관?立新美術館을 빼놓을 수 없다. 국립 신미술관은 도쿄 롯폰기六本木에 자리 잡고 있다. 롯폰기를 유흥 1번지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곳에는 모리 미술관森美術館, 산토리 미술관サントリ?美術館, 21_21 DESIGN SIGHT 같은 미술의 명소도 많다. 국립 신미술관은 작품을 소장하지 않고 대관만 한다. 기획 전시도 하지만 이곳의 주목적은 전시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장소를 빌려 주는 것이다. 21_21 DESIGN SIGHT에서 택시를 타고 이곳에 갔는데 500m도 채 떨어져 있지 않았다. 택시 기사는 미안한 듯 “이곳이 바로 신미술관입니다” 하고 친절하게 말했다. 조금만 더 일찍 친절해주었으면 좋았을걸.


이쑤시개 하나를 만들어도 목숨을 거는 일본의 장인들이니 무엇인들 소홀히 만들었겠냐만, 21세기에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마디를 열심히 외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파나소닉은 탁월한 디지털 카메라를 만든다. 또한 파나소닉은 탁월한 음향기기도 만들고, 탁월한 가전제품도 만들고, 탁월한 코털 정리기도 만든다. 마치 우리나라의 현대, 삼성, 대우, 롯데가 빵부스러기부터 유조선까지 못 다루는 게 없는 것처럼. 커피전문점부터 항만 공사까지 ‘물산物産식 싹쓸이 경영’으로 운영하는 것처럼. 파나소닉의 전 직원 역시 아침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90점짜리 물건들을 대량 생산해낸 것이다. 이것만 해도 탁월하고 훌륭하며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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