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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20세기 사진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60534919
· 쪽수 : 7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사진 > 사진이론/비평/역사
· ISBN : 9788960534919
· 쪽수 : 760쪽
책 소개
앤설 애덤스부터 피트 즈바르트까지 작가별로 일대기와 이력, 대표 작품, 예술관,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해당 작가가 어떻게 사진을 시작했으며, 어떤 초기 작업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는지, 작가가 사진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스케치하듯 담아냈다.
리뷰
책속에서
애버던은 패션사진으로 처음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패션사진은 생기 넘치는 강렬한 사진의 세계에 대한 환상을 표현했다. 애버던은 스튜디오에서 벗어나 파리의 거리와 카페, 쇼로 모델을 데리고 나갔다. 널리 알려진 <코끼리와 도비마, 디올의 이브닝 드레스, 겨울 서커스>는 그의 가장 특별한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명암을 잘 구현하면서 동시에 언어로 나타내기 어려운 우아함을 표현한다. 애버던의 사진은 연출사진의 새 시대를 의미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의 패션사진은 점차 그 수가 줄어들었지만 1970년대에는 그의 인물사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으며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사진작가들의 기준이 되었다.
에저턴의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는 우유 방울이 접시 위의 얕은 우유 표면에 닿을 때 생기는 섬세한 왕관 모양을 포착해낸 <우유 방울>이다. 과학자들에게 친숙했을 이 물리적인 현상은 에저턴의 사진기술에 의해 가시화된 액체 조형물로 변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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