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인공지능(AI)시대, 문화경제가 답이다)

최연구 (지은이)
  |  
중앙경제평론사
2017-06-22
  |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600원 -10% 0원 700원 11,9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책 정보

· 제목 :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인공지능(AI)시대, 문화경제가 답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88960541900
· 쪽수 : 236쪽

책 소개

미래사회, 미래자본주의, 인공지능시대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서비스, 정보통신, 문화콘텐츠, 문화산업에 주목하라면서 문화라는 관점에서 사회변화를 이해해야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미래자본주의의 발전 동력은 무엇인가? - 서비스, 정보통신, 문화콘텐츠에 주목하라!

1장 자본주의는 왜 문화에 주목하는가
문화가 부각되는 사회경제적 변화|문화는 정말 중요하다|경제가 지배적 가치이던 산업화 시대|자본주의 vs 사회주의, 수정자본주의의 대두|알랭 투렌과 다니엘 벨의 포스트산업사회론|미래학자 토플러와 리처드 플로리다|노동시간과 문화의 상관관계|문화산업으로 제2의 산업혁명 꿈꾸는 영국|한국, 문화콘텐츠의 봄은 오는가|소프트파워가 중요한 시대

2장 문화적 가치가 중요하다
경제학이 행복에 주목하는 까닭은?|경제, 사회, 문화의 관계|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의|문화로서의 과학과 기술|문화는 어떤 특성을 갖나|가치라는 관점에서 본 경제와 문화|가치론의 두 가지 흐름|다이아몬드가 물보다 비싼 이유|문화는 경제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갖는다|예술작품에 담긴 문화적 가치|자본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부르디외의 문화자본론에 주목하라|누보 부르주아를 위한 체크리스트

3장 문화산업과 미래자본
지식기반사회에서 살아남는 법|메디치 효과와 창의성|창조계급이 21세기를 이끈다|때로는 창조적 일탈이 필요하다|아웃라이어와 괴짜에 주목하라|이야기 주도의 상상력이 이끄는 경험경제시대|문화와 경제가 만나 만드는 문화산업|디자인은 문화산업의 최전선|기업과 문화|미래자본과 미래기업|미래예측과 미래사회의 변화 방향|미래사회는 서비스사회|미래사회는 접속과 네트워크사회|미래사회는 디지털 융합·컨버전스 사회|창의성과 상상력으로 만드는 미래|인공지능시대가 온다

맺음말 이 바보야, 중요한 것은 문화야!
참고문헌

저자소개

최연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교에서 정치사회학 석사(DEA), 마른 라 발레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19년간 근무하며 과학문화협력단장, 연구위원, 이사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고, 럭스로보 고문으로 일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커뮤니케이션 겸임교수, 부경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 겸임교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 필로 스페이스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연구, 집필, 강의,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문화경제의 힘》, 《4차 산업혁명과 인간의 미래》, 《과학기술과 과학문화》, 《10~15세 미래 진로 로드맵》 등 16권이 있으며, 《지정학 입문》(공역), 《프리바토피아를 넘어서》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융합(convergence), 창의성, 문화마케팅 등의 용어가 이제는 별로 낯설지 않다. 오히려 순수한 것, 고답적인 것, 문화적이지 않은 마케팅이 더 진부하게 느껴지는 시대다. 문화는 사회를 새로운 모습으로 바꿔놓고 있고, 비즈니스 트렌드와 자본 개념마저 변화시키고 있다. 원래의 모습을 고수하는 것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는 것이 기업의 미덕이 되고 있다.
1993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라고 일갈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로 전해지고 있다. “출근하지 말고 놀아라, 놀아도 좋으니 뒷다리 잡지 마라, 입체적 사고를 하라” 등 상식을 깨는 주문과 함께 삼성이 이른바 신경영을 선언한 지 20년도 더 지났지만 변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문화경제학, 문화콘텐츠, 문화산업, 문화마케팅 등 문화는 산업계, 학계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학문이건 산업이건 문화를 접두어로 갖다 붙이면 뭔가 뚝딱 새로운 영역이 만들어진다. 그만큼 문화는 광범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또한 접미어로 붙여도 하나의 영역이 만들어진다. 기업의 문화는 기업문화이고, 정치판의 문화는 정치문화다. 대학의 문화는 캠퍼스문화(또는 대학문화)이고 지역사회에는 저마다 고유한 지역문화가 있다. 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글로벌 문화도 있고, 음식물과 관련된 식(食)문화, 반항적 히피문화 등도 문화의 다양한 모습이다.


문화는 미래 변화의 트렌드를 읽는 가장 중요한 코드다. 문화는 삶의 질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가치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적 동인으로도 중요하다. 가치라는 관점에서 보면 문화는 인간적 가치,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 등 다면성을 가진다. 경제적 관점만으로 사회를 해석하는 고전 패러다임은 문화적 변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보완되고 있다. 삶이 윤택해지면 문화적 관심이 높아진다. 잘사는 나라에서는 문화산업이 발달하고 문화소비가 늘어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