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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경상계열 > 경영학
· ISBN : 9788960542044
· 쪽수 : 492쪽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_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조무제
1장 R&D(연구개발)에 꿈을 담다
기초연구, 안녕하십니까?_ 장경수(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혁신센터장)
신진연구자에게 꿈과 희망을!_ 신정범(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 연구원), 박숙미(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총괄기획팀 수석연구위원)
노벨상, N(Nippon)극과 S(S. Korea)극_ 이한진(한국연구재단 국책기술전략팀 수석연구위원)
R&D로 여는 4차 산업혁명 시대_ 천기우(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 연구위원)
인문학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_ 허정은(한국연구재단 공공기술분야 단장)
연구비와 그랜트의 함수관계_ 김해도(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장)
2장 R&D(연구개발)에서 길을 찾다
선진국으로 가는 마중물, NRF_ 안화용(한국연구재단 기획조정실장)
연구기획, 전략적 기술 확보를 위한 길_ 이재방(한국연구재단 국책사업기획실장)
Peer Review, 동료에게 물어봐!_ 류영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총괄실장)
세상을 바꾸는 융합연구_ 이성종(한국연구재단 국책기술전략팀장), 박귀순(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 연구위원)
꿈의 에너지 인공태양_ 한상덕(한국연구재단 거대연구사업실장)
우주에 도전하는 거대과학_ 박희웅(한국연구재단 거대과학팀장)
과학기술 국제협력의 새로운 비전 실현_ 김종덕(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기반실장)
인문학 연구 지원, 왜 필요한가_ 박재술(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 수석연구위원)
한국 사회과학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 이해와 도전_ 이광희(한국연구재단 문화융복합단 PO)
산학협력, 꼭 가야만 하는 길_ 최태진(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실장)
리빙랩,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_ 이원근(한국연구재단 원천연구사업실장)
꿈과 끼를 키워준 산학협력_ 김봉문(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팀 연구위원)
국가 연구비, 누구 돈이라고 생각하시나요?_ 김현태(한국연구재단 감사팀장)
성실실패가 만드는 연구문화_ 서옥이(한국연구재단 생명과학단 PO)
대학경쟁력, 특성화가 답이다_ 권기환(한국연구재단 교육기반지원실장)
3장 R&D(연구개발), 아는 만큼 보인다
좋은 연구계획서, 어떻게 쓸까?_ 이길승(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진흥실장), 양정모(한국연구재단 성과조사분석팀장)
연구윤리는 왜 강조되어야 하나_ 정진호(한국연구재단 학술기반조성실장)
검색에서 인용까지 논문 작성을 한번에_ 김소형(한국연구재단 성과조사분석팀 연구위원)
연구비 정산, 내게 물어봐!_ 임총규(한국연구재단 R&D사업정산팀장)
R&D의 종착역, 기술료 제도_ 송병찬(한국연구재단 성과조사분석팀 부연구위원)
세계의 연구비 지원기관_ 박두영(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기획실장)
한국연구재단 해외사무소 제대로 활용하기_ 강영옥(한국연구재단 국제연구협력팀 연구위원), 정한나(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기획팀 부연구위원)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기금과 행정에 대한 이해_ 황덕수(한국연구재단 기금관리팀장)
미래를 여는 황금열쇠, 연구재단 데이터!_ 황준영(한국연구재단 지식관리팀 수석연구위원)
국제의전,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_ 신숙경(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본부장), 김장윤(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기획팀장)
미주,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기초연구는 곧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초연구의 필요성도, 결과물도 결국 ‘사람’이다. 기초연구는 국가(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한다. 이 과정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지속적으로 국가와 미래사회에 공헌하게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초연구를 지원하는 궁극적 목적이다.
차 산업혁명의 궁극적 목적은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의 연구개발이며, 크게 육체(Body)와 정신(Soul)을 위한 기술로 분류할 수 있다. 로봇공학·유전공학·생물학·바이오 기술은 육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로, 인공지능·빅데이터·사물인터넷·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은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각각을 구현하기 이전에 효율적인 검증 기술로 3D 프린팅 기술이 있다.
우리나라가 제2의 도약을 하려면 기초·원천연구를 토대로 기술사업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과 기술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고, 급속히 성장한 중국에 빠른 속도로 추월당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반도체와 자동차, 휴대전화, 조선, 철강, 석유화학 등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명공학, 대체에너지, 나노, 기계·부품·소재, 항공우주 등 선진국의 고부가가치사업을 추격하며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