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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602335
· 쪽수 : 308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그들은 어떻게 금융부자가 되었을까?
1장 한국의 금융부자, 그들의 실체를 말한다
한국의 금융부자, 그들은 누구인가?
금융부자, 어느 정도 부자여야 하는가?
금융부자, 그들만의 투자패턴이 있다
금융부자들은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금융부자, 화폐의 흐름에 민감하다
금융부자들, 복리와 버블을 즐긴다
금융부자들은 ‘어떻게’가 늘 궁금하다
2장 금융부자, 부를 지키는 그들만의 공통점 9가지
금융부자들, 뛰어난 금융인맥을 활용한다
금융부자들, PB센터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금융부자들, 자산포트폴리오에 강하다
금융부자들, 무조건 닥치는 대로 읽는다
금융부자들, 노후준비에 그 누구보다 철저하다
금융부자들, 그들이 보험을 좋아하는 이유
금융부자들, 장기투자는 중국에 한다
금융부자들, 가업상속공제로 ‘부의 대물림’을 준비한다
금융부자들, 턴키방식과 상가투자를 선호한다
3장 금융부자들만의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
금융지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외화예금과 금통장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원금보전형 금융투자상품을 선호한다
금융부자들, 선호하는 채권이 따로 있다
5%의 확률, 장외 비상장주식에 주목한다
제2의 로또 ‘연금복권’을 스스로 설계한다
복리효과와 수익통장이 금융부자를 만든다
자산가치가 하락할 때가 부를 이전할 기회다
4장 샐러리맨도 금융부자가 될 수 있다
월급쟁이인 나도 금융부자가 될 수 있다
우선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 급선무다
선저축 후소비 습관을 들여야 돈이 모인다
금융부자가 되기 위한 투자원칙 10가지
저축과 투자의 연결고리를 최대한 확장하라
금융부자의 생각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라
자녀를 금융부자로 만드는 교육재테크
노후준비는 금융부자가 아니라도 할 수 있다
부동산 트렌드를 알면 자산관리의 길이 보인다
5장 금융부자는 금융지식에 강하다
에필로그_건강한 금융부자가 되길 바라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금융부자가 되려고 마음만 앞서 나가는 사람은 금융위기의 학습효과가 트라우마로 다가와 주식, 주식형펀드 등 위험자산을 헐값에 팔기 바빴으나, 금융부자는 ‘저렴할 때 사고 비쌀 때 파는 원칙’에 따라 채권이나 채권형펀드 등 안전자산의 환매를 통해 현금을 확보한 후 주식시장이 일정 수준까지 하락했을 때 분할 매입을 하는 역발상의 지혜를 발휘했다. 금융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성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금융부자는 부정적인 측면도 고려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경험과 지식을 발휘해 ‘얼마의 손실, 얼마의 이익’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보다 ‘어떻게 투자를 이어갈지’에 대해 상상력과 자금을 더하므로 언젠가는 이길 수밖에 없다.
금융부자는 경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해서 내릴 때 가격이 싸다고 저가매수의 기회로 대응하지 않는다. 그보다 인내를 즐기며 불안 요소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경제·시장지표가 회복되어 가시적으로 반등의 기회에 왔을 때 적극 투자한다. 다만 철저히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산배분하고 충분한 현금유동성을 갖춘다. 그래서 위험자산 가치가 추락해 적어지면 위험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위험자산 가치가 상승해 위험자산 비중이 커지면 목표수익이 났을 때 프라핏 키핑(Profit Keeping)을 하면서 처음 자산포트폴리오로 리밸런싱을 하는 지혜가 있다.
상속과 증여는 ‘재산을 무산으로 이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비슷하고, 세율도 구간별로 10%에서 최고 50%로 동일하다. 하지만 금융부자들이 상속과 증여에서 증여를 선호하는 것은 상속세는 전체 자산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유산세 방식인 반면에 증여세는 개인별 취득금액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 유산취득세 방식이여서 절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미리 상속인들에게 재산을 나눠준다면, 상속 시점의 재산의 규모가 줄어 상속세를 아끼거나 내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사전증여가 상속보다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