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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김경준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2-03-2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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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책 정보

· 제목 : 내 나이 마흔, 오륜서에서 길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0602342
· 쪽수 : 276쪽

책 소개

하버드대학 MBA, 미 육사의 교재로 쓰이는 <오륜서>의 소재는 칼싸움에서 상대를 먼저 베는 검법이지만, 핵심주제는 몸과 마음을 수련해 승리에 이르는 전략과 리더십, 생존을 위한 자기수련이다. 이 책은 단순한 해설이나 해제 차원을 훌쩍 넘어 <오륜서>의 내용에서 현재적 의미를 찾아 고전의 재해석이라는 관점에서 담아냈다.

목차

지은이의 말_마흔이라면 이제 심리적으로 강해져야 할 때다

1 땅(地)의 장_기초를 다진다
경쟁 속에서 이겨서 살아남아야 한다
병법의 도는 곧 승리의 도다
병법은 이기는 기술이 아니라 이기는 철학이다
도편수처럼 무장의 핵심역량은 적재적소다
병법의 도는 항상 배우고 익혀 실력을 쌓는 과정이다
몸과 마음을 수련해 어떤 싸움에서도 지지 않는다
병법의 도는 어떤 무기로든지 상대를 이기는 데 있다
다양성 속의 통일성을 이해하라
도구는 상황에 맞아야 성능을 발휘한다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방향을 잡아야 한다
몸과 마음을 꾸준히 단련하라

2 물(水)의 장_유연성을 키운다
유연한 마음으로 응용력을 길러라
항상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음의 지혜를 닦아라
좋은 행동보다 좋은 습관이 더 강력하다
몸으로 닦고 마음으로 벤다
자세와 형세는 다양해도 목적은 하나, 이기는 것이다
기본을 익히되 기본에 집착하지 마라
도구와 몸과 마음을 일치시켜 타격하라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기회를 포착하라
상대의 약점을 노리고, 역공기회를 살펴라
다수와 싸워도 당황하지 말고 차례차례 대열을 무너뜨려라
오늘은 어제의 나를 이기고, 내일은 오늘의 나를 이겨라

3 불(火)의 장_평정심을 가진다
병법의 기본은 장수의 리더십과 일맥상통한다
지형지물을 이용해 내 장점을 살리고 적의 약점을 공격한다
먼저 기회를 잡아야 이긴다
거센 폭풍우가 위대한 뱃사공을 만든다
형세를 파악하고 선제공격으로 승리를 거두어라
입장을 바꾸어 생각하면 안 보이던 것이 보인다
적을 심리적으로 동요시키고 의지를 꺾어라
나보다 강한 상대를 만났을 때는 허를 찔러라
훈련은 피 흘리지 않는 전쟁, 전쟁은 피 흘리는 훈련이다
칼의 세계엔 어중간한 승리는 없고 한판승만 있다
팽팽할 땐 과감히 상황을 전환시키고 쇄신하라
이기겠다는 투지 없이 승리는 없다

4 바람(風)의 장_남을 알아 나를 안다
다른 유파를 통해 병법의 도를 되돌아본다
무기는 도구에 불과해 승리를 보장해주진 못한다
강하면 오히려 약해지므로 부드러움으로 이겨라
공격과 방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목표를 이루어라
무사는 연예인이 아니라 실전의 승부사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빠른 게 능사가 아니라 상황에 맞는 속도가 중요하다
비법은 없으므로 꾸준히 노력하고 기본을 다져라

5 하늘(空)의 장_새로운 경지를 추구한다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고 끊임없이 수련한다

부록 1 「병법 35개조」
부록 2 「독행도」

저자소개

김경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 대표로 재직 중이다. 딜로이트 컨설팅 부회장,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와 딜로이트 경영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서울대 농경제학과와 동 대학원(경제학사·석사)을 졸업했다. 21세기 디지털 격변의 흐름과 글로벌 기업의 동향을 이해하면서 인문학에 대한 조예가 깊어 이론과 경험을 겸비한 융합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에 ‘미야모토 무사시 오륜서의 이 한 문장’ ‘군주론의 이 한 문장’을 연재했다. <조선일보> ‘김경준의 리더십 탐구’, <한국경제신문> ‘김경준의 통찰과 전망’, <매경이코노미> ‘경영칼럼’, <시사저널> ‘시대를 열어간 역사의 리더십’ 등 각종 신문과 잡지의 필자로 활동하고 있다. MBC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KBS1라디오 <시사플러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 SBS CNBC <인사이트 경영> 등 각종 방송미디어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저서로 『AI 피보팅』 『세상을 읽는 통찰의 순간들』 『로마인에게 배우는 경영의 지혜』 『로마처럼 경영하라』 『단숨에 이해하는 군주론』 『경영멘토 김경준의 오륜서 경영학』 『위기를 지배하라』와 경영코칭 3부작 『사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팀장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직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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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사시는 기존 관념이나 가르침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신의 검과 몸과 마음으로 움직였기에 최후의 승리자가 될 수 있었다고 술회했다. 오늘날 우리의 삶도 경쟁 속에서 이기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점에서 무사시의 삶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이를 위해 기존 틀에 사로잡히지 않고 새로운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며, 노력과 인내로 자신을 수련하고 끊임없이 자신만의 영역을 모색해야 한다.


적재적소의 원칙은 불변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적재적소의 개념이 달라진다. 호황기에는 낙관적이고 추진력 있는 사람이 리더로 적합하지만, 불황기에는 신중하고 위험을 잘 관리하며 특히 자금관리에 능통한 사람이 핵심이 되어야 한다. 이 반대가 되어 호황기에 신중한 사람이 리더가 되면 성장이 어렵고, 불황기에 적극적인 사람이 리더가 되면 어려움이 가중된다.


『오륜서』의 시작은 세상의 기초인 땅이다. 첫 번째로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의미다. 두 번째로 물이 나오는 이유는 유연함이다. 기초가 만들어지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유연함이 부족하면 어떤 이론도 현실 적응력이 떨어지고, 결국 도그마(dogma, 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에 빠져 생명력을 상실한다. 한 시기의 패러다임이었던 시대정신이 다음 시대에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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