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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박기현 (지은이)
  |  
소울메이트
2012-06-1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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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책 정보

· 제목 :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신화/종교학 > 종교학 > 종교학 일반
· ISBN : 9788960602427
· 쪽수 : 308쪽

책 소개

물질이 앞서 가는 이 혼란스런 세상에서 많은 독자들이 유대인의 지혜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유대인들 특유의 인생관과 돈에 대한 철학, 그들의 기부문화 등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교훈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유대인, 무엇이 그들을 특별한 민족으로 만들었는가

1. 버림과 비움으로 큰 성공을 얻다
유대인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인 아브라함│십일조로 자신의 것을 내어놓다│열악한 현실에서 자신을 비워 가문을 지키다│버림으로써 순종한 믿음이 신뢰를 얻게 하다│유대인에게 여호와 신이란?│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기도한다│풀 수 없는 문제는 여호와의 뜻이다│여호와 신이 돈 다음으로 밀려나다│박스 유대인들의 신앙에 대한 생각

2. 리스크 관리_솔직함과 도덕성으로 위기를 극복하다
시련 속에서도 솔직하고 성실했던 요셉│윤리경영, 높은 도덕성이 위기에서 그를 구했다│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던 요셉 총리│요셉이 가진 최고의 무기는 솔직함이었다│박스 솔직함과 도덕성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3. 기부와 나눔으로 더 큰 축복을 돌려받다
욥을 추억하며 삶의 반전을 기도하는 유대인들│살다 보면 폭풍의 순간을 맞기 마련이다│남을 돕고 후원하는 데 이름 나 있었던 욥│돈만 많은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다│구제는 당연한 의무이자 자신이 축복받는 비결│가까운 곳의 아픔을 늘 돌아보는 유대인들│박스 기부와 자선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4. 돈에 대한 생각 1_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다
돈에 관해서 지나치리만큼 합리적이다│가난함을 찬양하는 설교는 존재하지 않는다│유대인들은 기본적으로 돈에 대해 긍정적이다│돈의 힘이란 실로 막강한 것이다│돈을 일부러 미워하고 멀리할 필요가 없다│돈의 선악은 돈을 쓰는 사람에 달렸다│유별나고 지나치게 돈에 집착하는 유대인들│박스 돈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5. 돈에 대한 생각 2_빈틈없는 돈 관리로 부를 키우다
발상의 전환으로 돈을 불려 나간다│내 손에 들어온 돈이 내 돈이 아니다│믿음을 바탕으로 헌금 생활을 즐겁게 한다│돈을 쓸 때 한 번 더 생각하는 유대인의 전통│종신보험을 통해 부를 세습한다│젊은 시절부터 노년을 위해 투자한다│유대인은 보증 서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돈을 주고받는 상대를 문제시한다│박스 돈 관리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6. 열정과 집념으로 인생역전을 이루어내다
세월은 흘러도 야곱의 집념은 계속되었다│14년의 세월이 마냥 허무한 것은 아니었다│6년간 열심히 일해 엄청난 부자가 되다│철저하게 위험을 분산시키다│신뢰와 사랑이 이끌어낸 대가족의 이민│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박스 열정과 집념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7. 지혜와 분별로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다
모든 일에 순서와 준비, 분별을 세우다│열심히 벌어서 꼭 써야 할 곳에 써라│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솔로몬에 대한 유대인들의 다양한 평가│박스 지혜와 분별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8. 치밀한 상술로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다
파레토의 법칙보다 앞선 22 대 78의 법칙│여성과 어린이를 핵심 타깃으로 삼다│박리다매는 절대 금물이다│사람들이 선호할 상품선택에 목숨을 건다│오피니언 리더를 확실하게 잡는다│계약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보증과 서명은 최대한 신중하게 하라│정직은 소중하되 임기응변도 필요하다│장사의 실익을 꼼꼼하게 따진다│에스키모에게 제빙기를 판다│박스 상거래와 상술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9. 공동체 교육으로 현대화의 물결을 이겨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정은 없다│마사다의 정신을 반드시 기억하라│인생의 길을 모를 때는 역사에 묻는다│수천 년간 전통을 되풀이하는 유대인들의 의식│할례와 성인식으로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성경의 인물을 인생의 역할모델로 삼다│협동체 교육, 우리는 하나다│종교교육과 직업교육을 소중하게 여긴다│교육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마라│참전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이 매진되는 나라│박스 공동체와 공교육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10. 부모의 교육으로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열성적인 가정교육│유대인들의 가정교육 방침 10가지│유월절 식사가 만들어내는 공동체 삶│철저하게 지켜지는 유대인 특유의 가족문화│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친다│어릴 때부터 자립심을 배우는 유대인 아이들│유대인식 선민교육이 가져온 긍정의 힘│질문을 아무리 많이 해도 나무라지 않는다│아버지 중심주의와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시작부터 끝까지 여호와 중심이다│박스 자녀교육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11. 지식 그 너머에 있는 생존의 지혜를 얻다
탈무드를 알면 유대인이 보인다│탈무드는 오늘도 진화한다│참 지혜는 힘센 무기보다 훨씬 낫다│오래도록 배우고 끊임없이 실천하라│박스 배움과 참 지혜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12. 거짓을 버리고 인내와 절제로 유혹을 이기다
성공의 절반은 인내에서 비롯된다│천하의 의인 노아도 술과 자녀교육에 실패하다│술에 대해 경계의 눈초리를 늦추지 마라│교언영색을 경계하는 유대인│유혹의 근원을 없애는 배려의 마음│악은 선에 이르는 시험대이자 도약대│박스 인내와 절제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참고문헌

저자소개

박기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겸임교수, 역사작가. 소설가. 안동 출신으로 고향에서 행복한 성장기를 보냈다. 역사작가로 일하면서 우리 역사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대중역사작가로 자리매김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신문사 문화부 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국장, 《월간 조선》 객원 에디터, 도서출판 학고재 기획실장, (재)이어령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제자들을 길러내고 있고 (사)서울여해재단 이순신학교, 경기꿈의대학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대표작 《조선의 킹메이커 : 5백년 조선을 움직인 힘》과 《류성룡의 징비》, 《조선참모실록》,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KBS HD 역사스페셜》(제5권) 《이어령문화주의》 등과 소설 《나라의 치욕을 크게 씻어라》 《별을 묻던 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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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욥은 신실하고 근면한 사람으로 일찍이 부를 이루어낸 인물이다. 특히 그는 남을 돕고 후원하는 데 이름이 나 있었다. 베푸는 데는 그를 따라갈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요즘말로 표현하자면 기부와 자선사업에서 으뜸가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유대인은 짜고 인색한 인종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그런 평가는 그들의 삶과 전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실제로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기부와 구제는 당연한 의무이자 자신이 축복받는 비결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동양의 지도자에게는 청빈이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였다. 일반 사람들도 청빈까지는 아니더라도 더러운 돈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고 교육해왔다. 하지만 유대인 사회에는 청빈에 대한 관념이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권의 나라에서처럼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들은 앞에서 본 것처럼 돈을 선이라고도 주장하지 않지만 ‘돈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생활에서는 돈의 힘으로 많은 것들을 실현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유대인은 돈을 좋다고 가르치지도 않지만 나쁘다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그들은 돈을 철저히 중립적인 요소로 보면서도 사실 거래 관계와 신용 관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심지어 가족 간에도 소유권을 확실히 구별해왔다. 비록 형의 것이라고 해도 동생이 마음대로 들고 가서도 안 된다. 내 것과 네 것을 완전히 구분하도록 가르쳐 아이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실수까지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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