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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섭식장애

굿바이 섭식장애

(섭식장애,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다!)

제니 쉐퍼, 톰 러틀리지 (지은이), 이자영 (옮긴이)
  |  
소울메이트
2012-09-20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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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섭식장애

책 정보

· 제목 : 굿바이 섭식장애 (섭식장애, 언제든지 빠져나올 수 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60602540
· 쪽수 : 304쪽

책 소개

섭식장애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자신의 병을 인식하고, 재발 등의 좌절스러운 상황을 잘 넘길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고 있다. 또한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진솔하게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섭식장애,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
옮긴이의 말 _ 폭식증, 내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프롤로그 _ 섭식장애로부터 자유를 꿈꾸며

1장 섭식장애에서 벗어나기 위한 첫 단계 _ 자신의 섭식 문제를 인정하자!
섭식장애에서 독립선언을 외치다! / 나의 독립선언문 / 섭식장애와 나를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에드의 의견에 반박하고, 명령에 불복종하기 / 우리를 망가뜨리는 에드의 규칙들 / 완벽주의가 고통스러운 폭식을 부른다 /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다 / 아무나 나를 도울 수 있는 건 아니다 / 섭식장애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들 / 더이상 나는 자신을 속일 수 없다 /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늪에서 벗어나야 한다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2장 섭식장애에서 음식은 상징에 불과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는 것이 자유다 / 회복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 이유 없는 죄책감은 버리고 당당히 거절하자 / 무엇을 먹을지에 대한 자신만의 계획이 중요하다 / 음식은 나쁜 것이 아니다, 조절이 안 되는 것이 문제다 / 나를 겨눌 수 있는 총을 집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 / 명절 등의 특별한 날들, 이젠 더이상 괴롭지 않다 / 음식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누지 않게 되었다 / 때로는 지방도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한다 / 더이상 공포에 질려 헤매지 않아도 된다 / 무엇이든 ‘적당한 만큼’이 중요하다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3장 정말 날씬한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일까?
몸무게가 섭식장애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다 / 체중계, 이제 집에서 치워버리자 / 식사계획이 회복을 부른다 / 옷장을 보며 더이상 괴로워 말자 / 몸무게로 평가되기에는 나는 매우 소중한 존재다 / 섭식장애를 부른 색안경부터 버리자 / 미스 거식증, 이제 안녕! / 더 날씬해지지 않아도 된다! /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인다 / 거울속에 보이는 나는 내가 아니다 / 날씬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 뚱뚱하면 쓸모없다는 생각은 버리자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4장 섭식장애에서 회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음식은 단지 상징에 불과하다 / 굿바이, 미스 완벽주의! / 폭식이나 굶는 것은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다 / 더이상 숨기고 창피해할 이유가 없다 / 긍정적인 죄책감은 회복의 밑거름이다 / 회복의 3단계는 ‘죄책감 - 이상함 - 놀라움’ / 한 번에 한 걸음씩 자신을 위해 결정하자 / 비교하면 반드시 절망한다 / 자신을 괴롭히는 잘못된 생각 열 가지 / 지나친 회복이란 절대로 없다 / 완벽하게 회복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5장 재발하더라도 다시 회복의 길을 가야 한다
내 안의 아이 돌보기 / 재발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회복의 길로 돌아가자 / 바로 해야 할 일들, 꼭 기억해두자 / 용기를 내서 전화기를 들자! / 강박적인 선택이 아닌 자유로운 선택이 중요하다 / 절대로 늦은 것은 그 어떤 것도 없다! / 그래, 이제 다시 시작이다! / 불 속에서 원인을 찾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자 / 결코 혼자 외로이 섭식장애와 맞서지 않아도 된다 / 단 하루를 살아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6장 회복에 이르는 길, 인생을 되찾는 중요한 길이다
무엇보다 회복이 우선이다! / 회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 매일매일 삶을 살아갈 것이고, 매 순간을 즐길 것이다 / 회복의 길은 달콤하지만은 않다 / 그 어떤 핑계도 회복의 길을 방해할 수 없다 / 하지 않을 거야(won’t) vs. 할 수 없어(can’t) / 두려움 없이 현실을 직시하자 / 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동기를 찾아야 한다 / 고통은 반드시 지나간다! / 섭식장애, 다른 질병을 불러오다 / 회복의 길, 도움의 손길은 분명 있다 / 섭식장애, 해결책은 분명 있다

7장 회복의 길, 멋진 여정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완벽할 필요도 없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 내가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 / “안 돼”라고 거절하는 법을 익히자 / 먹는 것에서 자유를 경험하다 / 자신을 위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한다 / 당신도 나와 같이 회복의 길을 갈 수 있다 / 고통스러워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회복이 가져다준 최고의 선물, 평온함 /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행복의 길, 회복

부록 1 _ Life without Ed(에드 없는 삶)
부록 2 _ 섭식장애 체크리스트
부록 3 _ 섭식장애 치료 관련 기관
『굿바이 섭식장애』 역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제니 쉐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니 쉐퍼는 전국 섭식장애협의회의 자문 대사이며, 섭식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회복의 방법을 나누기 위해 정기적으로 라디오 방송과 텔레비전에 출연하고 있다. 제니의 이야기는 워킹걸 매거진인 <코스모폴리탄>과 젊은 여성들을 위한 잡지 <코스모걸>, 잡지 <우먼스 월드>에 특집으로 실리기도 했다. 네슈빌에 살고 있고 가수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섭식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인 연사로 활약하고 있다. 제니의 음악에 대해 알고 싶거나 제니를 연사·연주자로 초빙하고 싶다면 ‘jennischaefer.com’에 방문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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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러틀리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치료사로서 『두려움 끌어안기』를 포함해 여러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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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계 백병원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알코올 전문 병원, 영국 로더햄 병원 및 정신과 외래에서 상담/심리치료 및 심리평가를 했다. 한국 EAP협회의 상담사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기관에서 임상심리사로 심리평가와 심리치료를 하고 있다. 임상심리사 및 정신보건사회복지사, 중독 전문가이며, 번역서로는 『굿바이 섭식장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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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의 삶에서 작동하는 에드의 규칙을 발견한 후에는 그러한 규칙에 대해 반박하고 그것대로 행동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에드의 법칙에 반박할 수 없다고 느껴질지라도 그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에드의 법칙을 깨뜨릴 수 있다면, 에드에게서 벗어나는 데 큰 발전을 한 것이다. 그가 요구하는 것을 따르지 않고 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과정이 쉬울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마라. 에드는 여전히 나에게 자신의 규칙을 따르도록 요구하지만, 나는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 이제 나는 나 자신의 강점, 그리고 나를 존중하는 마음에 따라 행동한다. 식당에 가면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고, 착용감이 좋은 편안한 옷을 입는다. 그리고 심지어는 엘리베이터에 아무리 날씬한 여자가 타도, 갑자기 나 자신이 뚱뚱하다고 느껴지는 일은 없게 되었다.


당신도 혼자서 에드와 맞설 필요가 없다.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두렵다면 천천히 해도 좋다. 한 명에게만 말해도 좋다. 한 사람이 주는 격려와 지지를 느껴보라. 그러고는 더 많은 사람들이 당신 곁에서 힘이 되어준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는 거다. 그러면서 믿을만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자. 섭식장애 전문 상담사나 영양사를 만나는 것도 필요하다.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당신을 도와줄 사람을 확보하자.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섭식장애에서 벗어날 순 없으니 말이다.


섭식장애에 걸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꼭 특정한 몸매나 외모를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 인종이나 나이, 키나 몸무게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섭식장애로 고통받을 수 있다. 시내 어딘가에 살고 있는 여자 아이가 거식증에 걸린 상태일 수도 있고,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 폭식증으로 힘든 상황일 수도 있다. 한마디로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섭식장애로 고통받는 사람이 도움을 청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겉으로는 그렇게 심각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가장 위험한 사람은 ‘정상적인’체중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다. 나 같은 경우에도 심각하게 말랐을 때보다 오히려 몸무게가‘정상’일 때 섭식장애와 관련된 행동을 더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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