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60602564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지은이의 말 _ 주식투자, 절대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1장 주식투자, 기본 개념이 중요하다
주식이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은 이런 구조를 가진다
주식시장 안에는 다양한 시장이 존재한다
기업공개와 상장폐지, 그 의미가 무엇인가요?
증자와 감자, 그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전환사채라고 하나요?
실권주, 감리종목이란 어떤 것인가요?
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을 뜻하나요?
2장 주식투자, 성공 투자 마인드는 따로 있다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자
잦은 손절매의 아픔을 줄이자
최고의 투자전략은 분산투자다
진정 부지런한 개미만이 살아남는다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자
주식투자는 풀코스 마라톤 승부와 같다
주식투자, 군중과의 심리싸움에서 이겨라
주식투자, 즐기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참고 참고 또 참으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3장 주식투자, 매매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식의 가격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주식투자, 매매 타이밍은 이렇게 결정한다
주식, 언제 살 것인가?
주식, 언제 팔 것인가?
주식투자, 주문하는 방법을 철저히 익히자
주식시장의 주변 자금을 보면 시장이 보인다
작전주, 테마주는 어떤 주식인가요?
주문 실수, 많은 것을 잃게 되는 지름길이다
어떤 것도 무의미한 급등락은 없다
4장 경제를 알면 주식투자가 보인다
우선 거시경제에 관심을 갖자
원자재와 주식시장의 상관관계를 파악하자
중국경제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을 확인하자
금리 동향을 알면 주식시장이 보인다
환율과 주식시장은 상당히 연동되어 있다
삼성전자와 코스피지수의 연관성은 어떤가요?
주식시장과 사회적 이슈는 어떤 관계를 갖나요?
채권시장도 면밀히 체계적으로 살펴보자
5장 종목 선정, 돈 되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배당이란 이런 것이고, 배당투자는 이렇게 한다
일상생활을 주식투자에 최대한 활용하자
주식투자로 돈을 벌고 싶다면 주도주를 사랑하라
실적은 주가를 춤추게 한다
주식투자, 부자를 따라 하는 것도 하나의 답이다
최고경영자가 누구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물 안 개구리 투자는 이제 그만하자
죄악주라 불리지만 주식투자 매력은 충분하다
6장 주식투자, 기본적 분석이 중요하다
우선 무엇보다도 숫자와 친해져라
숲과 나무, 과연 무엇이 먼저일까?
경기선행지수와 주가지수는 어떤 관계일까?
부채비율과 유보율, 투자하기 전에 꼭 확인하자
투자대상 선정시, 이것만은 꼭 확인하자
기업공시 확인은 필수사항이다
52주 신고가·신저가 종목을 살펴보자
7장 매매타이밍, 기술적 분석으로 대응한다
기술적 분석이란 이런 것이다
기술적 분석의 전제조건을 확실히 알자
이동평균선 눌림목 매매기법을 제대로 익히자
무엇을 캔들이라고 하나요?
거래량으로 주가의 추이를 그려볼 수 있다
정배열에 있는 상승추세 종목을 주목하자
다우이론, 그 실체를 명확히 파악하자
볼린저밴드, 200% 활용법은 따로 있다
8장 주식투자, 돈 버는 노하우는 분명 있다
기초가 튼튼해야 주식투자 역시 성공한다
기관투자가를 따라 하면 길이 보인다
외국인 매매, 그 숨겨진 진실을 파악하자
투자에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증권회사의 기업 리포트, 믿어도 되나요?
불확실한 변동성 시장, 이렇게 대응하자
주식투자는 선택과 기다림이다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함께할 전문가를 만나자
『주식투자, 이보다 쉬울 수 없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책속에서
주식시장을 “유일한 합법적인 도박시장”이라고 표현합니다. 필자 또한 그 표현이 맞다고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식과 도박의 다른 점은, 도박은 전적으로 행운이 따르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이지만 주식매매는 행운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포지티브섬 게임(positive-sum game)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는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전투의 승패가 군사작전에 의해 좌우되는 것처럼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로 포괄적인 재무계획이 필수라는 것입니다.
주주 배정방식은 신주배정기준일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기존주주와 우리사주 조합에 우선적으로 할당배정해 청약을 받고, 실권주를 일반인에게 추가적으로 청약받는 방식입니다. 제3자 배정방식은 회사와 특별한 관계가 있는 자가 임원이나 거래처 등에 인수권을 주고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일반인은 청약신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공모방식이 있는데, 불특정 다수에게 청약을 받는 방식으로 주주 입장에서는 가장 불리한 증자방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상증자란 주주의 자금 납입 없이 주주총회의 결의로 회사준비금이나 자산재평가 적립금을 자본에 전입시키고, 증가된 자본금에 해당하는 만큼의 신주를 발행해 주주에게 소유주식 수에 비례해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방식입니다.
매수 평균 매입단가보다 현재가가 낮다면 집중적으로 추가매수해서 단가를 낮춘 다음 그 많은 물량을 천천히 개인투자가들에게 넘겨버립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개인투자가는 ‘당한다’는 뜻으로 흔히 ‘물린다’고 표현합니다. 주식이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하지만 개인투자가는 아쉽게도 머리 꼭대기에 사서 발바닥에서 손절하는 경향이 큽니다. 월가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 존 템플턴은 “어리석게도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개인투자가는 기관과 외국인이 정보를 접하는 속도보다 늦게 정보를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최소한 그들만큼의 노력은 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