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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60602601
· 쪽수 : 336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_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지은이의 말 _ 원하는 삶의 완주를 위해
PART 1 돈 때문에 망가진 인생
누구를 원망해야 하나?
돈 때문에 삶이 이렇게 고통스러울 수 있을까?
가난이 가난을 부르는 악순환에 빠지다!
성실한 오늘을 살아도 암울한 미래만 있는 것 같다면?
사랑은 힘들고, 결혼은 너무 멀다!
새로운 진리 하나, 돈은 피보다 진하다
재정관리, 다시 시작할 힘조차 없어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분명 있다
PART 2 돈 때문에 상처받은 영혼, 이제 치유가 필요하다
진정 내 잘못이 내 탓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너무 억울하지만 돈이 나를 말하는 세상이다
시대와 세상은 내게 과소비를 원한다!
1/N, 가장 불평등한 공평이다
강한 자가 아니라 살아남는 자를 원하는 시대다!
이 시대의 표준은 강요받고 전수되고 있다
우리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것들도 있다
PART 3 돈은 인생에서 전부가 아닌 일부다
돈을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두려움에 돈을 모으면 불행해지기 쉽다
내 몫의 빵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돈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인정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과 다르다
멀리 보지 말고 오늘 하루만 생각하자
PART 4 재정관리, 그래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무엇을 위해 완주하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필요한 돈을 모으는 중요한 첫걸음은 완주다
부자들은 언제나 완주한다
자신에 대한 투자, 최고의 재테크다
작은 성공부터 경험해야 큰 성공이 온다
소비, 길들이면 얼마든지 통제할 수 있다
빚을 지면 채권자의 종이 된다
모든 상품마다 만기적합도를 따져보자
PART 5 완주, 재정관리에 있어서 새로운 목표다
잉여현금원칙, 완주능력을 좌우한다
보장성보험, 해약을 전제로 가입한다
섣불리 뛰어든 장기투자상품, 복리상품에 복리는 없다
퇴직금관리, 어떻게 하는가에 노후가 달려 있다
투자는 반드시 위험을 동반한다
돈으로만 집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세금, 동의하고 대비하고 감시하자
PART 6 경제적 자유, 완주가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나의 삶, 그것이 진정한 과녁이다
행복은 치열함과의 싸움이며 단순함에 비례한다
자녀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준비하자
은퇴, 같이 준비하고 당당하게 요구하자
바통터치, 책임을 승계하라
행복, 사람에게 달려 있다
부록 _ 라이프플랜, 내 인생 최고의 보물지도다
<행복을 부르는 힐링머니>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새벽 같이 출근해 밤늦게까지 일하고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도 쉬지 않고 일했다. 직장상사와 혹은 거래처 사람들과 어울려 밤새 마신 술 때문에 쓰린 속을 달래지도 못한 채 서둘러 출근한 날도 많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과 직장에 투자한 그 많은 시간에 비해 훨씬 부족했을 가족과의 시간들, 또는 짧게나마 여유를 가졌던 쉼에 대한 기억이 앞서는 것은 과연 우리가 바라는 행복의 주소지가 어디인지 명확하게 알려준다.
10년이 지나면서 눈으로 느낄 수 있고, 15~20년이 지나면서 확연히 드러나는 것이 복리다. 그때까지 쌓인 이자라는 모수(母數)가 꽤 커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투자는 1차적으로 10년이 지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물론 수익률까지 받쳐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원금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도 그리 나쁜 결과는 아니다. 앞으로 5년이 더 지나면 비과세가 적용되고,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그때가 되면 의무불입기간을 경과해 더이상 보험료 납입에 대한 부담이 없고 사업비도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현금흐름의 변화에 따라 중도인출, 추가납입 같은 여러 가지 장치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연금전환을 통해 안정적인 은퇴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과연 내가 우리나라 국민이 맞기는 할까? 통계학 용어 가운데 ‘표준편차’는 평균 값으로부터 멀어지는 정도를 의미한다. 표준편차가 크다는 것은 집단의 불균형 정도가 크다는 뜻으로, 이것의 극단적인 결과 가운데 하나가 양극화다.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란 국민 총소득을 1/N로 나눈 평균값이 높고, 동시에 좀더 많은 사람들이 그 평균 주위에 모여 있는 것이다. 즉 평균값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표준편차가 낮아지는 것이다. 이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