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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평범함과 탁월함을 가르는 결정적 비밀 14가지)

이재영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3-08-0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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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책 정보

· 제목 :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평범함과 탁월함을 가르는 결정적 비밀 14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602946
· 쪽수 : 392쪽

책 소개

탁월함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오해 때문에 생겨난 사회적 공해를 털어내기 위해 기획된 책으로,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탁월함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며, 탁월함에 이를 수 있는 14가지 비밀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탁월한 사람이다!

1부 평범한 사람들이 탁월한 결과를 거머쥔 배경

1장 탁월한 것들의 4가지 특징
특징 1 _ 탁월함은 오래간다│특징 2 _ 탁월함은 다르다│특징 3 _ 탁월함은 아름답다│특징 4 _ 탁월함에는 이야기가 있다│탁월함을 이끄는 특별한 상태

2장 평균 이하의 삶에서 출발해 탁월함에 도달하기
천재는 특별한 사람의 것인가?│절대지능에서 상대지능으로│지능만 강조하던 시대는 최근에 불과하다│탁월함의 모델은 변하고 있다

3장 탁월함은 상대적 경쟁을 넘어선 것이다
탁월함은 승부를 넘어서는 것부터 시작이다│탁월함은 비교를 넘어서는 것이다│탁월함은 경주가 아닌 보물찾기의 세계다│이제 상자 밖의 혁신이 필요하다

4장 탁월함에 대한 탁월한 생각들
서구인의 탁월함에 대한 생각│동양인의 덕과 아레테│자아팽창의 시대, 탁월함의 재발견│탁월함이 너무나도 절실한 코리아│탁월함이 너무나도 절실한 지구│60억 천재가 사는 별, 지구

2부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한 7가지 조건

1장 마음속 거문고를 울리는 눈, 인사이트
패러독스를 읽어내는 인사이트│모순 사이를 파고드는 인사이트│보이지 않는 작용을 보는 인사이트│현미경과 망원경│창조적 융합을 위한 새롭게 보기

2장 남들이 뭐라 해도 지켜나간다, 괴짜정신
괴짜가 되는 간단한 방법│왜 괴짜여야 하는가?│스타일링은 탁월함의 조건 │스타일링의 요체는 지속성│탁월한 괴짜는 입소문으로 퍼진다│21세기는 I-value 시대

3장 넘치도록 채우게 하는 원동력, 결핍
가난과 무학│언어학습능력 결핍│건강 결핍│기능 상실│무료함│기회 박탈│애정 결핍│일부러 결핍을 만들어내는 지혜

4장 눈치 없이 한없이 도전한다, 바보정신
재미난 바보 이야기│바보정신 1장 _ 실패해도 상관없다. 무한도전!│바보정신 2장 _ 끝을 모른다. 무한질주!│바보정신 3장 _ 모르는 것이 힘!│지성을 넘어선 바보

5장 될 때까지 쉼 없이 지속한다, 계속정신
엉덩이의 힘, 지속력│천재도 이기지 못하는 지속력│직업과 지속력│소명으로 지속한다│인생 오디세이 _ 목표는 깨닫는 것

6장 완벽함을 추구하는 정신, 프로의식
프로의 지나침│프로의 책임감│프로의 시뮬레이션 능력│내가 프로라면 어떻게 할까?│프로는 다산한다│프로는 키워낸다│프로는 더하면서 완성한다

7장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내공, 인문학적 성찰
인문 결핍 증후군│HDS 증상 1 _ 이야기는 없고 일만 있다│HDS 증상 2 _ 감동은 없고 감탄만 있다│HDS 증상 3 _ 문화는 없고 문명만 있다│간이 처방 1 _ 질문은 인문에서│간이 처방 2 _ 학문 간 소통을 위한 즐거운 만남│제대로 된 처방

3부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한 실행도구 7가지

1장 항상 휴대해야 하는 강력한 도구, 노트
노트는 어디서나 일하게 해주는 도구│아날로그도 디지털도 좋고, 하이브리드는 더 좋다│노트는 애인이다│노트는 뇌를 청소한다│빵처럼 부풀어 오르는 노트│노트의 여백│산더미 같은 노트로 승리한 사람들

2장 도시 속의 특별한 수도원, 도서관
침묵 공간│높은 천장과 벽을 가득 채운 장서│구마토리의 전문 사서│도서관 지하의 특별한 공간│손안의 도서관│최고의 고급정보는 사람이다

3장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도구, 편지
소통능력이 힘이다│편지로 쓰는 일기│편지로 소통한 학자, 다윈│문서로 시작해서 문서로 끝난다│편지로 성장한다│소통으로 리드한다

4장 최고인 그들처럼 연기하자, 멘토와 평전
최고를 추격해야 한다│인물탐구와 흉내 내기│질투하며 흉내 냈던 많은 시간들│겸손이 아닌 오만이 필요하다│청출어람의 전략

5장 창조의 순간을 만들어내자, 특별한 시간
죽은 시간과 썩는 재능│청개구리 클럽│집중과 몰아치기를 배워라│구별된 시간을 만들어라

6장 숨어서 나만의 것을 생산하자, 작업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공간│그들의 작업실, 서재│이노베이터의 작업실, 차고와 지하실│월세라도 내서 작업실을 만들자│나의 작업실│공간이 말하게 하라, 소품│공간의 집적도와 창조

7장 스트레스가 가득한 뇌를 청소하자, 휴식
결국 뇌다│스트레스를 날리는 탁월한 휴식│엉뚱한 취미의 유익│강력한 휴식과 창조, 여행│휴식할 곳이 없다면, 지금 여기서 휴식하라│휴식의 소도구들을 마련하자│휴식이 주는 재창조│선휴식, 후작업의 전략│슬럼프를 건너는 휴식

에필로그 _ 탁월함은 용기 있는 평범한 사람의 것이다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이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학교 교수이자 포스코 석좌교수다. ‘The POWER-X Lab’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기후위기대응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연구 틈틈이 과학기술과 인간정신의 융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누구나 천재를 가슴에 품고 세상에 왔다는 신념을 갖고, 개인의 천재성을 꺼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노트쓰기로 당신의 천재성을 끌어내세요'라는 세바시 강연으로 알려져 있다. 『탁월함에 이르는 노트의 비밀』이라는 저서에서 시작한 그는 우리 모두가 평범의 틀을 뛰어넘어 탁월함으로 나갈 것을 권면한다. 최근에는 PSC 교육이라는 새로운 학습방법도 고안하여 확산시키고 있다. 그의 연구실에서는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던 학생들이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며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학생은 운이 좋아서 그렇다고 얼버무리지만, 탁월함을 끌어내는 기술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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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탁월함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무엇이든 그 목적이나 기능에 합치한 것을 탁월하다고 했으며 이를 ‘아레테(arete)’라고 표현했다. 그러니 탁월함은 그 대상에 따라 각각 다를 수밖에 없었다. 주전자의 탁월함, 당나귀의 탁월함, 왕의 탁월함 등 각각 다르지만, 그리스인들은 세상의 주체로서 인간을 두었으므로 인간의 탁월함에 큰 관심을 두었다. 인간의 아레테는 그들의 영웅신화에 잘 나타나는데, 후일 로마인들은 영웅의 용맹함을 칭송하면서 비르투스(virtus)라고 탁월함을 이해했다. 이 비르투스는 덕(德, virtue)이라는 단어로 해석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생각에 뿌리를 둔 덕보다는 다른 의미의 덕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있어 덕과 탁월함은 서로 의미상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덕보다는 탁월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탁월함을 무엇이라고 정확히 정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자면 앞서 말한 다양한 시대적 사상을 동서양을 넘나들며 고찰해야 할 것이다


얼마나 큰 오해와 몰이해가 탁월함과 연관되어 존재하는가? 가장 큰 몰이해는 ‘탁월함은 특별한 누구의 것’이라는 생각이다. 탁월함은 나와 상관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교육은 강요한다. 나보다 좋은 시험 점수를 받은 그 아이가 뛰어나고 자신은 부족하다고 계속 학습을 시킨다. 마침내 교육을 통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으로 탄생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탁월함, 즉 아레테에 대해 “탁월함은 인간의 변치 않는 고유 가치를 지향해나가는 것으로, 습관처럼 삶에 녹아들 때 이루어진다.”라고 했다. 그의 이러한 이해는 참으로 탁월하다. 오늘 이 순간 천재가 내게 들어온다면, 혹은 나의 천재가 지금 이 순간 튀어나온다면 전과 다른 내가 되는 것이다. 그 천재를 구현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한다면 그 인생은 탁월한 것이 아니겠는가? 평생 다 이루지 못할 것 같은 먼 길이라도 또렷한 지향점을 갖고 불평 없이 새벽길을 떠나는 그런 여행자가 된다면 비록 성취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그는 이미 탁월한 사람이다.


혁신에는 두 종류가 있다. 상자 안에서의 혁신과 상자 밖으로의 혁신이다. 상자 안에서의 혁신은 틀을 깨지 않으면서 하는 조용한 혁신이다. 개선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할 것이다. 하지만 상자 밖의 혁신은 새로운 게임 규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경기장 밖의 게임은 바로 상자 밖의 혁신을 의미한다. 이러한 대규모의 혁신에는 반드시 위험이 따른다. 이 위험을 감내해내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무모한 모험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 손정의가 보여주는 것처럼 시뮬레이션을 해서 70% 이상의 성공 확률이면 과감히 배팅하는 과학적 태도가 필요하다. 상자 밖의 혁신을 지원할 사회체계도 중요하다. 실패하면 무조건 아웃시키는 가혹한 세계에서 모험을 무릅쓸 사람은 없다. 탁월한 기업가 정신의 소유자를 존경한다고 한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이나 의학전문대학원 시험에 몰두하고 있는 현상이 바로 그 문제다. 그 학생들만을 비판할 것이 아니고,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안전한 직장을 원하게 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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