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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연애 수업

아주 특별한 연애 수업

이성미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4-10-28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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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연애 수업

책 정보

· 제목 : 아주 특별한 연애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남녀관계
· ISBN : 9788960603608
· 쪽수 : 352쪽

책 소개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커플매니저 이성미의 책. 현장에서 4천여 명 회원의 데이트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결혼은 100%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10%에서 시작해서 20%, 50%를 향해 성장하는 것’이라 말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초짜 커플매니저가 수만 명 회원들을 품에 안기까지

1장 어렵고 힘들고 괴로우니까 연애다
남녀관계에서 100% 통하는 방식은 없다
연애의 공식? 당신 안에 답이 있다
1,000번 맞선남, 200번 맞선녀의 진실
100번 선본 남녀, 과연 다다익선인가?
조건 보고 만난다고 사랑이 아닌가요?
당신의 결혼을 새롭게 설계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더 아프다
너무나도 어려운 30대 여성의 사랑과 결혼
사랑과 우정 사이, 당신은 어느 쪽?
맞벌이에 대한 남녀의 동상이몽
착각은 자유? “착각하면 연애 어려워요.”
짧은 연애기간 후의 결혼결정, 괜찮을까?
연애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2장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인가?
남자분께 질문, 여자분께도 질문이요!
스스로 만든 벽을 깨야 좋은 사람이 보인다
만인의 연인은 단 한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이상형과 결혼할 수 없다면 어떻게 할까?
남녀 차이는 곧 성격 차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자
착한 남자, 나쁜 남자, 그리고 좋은 남자
괜찮은 남자, 괜찮은 여자는 어떤 사람일까요?
대화가 통하는 상대를 원한다면 정치성향도 따져라
손맛 좋은 여자, 정리 정돈 잘하는 여자
그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망설이지 말자
연애할 때는 보이지 않는 것들, 부모님은 알고 있다
나의 사소한 것까지 기억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3장 어떤 사람을 피해야 할 것인가?
이런 남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
이런 여자, 절대 만나지 마세요
스킨십을 전혀 안 하는 그의 진심은 무엇일까?
처음부터 선을 긋는 사람은 결혼하기 힘들다
결혼의 결격사유, 이런 사람과는 결혼하지 마세요
여자들이 정말 피해야 할 남자
그 남자의 조건, 내려놓을 건 내려놓자
조건을 따질 때 버려야 할 한 가지는?
좋은 점만 있거나 나쁜 점만 있는 사람은 없다
한턱 쏘는 남자와 짠돌이, 신랑감으로 어떤가요?
집안 좋은 여자, 너무 부담되나요?
연애 잘하고 못하고, 연애유전자의 진실
말 안 하면 모르는 둔감한 여자, 눈치 없는 남자

4장 어떻게 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남자들은 정말 여우 같은 여자를 좋아하나요?
여자들이 남자의 외모를 안 본다고요?
평범한 사람에게 감춰진 엄청난 진실
비호감형의 뚱뚱한 그가 인기남이 된 비결
남성들의 여심 공략법, 이렇게 해보자
여자가 질색하며 싫어하는 남자의 옷차림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좋은 사람을 만난다
뚱뚱한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
내가 싫은 거지 좋은 건지 흐릿한 이기적인 그대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다? 없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정말 연애가 힘들까?
예상을 완전히 뒤집는 그녀들의 답변

5장 연애의 기술, 이럴 땐 이렇게 하자
첫 만남에서 남자가 데려다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귀자는 말이 없는 남자, 날 좋아하지 않는 걸까?
여자가 먼저 프러포즈하면 안 되나요?
데이트 비용을 100% 다 내는 남성들께 몇 마디!
여자들에게 스킨십이란 무엇인가?
남자라고 해서 꼭 자동차가 있어야 하나요?
집이 너무 먼 남녀, 과연 연인관계가 유지될까?
잘나가는 남성들, 늦기 전에 손절매하세요!
애프터 거절은 매너 있게 하라
어설픈 밀당, 제발 좀 작작 하시지요
심심하지 않으면 결혼하기가 어렵다
여자의 외모와 남자의 능력에 관한 고찰

6장 위태위태한 우리 커플, 어떻게 해야 하나?
나이 차이가 큰 커플의 성적인 조화
돈 안 쓰는 짠순이 그녀, 헤어져야 할까요?
결혼 전에 잘 놀던 여자, 연애 한 번 못해본 숙맥 남자
연상연하 커플, 어떻게 생각하세요?
당신의 사생활, “그것이 알고 싶다!”
나와 식성이 너무 다른 당신, 어찌하오리까?
종교는 남녀관계의 걸림돌일까?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 어찌할까요?
옛 애인과의 삼각관계, 어떻게 해야 하나?
갑자기 난폭한 본색을 드러낸 남자, 어떻게 할까?
정말 남녀의 공평한 대우를 원하는가?
사랑 때문에 아픈 만큼 정말 성숙해질까?

『아주 특별한 연애수업』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이성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5년차 커플매니저. 대한민국 최초 결혼정보회사 선우의 대표 커플매니저이자 4천여 남녀회원의 데이트코치로 활동중이다. 사과가 유명한 미인의 고장 충북 예산 출신답게 미모가 돋보이는 그녀는 기획사의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지만 특유의 활달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남녀를 소개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되면 된다, 안 되면 안 된다.” 정직하고 진정성 있게 사람을 대하는 그녀야말로 끼와 실력을 갖춘 천상 커플매니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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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옥수수밭 이야기 아세요? 남아메리카의 한 부족에서는 딸이 결혼할 때가 되면 아버지가 딸을 옥수수밭으로 데려가서 제일 괜찮은 옥수수를 골라오라고 한답니다. 거기에 맞는 신랑감을 골라준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딸들 대부분은 썩은 옥수수를 고르거나 아예 빈손으로 밭을 나온다고 합니다. 좋은 옥수수를 봐도 더 좋은 것을 찾느라 그냥 지나치다가 결국 빈손으로 끝까지 오고 마는 거지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순간입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이 만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있는 것입니다. 아직 만나지도 않은, 혹은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그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지금의 만남을 헛되게 하는 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그 당시에는 이런 사실을 모릅니다. 지금 당신에게 수많은 만남의 기회가 있고, 만날 사람들이 줄을 섰다고 해서 당신이 원하는 상대를 만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당신과 같이 있는 그 사람이 최고의 상대일 수 있습니다.


나이 먹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지혜로워지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저것 아는 것이 많아지고, 신경쓸 것도 많고 계산도 하게 되지요. 아는 게 병이라고 할까요? 이런 생각이 드네요. 결혼은 드라마가 아니라 다큐멘터리라고요. 평범하면 평범한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그래서 나와 비슷한, 딱 그만 한 사람을 찾아야 사랑도 결혼도 무난하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0대 여성 여러분, 혹 드라마 속 여주인공 같은 사랑을 꿈꾸는 건 아니시지요? 30대는 많은 만남의 경험이 쌓이므로 종종 예전을 돌아보게 됩니다. 마치 고층빌딩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듯이 지나간 먼 시절은 좋게만 생각될 거예요. 하지만 그 시절 또한 오늘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비슷비슷합니다. 우리에게 오늘이 또 펼쳐지는데 과거를 그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을 잡아야 합니다. 오늘이야말로 새로운 만남이 있는 날이고, 오늘 만나는 사람이 최고의 상대입니다.


남편과 이혼하고 남매를 홀로 키운 여성이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부재에도 아이들은 그늘 없이 잘 자랐고, 어머니가 고생한 것을 알기에 효심이 깊었습니다. 비록 남편복은 없었지만 자식복은 있다고 행복해하던 그녀였는데, 요즘 들어 큰딸과 거리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계기는 딸이 연애를 시작하면서부터였어요. 어머니는 딸의 남자친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하네요. 부모가 자식 연애를 무조건 반대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같은 여자로서 보기에 남자가 미덥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딸은 어머니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평소 어머니에게 순종하던 착한 딸이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엄마의 말을 존중하지만, 남자 보는 안목은 없다고 봐요. 아빠처럼 무책임한 바람둥이와 결혼했고 결국 이혼했으니까요. 결혼만큼은 제가 결정할게요.” 엄마는 그런 딸이 걱정스럽습니다. “내가 실패했기 때문에 잘 아는 거야. 엄마는 적어도 어떤 남자가 나쁜 남자인지는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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