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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폴 호크 (지은이), 박경애, 김희수 (옮긴이)
  |  
소울메이트
2015-05-13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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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60605473
· 쪽수 : 264쪽

책 소개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은 일에 초조해한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별것도 아닌 일로 스스로를 ‘형편없는 인간’ ‘잘하는 게 별로 없는 인간’이라고 단정지으며 폄하한다. 세계적인 임상심리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폴 호크는 이 같은 열등감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우리 안의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
추천의 말 _ 행동을 평가하고 존재는 평가하지 말라

1장 열등감과 우울증의 신호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왜 남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는가
악수하면서 상대방 눈을 피하면
지나치게 자주 사과하는 사람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롤렉스 시계와 열등감
죄책감과 수치심
흠잡기와 헐뜯기
잘못을 지적받았을 때
소유욕과 질투심
거절에 대한 두려움
이렇게 형편없는 나를 칭찬하다니
폭력적인 행동에 대한 관대함
지는 것이 무서워 경기에 못 나가랴

2장 열등감과 죄책감은 얼마나 해로운가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이유
열등감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긍정적으로 자신을 받아들여라
최악의 시나리오
의존적 성격을 가진 사람들
회피성 성격을 가진 사람들
의심 많은 편집증적 사람들
정신분열성 성격을 가진 사람들
정신분열형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

3장 자신이나 타인을 평가하지 마라
열등감을 극복하는 방법
‘자기’란 무엇인가
평가의 기초는 편견일 때가 많다
하나만 보고 사람을 판단할 수 없다
좋은 특징인지 아닌지를 누가 결정할까
특징은 끊임없이 변한다
특징을 일관되게 검토할 수 있을까
우울함은 자기비난에서 비롯된다
결함, 무식, 그리고 불안을 무시하라
신경질적인 아이처럼 행동하는 사람
겁쟁이에게도 숨어 있는 용기
질투를 느끼는 사람들
열등감이 악화되는 조짐
자기를 사랑하라는 말의 함정
최선의 해결책은 자기수용
지금부터 당신이 해야 할 일
자기수용의 비법

4장 자신감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수행자신감은 평가의 잣대가 아니다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하라
눈앞의 즐거움의 유혹을 거부하라
서툴더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라
큰일도 작게 쪼개서 완성하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
피드백을 연구하라
때로는 자신을 칭찬하라
자신을 벌하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기수용에서 찾아라
용기 없는 사람은 미인을 손에 넣지 못한다
자기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라

5장 사람들이 당신을 존중하게 하라
사소한 문제에도 단호해야 한다
왜 여성들에게 수동적 삶이 많을까
참을 수밖에 없는 여성들
내 삶은 내가 연주한다는 징후들
참으면 참을수록 더 많이 당한다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으려면
말보다는 행동으로 대가를 지불하라
분노를 피하라
죄책감을 갖지 말라
다른 사람에게 동정심을 갖지 말라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라
신체적 손상을 두려워하지 말라
경제적 손실을 두려워하지 말라
행동으로 되갚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그 외에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
약간의 두려움이 더 큰 사랑을 낳는다

6장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이 성공이고, 무엇이 실패인가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인생은 짧고 배울 것은 많다
자기를 사랑하게 되는 그날까지

옮긴이의 말 _ 인생의 곳간에 행복의 열쇠를!
『왜 나는 계속 남과 비교하는 걸까』 역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폴 호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유타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페오라 정신건강클리닉의 수석 심리학자, 세인트 엠브로이즈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1968년부터 일리노이주 록아일랜드의 한 연구소에서 임상심리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서의 수많은 세미나와 신문, 방송을 통해 인지정서행동치료(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를 소개하고 있으며 강연과 기고 및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 『좌절과 분노 극복하기』 『근심과 두려움 극복하기』 『질투와 소유욕 극복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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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자이다. 학교상담학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광운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심리치료교육 전공 주임교수 및 동 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상담교육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5년 엘리스연구소에서 Ellis Scholar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어, 1997년 REBT 지도감독 자격증(Supervisory Certificate)을 취득하였다. 2019년에는 한국REBT인지행동치료학회를 창설하여 회장으로 취임하였으며, 한국REBT인지행동치료 상담센터(www.rebt.kr)에서 슈퍼바이저로 활동하며 REBT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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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세대학교 대학원 상담학과 교수 저자 김희수는 서강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덕성여자중학교 국어과 교사로 재직하면서 결혼하여 두 아이를 출산하였다. 진로에 대한 심각한 고민 끝에 심리학으로 전공을 바꾸어 서강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학위를, 건국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건국대학교 학생상담실장으로 일했고, 2003년부터 한세대학교 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세대 대학원 상담학과장, 학생상담 센터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세대 교육혁신원장, 한국상담학회장, 한국진로교육학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가족과 일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좋은 가정 만들기’의 기획자라는 신념과 ‘변화와 성장의 존재’를 믿는 긍정심리학자의 마인드로 이 책을 썼다. • 대표 저서: 「중년이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자기 이해와 직업탐색」 외 다수 • 대표 역서: 「왜 자신을 남과 비교하는가 (공역)」, 「우울증 스스로 극복하기(공역)」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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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엇보다도 자신이 열등감이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실망하거나 주눅 들지 말라. 세상에는 당신이 안고 있는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 또 내가 제시한 방법을 좇아 열등감을 떨쳐내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특별한 사람들도 아니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해낼 수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능숙하지 않을 수도, 빨리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열등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자기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지는 효과를 얻는다는 점이다. 당신이 자기혐오에 빠져 있거나 열등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할 정도라면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다. 당신이 오늘도 계속 자기파괴적 방식으로 행동하는 까닭은 오직 하나뿐이다. 오랫동안 부정적인 생각에 얽매여왔고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단점이나 결점을 지적받는다는 점에 대해 불명예스럽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여기지 않는다면 심각한 일은 아니다. 그러나 그 비난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궁극적으로 당신이 실패한 인간으로 판명될 것이라 믿는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라. 당신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지적받는 일이 고통스러울 만큼 민감한 일은 아닐 것이다. 설사 그 지적이 사실이라 해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그런 비판이나 비난이 어쩌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마저 받아들인다. 따라서 상대방의 충고가 고마울 수밖에 없다. 비판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신이 비판을 받았을 때 그 지적이 옳은지 아닌지를 먼저 자기 자신에게 질문해보는 것이다. 만일 그 비판이 옳다면 화를 내서는 안 된다. 누군가가 당신으로 하여금 잘못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것이므로 고마워해야지 결코 언짢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자신을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은 공공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다른 사람들의 반대에 부딪힐 것을 알고 있지만, 자기 자신을 잘 받아들이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싫어하는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 즉 그들은 스스로 그렇게 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않는다면 거절당하는 것이 감정적으로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라는 점을 뚜렷하게, 그리고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거절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본인 스스로가 그것을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거절당하는 사실 자체를 본인 스스로 훌륭하지 않고 가치 없는 사람임을 입증한다고 믿는 것이다. 그들은 인간으로서 존경받는 유일한 방법은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이라고 믿는다. 결국 그들은 거절을 아주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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