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입사원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신입사원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신입사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도현정 (지은이)
  |  
원앤원북스
2015-07-17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000원 -10% 450원 7,650원 >

책 이미지

신입사원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책 정보

· 제목 : 신입사원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신입사원이라면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0605602
· 쪽수 : 312쪽

책 소개

회사 내에서 주목받는 핵심인력이 되기를 꿈꾸는 모든 신입사원들을 위한 업무 지침서. 이 책은 저자가 은행, 라디오 방송국, 홈쇼핑, 기업컨설팅 등 6개 회사에서 겪었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지난 10여 년간 기업교육강사로서 5만여 명이 넘는 직장인들을 만나면서 경험했던 에피소드들을 엮어 구성했다.

목차

지은이의 말_ 졸저의 탄생 기원에는 ‘후추’가 있습니다

1장 기본,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01 마인드는 행동으로 드러나는 법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필연처럼 찾아온다.조직은 마음을 알아주는 곳이 아니다
02 하찮은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빨라지는 그 날
잡일을 대하는 고수의 자세.나는 지금 돈을 받으며 하드 트레이닝 받고 있다!
03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서 늘 좋은 걸까?
기회의 무게를 견뎌야 왕관을 쓸 수 있다.나의 강점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04 책상을 가진 후 가장 먼저 할 일
일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상사는 친절하게 A부터 Z까지 알려주지 않는다
05 사람 좋은 멘토보다 강적을 먼저 만나야 하는 이유
그분의 지적이 내게 한 송이 꽃이 되다니!.아무런 지적도 해주지 않는 상사
06 당신은 지금 빛나고 있나요?
빛나는 커뮤니케이션은 분명 따로 있다.당신이 회의 시간에 짓는 표정은?
07 인사, 제대로 한 거 맞나요?
10초 안에도 누군가에게 비호감이 될 수 있다.너무나 뻔한 이 기본을 우리는 왜 모르는 걸까?
08 깔끔한 복장! T.P.O.에 맞아야 하는 이유
T.P.O.를 모른다는 건 기본을 모른다는 것.T.P.O.를 실천하지 않는다는 건 게으름의 표현
09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까?
사소한 행동이 보여주는 아주 큰 차이.‘상석’이라는 것은 외우는 것이 아니다
10 견딜 것인가? 즐길 것인가?
당신을 바라보는 그들은 모두 반 관상쟁이.“그의 미래를 늘 응원합니다.”
11 업무 외에 나를 기억나게 하는 그 무엇
취미를 만드는 것도 시간 관리의 하나.타인에게 아무런 이미지도 남기지 못하는 사람
12 불평불만은 아직 내 것이 아니다
남 탓은 이제 그만할 때다.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내 책임
13 술 잘 마시는 것보다 중요한 무엇
조직의 막내가 할 수 있는 100가지도 넘는 일들.술자리, 그리고 다음 날을 대하는 자세

2장 일, 어떻게 잘할 것인가?

14 상사와의 대화를 위한 사소한 출발
상사를 좀 알아야 ‘시작’을 할 수 있다.상사가 어떤 식으로 말을 하는지 살펴보자
15 중2 학생이 아빠에게 용돈을 받아내는 방법
나에게 맞는 방법과 내 상사에게 맞는 방법은 다르다.나의 말에는 나만의 전략이 있어야 한다.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몇 가지 조건
16 친근한 과장님과 이웃집 형과의 대화, 그 차이점
커뮤니케이션 고수들의 특징.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차이
17 보고, 어떻게 할 것인가?
유형을 나누면 접근이 쉽다 - 리더형?사교형.유형을 나누면 접근이 쉽다 - 안정형?분석형

18 거절은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착하다고 일이 잘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거절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9 내가 알지 못했던 회의의 기본
회의에 임하는 산뜻한 자세.세련된 질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0 지겨운 회의를 피하는 방법
유쾌한 에너지는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다.방관자나 관찰자가 아닌 참여자가 되자
21 회의에 활기를 더해줄 브레인스토밍
회의는 유연한 사고에서부터 시작한다.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사고가 동시에 필요한 회의
22 브레인스토밍, 어떻게 하는 건가요?
원칙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회의란 좋든 싫든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
23 상대를 미치게 하는 ‘아’와 ‘어’의 차이
언제나 기억하고 지켜야 하는 원칙들.비즈니스 정석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24 일찍 경험할수록 기가 막히는 것, 프레젠테이션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한다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다.말솜씨는 타고나는 것일까?
25 정리, 정리, 또 정리
무언가를 찾으면서 허비하는 수많은 시간들.다이어리만 정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3장 관계, 어떻게 이끌 것인가?

26 회사를 멋지게 알리는 꽤 괜찮은 사람들
신입사원의 자세는 빨리, 그리고 많이 변한다.그녀의 핸드크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27 동료를 내 편으로 만든다는 건
누군가도 당신이 싫을 수 있다.소통이 가능할 수 있는 만큼의 관심
28 눈치를 봐야 하는 정확한 이유들
‘망고스무디 어쩌고저쩌고’를 꼭 마셔야 하나?.눈치로 상대방 좀 배려하면 안 되나요?
29 기억나지 않는 수많은 인턴들
일을 위한 커뮤니케이션만으로는 언제나 부족하다.당신은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신입사원인가?
30 예절과 예의는 다르다
예절과 예의의 차이.마음가짐도 겉으로 티가 나야 한다
31 아끼면 똥 되는 아까운 것들, 미소와 칭찬
내 겉모습에 무엇이 문제일까?.‘생각나면 해야지.’는 영혼 없는 변명
32 잘생김보다 중요한 얼굴의 느낌
답이 나올 것 같은 좋은 표정의 사원.<무한도전> 유재석처럼 일할 수 있기를!
33 말을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말을 잘 듣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 한번 같이 고민해보자.”.경청의 또 다른 방법, 적절한 속도 조절
34 ‘쿠나쿠나’, 그 놀라운 공감의 힘
공감, 그것은 내가 너와 한편이 되어주는 것.공감, 그것은 상대방의 말에 ‘쿠나쿠나’ 해주는 것
35 감사한 마음을 전해야 하는 순간들
동료와 친구 사이.‘고마워요, 도현정 님.’.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순간들.그 순간을 놓치면 다시 하기 어려운 말.행복한 하루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신입사원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저자소개

도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를 졸업한 후 제일은행(현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보팀 아나운서, 현대홈쇼핑 쇼핑게스트, 원음방송 <살맛나는 세상> MC 등 은행, 라디오 방송국, 홈쇼핑, 기업컨설팅의 6개 회사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했다. 현재는 기업교육 강사로 활동 중이며 성과?관계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리더십 및 코칭, 감정관리 등을 주제로 관공서와 기업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은행, 네이버, 대림산업, 대상, 대한상공회의소, 두산인프라코어, 메가스터디,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전자, 삼표산업, CJ제일제당, 신한은행, 쌍용자동차,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SK하이닉스, 엔씨소프트, LG전자, 오리온, 우리은행, GS칼텍스, 코스맥스, 코오롱, 포스코 피앤에스, KT, 하나투어, 한국타이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IBM, 현대자동차, JYP엔터테인먼트 등 100여 개 이상의 회사에서 강의했으며, 지금도 현장에서 영향력 있는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대기업은 신입사원이 그 직무의 역할을 해내기까지 2~3년 동안 인재를 키우는 시간이 있다. 그러다 보니 바로 현장의 경험을 쌓고 싶은 신입사원들은 꽤나 긴 인고의 시간과 준비의 시간을 견뎌야 한다. 여전히 역할이 없는 듯한 조급함이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빠른 시간에 자신의 업무로 현장경험을 쌓기에는 중소기업이 훨씬 유리할 수 있고, 대기업과 비교했을 때 중소기업은 신입사원이라도 성과를 내면 온전히 자신의 능력이 될 수도 있다. 또한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부서이동이 편하며 회사와 함께 발전하는 표면적인 성취감도 훨씬 클 수 있다. 작은 조직일수록 가족과 같은 친밀감이 들 수도 있고 일이 손에 익는다면 시간의 활용도도 커질 수 있을 것이다. 즉 단순히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무조건 좋다고 볼 수는 없다. 대기업의 단점은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 들여다보면 단점 없는 회사가 어디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단순히 규모만을 바라보며 좋아 보이는 회사와 나빠 보이는 회사로 나누기도 하지 않는가?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모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큰 회사일수록 기회는 크게 찾아올 수도 있지만 대개 느리고 더디게 찾아오기 마련이며, 막상 찾아온 기회의 무게를 감당할 수도 있어야 한다. 작은 회사에서 기회는 빨리 찾아올 수 있으나 한 번의 성공으로는 큰 의미를 가지기 못할 때도 있다. 내가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내가 가고 있는 길에 대한 불확신으로 이어진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찾아온 좋은 기회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어떤 곳에서든 기회라고 느껴지는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자. 그런 기회의 경험들이 쌓여 하나의 커리어가 완성되는 것이다. 만약 이미 자신의 길에 들어선 신입사원이라면 지금 걷고 있는 그 길에 집중하자. 그래야 크고 작은 기회들을 포착해 성공으로 이끌 수 있으며, 더 높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볼 또 다른 기회가 보일 것이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지금 이 곳이 아닌 창밖 다른 곳에서 꿈을 찾다보면 ‘현재’의 기회는 놓치게 될 수도 있다.


“불환인지불기지不患人之不己知 환기불능야患其不能也”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는 뜻이다. 실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인정받을 수 있다.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투덜대지 말자. 기회를 조급하게 기다리지도 말자. 욕심이 크고 마음이 급하면 실수가 따르는 법이다. 그저 진정한 기회가 왔을 때 멋지게 해낼 수 있는 능력과 자세를 갖추길 바란다. 시간을 쪼개서 오피스 관련 능력을 키우는 것도 좋고, 사무실 전체를 보면서 동료들을 관찰해도 좋다. 책상 주변을 깔끔하게 정리해두는 것도 좋고 이왕이면 컴퓨터 파일도 정리해두면 좋다. 서류의 형태를 미리 살펴보고 자주 전화해야 하는 부서들을 눈에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 일의 프로세스를 눈으로 익히고 머리로 이해하고 손으로 단련한다면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된다. 시간을 두고 신입사원으로서 살펴볼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미리미리 찾아서 알아둔다면 조바심 내는 시간들은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